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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7시부터 공사하는 윗집

ㄱㄴ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6-03-19 09:57:10
며칠전 부터 윗집 인테리어공사를 하더라구요.
공사 양해의 말도 없었고 엘리베이터에 써붙인것도 없이
그냥 드릴질 망치질하는데 그래서 알았어요.
그래도 뭐 그럴수도 있다 하고 참았어요.
근데 오늘 아침 7시부터 화장실 공사한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주말 밀린잠 자겠다고 벼르던
고딩2, 남편 강제 기상했네요.
물론 바쁘면 토요일날 공사도 할 수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10시쯤 시작하면 얼마든 이해할 수 있지요.
자기들 주말보내겠다는 욕심에 남들은 자던 말던 막무가내로
아무 양해도 없이 7시 부터 발소리조차 조심안하고 타일박스
쾅쾅 내리고 망치로 벽부셔대고...
올라가서 항의했는데 들은척도 안하고 계속 드릴질 하는 배짱..
관리소에 전화하면 될까요?
IP : 183.91.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토일 주말은
    '16.3.19 9:59 AM (59.5.xxx.56) - 삭제된댓글

    공사안하던데 이상하네요.

  • 2. 그러게
    '16.3.19 10:05 AM (59.11.xxx.51)

    보통평일에 공사하던데~~~아마 그집도 주말만 시간되나봐요ㅠㅠ

  • 3. ....
    '16.3.19 10:07 AM (123.213.xxx.15)

    원래 공사일은 아침 7시쯤 시작해요.
    그런데 주말이면 좀 당기든지 미뤄서 주중에 하지..

  • 4.
    '16.3.19 10:09 AM (125.129.xxx.212)

    여기도 공사중이시네요
    우린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던데 여긴 7시..
    좀 매너가 없긴 하네요

  • 5. @@
    '16.3.19 10:52 AM (180.230.xxx.90)

    1층이나 엘리베이터에 고지해야 하고요, 라인 주민의 몇 퍼센트 이상의 동의 구하야 해요.
    관리실에 얘기하시면 공사 중단시키고 사인 받아오라고 할거예요.
    그리고 토,일에는 소음나는 공사 안 하는데요....

  • 6. 전진
    '16.3.19 11:01 AM (220.76.xxx.115)

    요즘은 소리나는공사는 주말에 못해요 평일에도 오전10시이후에나 드릴하지

  • 7. 개매너네요
    '16.3.19 11:23 AM (223.62.xxx.7)

    주말아니라 평일도 7시부턴 안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출근, 등교 전이고 전 회사 가까워서 7시반에 일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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