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허기져요 심리적 허거짐엔 뭘 먹죠?

수프리모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6-03-21 17:06:11
마음이 허기져서 배가 고프네요

심리적 상실감을 먹을걸로 채우는 듯.

배는 안고픈데 뭔가 먹고싶네요

김밥 피자 스파게티 만두 햄버거 등등

살빼야하는데 이럴때 유혹은 어떻게 뿌리치나요?
IP : 223.62.xxx.1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3.21 5:09 PM (121.131.xxx.108)

    저두요.
    강냉이라도 사둘 걸 그랬어요. 그것도 살 찔까요?

  • 2.
    '16.3.21 5:10 PM (122.46.xxx.75)

    삼겨살에 소주드세요

  • 3. 달달한
    '16.3.21 5:11 PM (121.150.xxx.86)

    사과하고 당근요.
    제주당근 너무 맛있어요.

  • 4. 스프
    '16.3.21 5:12 PM (112.158.xxx.36)

    같은거 어떠신가요. 전 좋더라구요.
    헛헛한데..
    오뚜기 옥수수 스프 이런거 사다가..
    소고기 조금 굽고.
    소고기는 살 별로 안쩌요. 오늘만 이렇게 드셔보세요.
    얘기하니 저도 먹고싶다^^

  • 5. 쭈글엄마
    '16.3.21 5:13 PM (223.62.xxx.25)

    지금 당장 드실수있는거로드세요 뭐먹지 하는순간 다이어트는 낼보자 그러시구요

  • 6. 저는
    '16.3.21 5:16 PM (203.142.xxx.5)

    다이어트 할때 적당히 먹었는데도 아쉬운 허기감이 들면 껌을 씹습니다.

    물론 하나로 안될땐 단물빠질때쯤 하나 더,또는 한번 더해서 세개쯤 씹습니다.

    그러다보면 허기감이 좀 가시더군요.

  • 7. 한마디
    '16.3.21 5:31 PM (118.220.xxx.166)

    단거
    초코렛

  • 8. .....
    '16.3.21 5:41 PM (211.108.xxx.216)

    저는 요즘 비슷한 이유로 실곤약에 빠졌어요.
    식촛물에 데쳐서 모든 국물요리에 면 대신 넣고 야채 건더기 듬뿍 넣어 먹으면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단 거나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으면 또 마음속 허기가 져서
    초콜릿 한두 조각이랑 아몬드 몇 알씩 또 먹어요.

  • 9.
    '16.3.21 5:47 PM (59.11.xxx.51)

    달콤하거나 엄청매운거나

  • 10. 물건을 버리세요.ㅎ
    '16.3.21 5:50 PM (124.53.xxx.117)

    점저 생겨나는 빈 공간이
    이상하게도 맘에 위안을 주네요.

  • 11. ..
    '16.3.21 5:54 PM (125.132.xxx.163)

    저도 그래요ㅠ

  • 12. 냐항항항
    '16.3.21 6:20 PM (90.205.xxx.135)

    마음이 허기질땐 마음의 양식인 책을 드셔보세요.

  • 13.
    '16.3.21 6:25 PM (223.33.xxx.156)

    소량으로 조금만 먹거나
    아님 참았다가 다음날 낮에 먹어요.
    새벽에 라면 먹고 싶으면
    그 다음날 점심으로 끓여먹는 식으로요.
    그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살도 안찌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340 고등 엄마 모임 다녀와 애만 잡고 이제 안나가려구요 6 고등반모임 2016/04/16 4,258
549339 날씨 탓인지 자꾸 뭐가 땡기네요 2 심심 2016/04/16 1,022
549338 40평대 아파트 에어컨 몇평형 쓰세요?? 6 실바람 2016/04/16 11,161
549337 술 전혀 안마시는 남자랑 삽니다. 26 경험자 2016/04/16 21,248
549336 맹금류가 새끼고양이 목을 그만... 5 혐19 2016/04/16 1,589
549335 김종인도 광화문 가서 헌화했네요. 17 ㅇㅇ 2016/04/16 2,935
549334 발목 다쳐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답답해요 ,,, 2016/04/16 632
549333 더민주&국민의당, 테러방지법 전면수정 국정교과서 폐기 .. 24 그러하다~ 2016/04/16 2,779
549332 세월호 관련 오늘 조선일보 사설과 작년 사설 6 쓰레기언론 2016/04/16 1,857
549331 생각이 있다면 칼 끝은 박과 새누리를 향해야지요 37 그만 2016/04/16 2,057
549330 50대 플라워바람막이..조언 좀 7 .. 2016/04/16 1,407
549329 샤워기 필터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샤르 2016/04/16 574
549328 샤위기에서 검은 물질이...? 6 oops 2016/04/16 1,175
549327 전교 회장,부회장자녀두신분들 25 음.. 2016/04/16 5,259
549326 세월호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동영상 보셨나요? 5 노란리본 2016/04/16 1,522
549325 나이 먹어서도 진실한 사랑을 만날 수 있나요? 44 ,, 2016/04/16 6,770
549324 화장실 더러웠던 이유 찾았네요. 20 어흑 2016/04/16 27,164
549323 바르다 김밥 맛없어요 26 .... 2016/04/16 5,773
549322 교수라는 직업의 환상과 현실 대하여 40 ㅇㅇㅇ 2016/04/16 40,380
549321 찌든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건 뭐가 있나요?? 18 잘 아시는 .. 2016/04/16 5,379
549320 김경란 남편 15 2016/04/16 17,489
549319 결혼할 사람 가족을 처음 만날 때 1 막막 2016/04/16 1,240
549318 '에어건'이라고... 두피관리실에서 쓰는 도구 파는 곳 아시는 .. 2 파는곳 2016/04/16 1,436
549317 50 중반 연령대에 365일 항상 무난하게 하고 있을 수 있는 .. 8 좋을까요 2016/04/16 3,130
549316 술 좋아하는 남자.. 남편감으로 별로인가요? 29 2016/04/16 19,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