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림렌즈 여쭈어 보아요

드림렌즈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6-03-19 16:18:46
드림렌즈를 쓰는 중2딸을 두고 있어요...

아이가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어떤주는 한번정도 끼고 다니나봐요...

그런데 어제도 숙제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렌즈를 끼지않고 잤나봐요..
아침에 안 보인다고...
학원수업할때만 쓸 수 있게 안경을 할까 하는데 다들 드림렌즈 쓰시는 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혹시 안경도 비상용으로 갖고 계시기도 하나요?
IP : 221.149.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9 4:22 PM (14.47.xxx.73)

    안경 비상용으로 있는데 저녁에 씻기 귀챦으면 안경을 끼려고 해서 ....
    우리애는 초5 인데 요즘 드림렌즈를 안 끼는 날이 많아져요
    우리딸도 요샌 한쪽눈이 따갑다고 드림렌즈를 안 끼네요 ㅜ ㅜ

  • 2. 리턴공주
    '16.3.19 6:05 PM (115.21.xxx.17)

    눈이 따가운건 잘 안 닦여서일 수 있어요
    안과에 가서 세척 부탁해보세요

  • 3. ᆢᆢ
    '16.3.19 7:30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가끔 안과가서세척 해주면 표면에단백질끼는거 깨끗하게 제거 될거예요확실히 그날은 눈도편안하고 좋더라고요

  • 4. 성인인 경우는
    '16.3.19 8:10 PM (210.123.xxx.80)

    일시교정용으로 착용하지만
    아이들은 시력이 완전 회복될때 까지 의료용이나
    마찬가지인걸로 알고 있어요..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교정이 더 잘된다지요..
    저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착용하는데
    다른 분은 매일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씩
    착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착용하는걸 깜빡하고 잘 경우는 잘 안보이긴 하나
    안경은 착용할수가 없어요.
    하루 정도 착용을 안했다고 바로 제시력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서서히 제시력을 찾아가기때문에
    제 시력에 맞춰져 있는 안경도수와도 안맞는거죠..
    그럴때는 흐릿하게 보여도 안경도 착용할수 없기때문에
    드림렌즈를 착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예요 저같은 경우는요.
    안경은 일주일 정도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을때 완전 제시력으로
    돌아왔을때 스페어로 착용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케이스고 드림렌즈는 착용시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여튼 아이들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영구 시력회복을 위해서
    의료용 처럼 착용하는거라면 병원에서 권하는 시기를
    맞추게 하면 좀 더 빨리 교정되지 않을까싶네요..
    질문의 요지에서 좀 벗어났지만 스페어로 안경은
    필요한건 맞구요 학생이니 더더욱..
    안경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몇일간 착용하지 않고
    제시력이 완전 돌아 왔을때 착용가능해요^^

  • 5. ......
    '16.3.19 8:44 PM (98.164.xxx.230)

    저희 아이 가는 곳에서는
    스페어 안경을 원래 돗수보다 약하게 맞추기도 하더라구요. 80% 정도.....
    비상용으로요.

    매일 끼는 것이 어렵나봐요. 저희 아이만 그런 줄 알았는데...의사샘이 다 그렇다고..ㅜㅜ

  • 6. 중1
    '16.3.19 11:09 PM (39.115.xxx.13)

    저희 아이는 주1일 쉬고 나머지 다 착용해요. 방학때는 이틀정도 쉬고요. 비상용 안경이 있긴한데 안경쓰는거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잘보이다 안보이면 답답한가 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91 거실 커튼 암막이 좋나요, 그냥 커튼이 좋을까요~ 10 .. 2016/04/09 3,505
546490 종편은 쓰레기 하치장으로... 3 종편 2016/04/09 690
546489 헐.문재인..앞으로 걸을 수 없을 정도네요 22 반가워문재인.. 2016/04/09 5,960
546488 혈액검사 보건소가 싼가요? 3 건강하자 2016/04/09 1,506
546487 모 종교 커플인데 동거하고 여행다니는 사진 올린거..... 2 ........ 2016/04/09 2,768
546486 줏대없는 한 아짐의 정치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 16 열대야 2016/04/09 1,265
546485 lg 폰 - 내게 있어 인생 최악의 폰 55 dddd 2016/04/09 6,817
546484 실패없는 떡갈비 레시피 부탁드려요 1 ㅠㅠ 2016/04/09 5,124
546483 사돈댁이 시골이라고 해도 뭐 보내주는경우 거의 없지 않나요..?.. 4 ... 2016/04/09 1,638
546482 지금 전주 문재인 난리 났습니다 대선 때 같은 현상이네요 23 생방송 2016/04/09 5,787
546481 종편에서 반문정서 퍼트린 민영삼 등 목내놔야 할 듯 10 종편 2016/04/09 1,158
546480 줌바댄스 노래제목찾고싶어요ㅜㅜ 4 섹시토끼 2016/04/09 2,505
546479 두레생협 모바일 장보기 안되나요? 2 두레 2016/04/09 1,517
546478 시댁에 들어가는 돈 47 속상 2016/04/09 16,878
546477 Pk thanks 가 무슨 뜻일까요?? 2 민들레 2016/04/09 1,855
546476 펌하면서 영양안한다니깐 미용사가 펄쩍 뛰어요. 21 영양 2016/04/09 7,164
546475 이마트 알뜰폰과 우체국 알뜰폰 차이점? 4 알뜰폰 2016/04/09 1,730
546474 밤까지 새면서 투표함 지키는 시민의 눈들 13 하오더 2016/04/09 1,466
546473 제 아이에게 계속 지적질하는 친구때문에 속상하네요 2 피곤함 2016/04/09 1,622
546472 혹시 대리석 바닥 어떻게 닦는지 아시는 분 2 ... 2016/04/09 1,180
546471 비염 있으면 몸이 가렵기도 한가요? 8 ,, 2016/04/09 1,119
546470 와 호남은 김홍걸위원장 한큐면 되네요 9 ... 2016/04/09 1,384
546469 맥도날드에서 뭐가 젤 맛나요? 18 ㅡㅡ 2016/04/09 3,752
546468 “ 대통령 선거 개입 비판은 커녕 ‘선거의 여왕’ 추켜세우며 ‘.. 2 ㄹㄹ 2016/04/09 703
546467 식당에서 쌈장 재활용이 제일 더럽고 추잡스러운거 아닌가요?? 7 .. 2016/04/09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