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김은숙대사 좋은데...ㅎㅎ 어제 하루종일..

111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6-03-20 10:26:34
남편과 보면서 계속 ㅎㅎㅎ 낄낄 거렸네요.눈도 호강하고 웃음도 터지고..시가든이나 상속자는 남편도안봤는데 군대 나와서 그런지 잘보네요?

이안에 너있다, 나 너 좋아하니? 저도 이런대사는 싫은데..

맛의 명가 px 좋아합니다.음식은 역시 인스턴트죠.. 이런대사 좋아요 ㅎㅎㅎㅎ
몇일 안봤다고 잊혀질 얼굴은 아니잖아 ..내가..(혜교 자신을 비유하는거 같아서 더 웃겻구요.)
김지원이... 기생오래비같이 생겨서 싫다니까.. 협조 ?.협죠.!...이유가 맘에 듭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주고 받는 말장난.....너무 좋아요..행복합니다..보고있으면.....대사가딱 제 수준...

이번엔 재미없을줄알고 대충 본방만 보려고 했는데...더 중독됐네요..
1-2회 첫 만남부터 와르르...다 재밌어요...기대안하고 보니 더한듯.
꿈에 우르크도 간거 같아요..하도봐서..티비틀면 나오네요..정말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0 10:29 AM (175.223.xxx.241)

    맛의명가 피엑스였군요.
    뒤에 음식은 인스턴트지 말입니다. 만 들어서ㅋ

  • 2. ㅋㅋ
    '16.3.20 10:39 AM (211.108.xxx.123)

    저도 저런 찰진대사 좋아합니다.완전.

  • 3. Essenia
    '16.3.20 10:56 AM (210.179.xxx.46)

    ㅋㅋㅋ 저도 오글거리는 고백대사보다 이런 대사들이 좋아요. 1회 서상사하고 유대위하고 인형 갖고는 애인놀이 하는 것도 웃겨요.

    '애인이 참 이쁩니다.'
    '이제야 이상형을 만난 것 같습니다' 같은거요..ㅋㅋ

  • 4. 어제 오늘
    '16.3.20 11:16 AM (180.66.xxx.17)

    채널 돌려가며 태후만 계속 복습하는데도..

    아직도 못들은 대사가 많지 말입니다.ㅜㅜ

  • 5. 맞아요
    '16.3.20 12:07 PM (175.113.xxx.178)

    아주 대사가 센스있고 찰져요.
    저도 신사의품격이나 상속자는 오글거려 안봤는데
    태양은 적절히 양념역활을 해주는 대사가 많아요^^

  • 6. ..
    '16.3.20 4:23 PM (115.136.xxx.10)

    마세면으로 들어서 군대에서만 먹을수 있는 라면으로
    알고 있었어요.
    맛의 명가 였구요.ㅎㅎ
    쨌든 중기군은 살앙 입니다.

  • 7. 저도
    '16.3.20 8:59 PM (125.177.xxx.190)

    태양의후예 대사들 좋아요. 킥킥대며 봐요.

    근데 예전 신사의품격은 너무 유치해서 1회만 보고 안봤어요.
    이거 배우들 때문이었을까.. 그런 생각 요즘 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846 저 문재인님하고 두번이나 악수 했어요 19 안산시민 2016/04/10 1,886
546845 이번선거든 담번대선이든.이것만은 하지말길 3 우리다 2016/04/10 476
546844 아이가 다섯 마지막에 빵터졌어요 19 드덕이 2016/04/10 5,720
546843 서울은평갑 더불어민주당 박민주로 후보단일화 8 집배원 2016/04/10 1,138
546842 세월호726일) 곧..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 6 bluebe.. 2016/04/10 402
546841 김을동을 뽑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 20 ... 2016/04/10 3,262
546840 다이어트 중인데 한식이 너무 땡겨요 7 .... 2016/04/10 1,830
546839 안산유세장에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문재인 악수도 못 18 오마이티비생.. 2016/04/10 4,072
546838 퇴직후 혼자 살 집, 아파트냐 도시형이냐 고민중이에요 9 ㅇㅇㅇ 2016/04/10 3,040
546837 게임만하면 손지껌하는 남편 참아야할까요? 22 로이스 2016/04/10 6,559
546836 요즘 코스트코 가면 뭐 사오시나요? 14 봄날 2016/04/10 9,327
546835 엄지손가락 관절이 아파 침맞고 더 아파요. 3 그림속의꿈 2016/04/10 1,951
546834 친정엄마때매 서운해요.. 13 .. 2016/04/10 3,703
546833 행주 뽀얗게 삶는법 9 근데 2016/04/10 8,812
546832 오징어 넣은 부침개 반죽 구워놓는것이 나을까요? 2 ..,.. 2016/04/10 1,079
546831 IPL 방콕 놀러가서 받으려고 하는데, 안될까요? 4 .. 2016/04/10 1,609
546830 속보]서울 은평갑 더민주 박주민 후보로 단일화, 서울서 더민주-.. 11 하오더 2016/04/10 1,892
546829 사실무근ㅡ국민의당.. 공무원 임금 삭감이슈 8 사실무근 2016/04/10 1,571
546828 시댁조카애가 문자가 왔는데 75 제목없음 2016/04/10 25,293
546827 땀 많은 사람은 도톰한 7부 티셔츠 별로 일까요? 패션테러리스.. 2016/04/10 587
546826 씽그대 음식물처리? 2 궁금 2016/04/10 915
546825 미세먼지 극심하네요. 5 미개한미세 2016/04/10 1,875
546824 저처럼 봄이 너무 싫은 분 계세요? 18 봄이좋냐 2016/04/10 4,240
546823 소유진 귀엽네요 6 드덕이 2016/04/10 2,827
546822 저금만 한다고 미련하대요. 6 바보인가봐요.. 2016/04/10 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