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걸리 좋아하세요?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6-03-18 23:40:18
잣막걸리, 알밤막걸리, 한라봉막걸리, 유자막걸리, 조껍데기막걸리 기타등등 엄청 종류많아요.
아스파탐을 넣었는지 다 달달해요~ 맛있어욤 ㅋㅋ
도토리묵하고 같이 먹고 있는데 맛있어요~
이놈의  대학생 딸래미는 왜 안들어오고있는지..
오늘 공강이라 학교안가고 있다가 저녁 6시 반쯤 고딩때 친구만난다고 홍대입구 나갔는데 
12시 안에 안들어오면 혼내줄까봐요 
아까 10시 반에 카톡하니까 성질내요. 알아서 막차 전에 들어간다고;; 나쁜기집애ㅉ

IP : 49.142.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18 11:4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너무 잡지 마세요
    형제가 그렇게 딸 단속하다가
    엄마간섭지겹다고 취업후 바로 시집가버렸어요

  • 2. 원글
    '16.3.18 11:45 PM (49.142.xxx.181)

    안전하다는 보장만 있다면 몇시에 들어오든 잡고 싶지도 않아요. 나도 힘들어요. ㅠㅠ

  • 3. 원글
    '16.3.18 11:47 PM (49.142.xxx.181)

    괜찮은 남자만 있다면 취업후 결혼을 하든 말든 쌍수들어 환영이예요. ㅠㅠ

  • 4. ㅇㅇ
    '16.3.18 11:55 PM (14.45.xxx.216)

    막걸리 안좋아하는데 어제 마트갔더니 누룩 넣은 막걸리가 특허를 받았다며 새로 나온게 있길래
    한병 샀어요. 집에서 담은 술맛이 나는게 단맛도 없어서 오랜만에 맛난 막걸리 먹었어요
    아침엔 특허할매비라도 막걸리 숙취는 있더군요 ^^

  • 5. 이밤
    '16.3.18 11:58 PM (110.9.xxx.73)

    도토리묵하고 막걸리땡기네요.
    살도 많이 쩌서 디룩디룩인데..
    애들걱정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애들이 그걸 알려는지원.

  • 6. 저도
    '16.3.18 11:59 PM (122.42.xxx.33)

    저도 막걸리 좋아하는데요..
    먹고 나면 왜그리 트림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ㅜㅜ

  • 7. ....
    '16.3.19 12:00 AM (118.32.xxx.113)

    느린마을 막걸리 좀 드셔보세요. 완전 맛있어요.

  • 8. ^^
    '16.3.19 12:04 AM (122.42.xxx.33)

    윗님^^저도 느린마을 좋아해요 반갑네요ㅋㅋ
    저희동네에 느린마을 양조장이 있어서..^^;

  • 9. ..........
    '16.3.19 12:13 AM (39.121.xxx.97)

    달달하고 산뜻한 맛에 아이싱 마셨는데,
    안취하네요...
    다른 막걸리는 한잔만 마셔도 알딸딸 한데,
    아이싱은 한캔을 마셔도 멀쩡해서 재미 없어요..ㅎㅎ

  • 10. 원글
    '16.3.19 12:16 AM (49.142.xxx.181)

    아.. 느린마을 막걸리요.. 마트에서 본거 같은데
    다음엔 꼭 사먹어볼게요.
    누룩넣은 막걸리도 사먹어봐야겠어요.
    솔직히 알밤이나 잣막걸리 같은건 너무 달아요 ㅋㅋ
    이건 술인지 뭔지;

  • 11. ..
    '16.3.19 12:16 AM (119.192.xxx.73)

    막걸리 맛있죠. 한참 붐이다가 요새 좀 시들해졌지만.. 다 맛있는 건 아니지만 그 덕에 상품 개발 많이 됐죠.

  • 12. ...
    '16.3.19 2:4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느슨하게 키우던 울 엄마도 밤 11시만 넘으면 전화와서 전화 한번 안한다고 성질 내곤 했어요
    다시 전화해봐요
    술 마시고 몸 못 가누고 길꺼리에서 널부러지는 여자들 많이 봐서 술 취하면 큰일나요

  • 13. ...
    '16.3.19 2:47 AM (210.97.xxx.128)

    느슨하게 키우던 울 엄마도 밤 11시만 넘으면 전화와서 전화 한번 안한다고 성질 내곤 했어요
    다시 전화해봐요
    술 마시고 몸 못 가누고 길꺼리에서 널부러지는 여자들 많이 봐서 술 취하면 큰일나요
    저도 한 번 실수한적이 있어 저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 14. ㅇㅇ
    '16.3.19 3:11 AM (99.224.xxx.92)

    저는 막걸리 마시면 두통이 너무 금방와서 안마시는데, 그 구수한 막걸리 특유의 냄새를 참 좋아해요.

  • 15. 느린마을
    '16.3.19 8:10 AM (58.141.xxx.39) - 삭제된댓글

    느린마을은 슈퍼에서는 안팔걸요?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라 다음날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그 맛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하드라구요 ~

  • 16. lavender
    '16.3.19 8:16 AM (58.141.xxx.39) - 삭제된댓글

    느린마을은 슈퍼에서는 안팔걸요?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라 다음날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그 맛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하드라구요

    술을 아는 사람들은 가을 겨울 맛을..
    저처럼 초짜는 봄 여름 맛을 선호 ~

  • 17. 느린마을
    '16.3.19 8:17 AM (58.141.xxx.39)

    느린마을은 슈퍼에서는 안팔걸요?
    첨가물 없이 자연발효라 다음날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그 맛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하드라구요

    술을 아는 사람들은 가을 겨울 맛을..
    저처럼 초짜는 봄 여름 맛을 선호 ~

  • 18. 좋아요
    '16.3.19 9:33 AM (61.79.xxx.56)

    요즘은 너무 맛있게 나와요
    울산 태화루, 부산 동래산성주, 포천이동 막걸리
    정말 맛있어요

  • 19. 어젯밤에
    '16.3.19 12:31 PM (220.84.xxx.92)

    잠이 안와서 82쿡 보다 님땜에 막걸리 마시고 잤어요!
    넘 맛있었어요!
    잣막걸리가 없어서 안주는 잣으로...
    경주법주에서 나온 막걸리도 맛있어요.
    푹 잘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281 조선업 때문에 거제가 난리가 아니네요. 40 조선업위기 2016/04/16 24,519
549280 박영선 너무 싫어요. 52 2016/04/16 5,877
549279 욱씨남정기 점점 괜찮아지네요 9 욱씨 2016/04/16 2,668
549278 반포잠원쪽 빌라는 어때요? 8 체스터쿵 2016/04/16 2,466
549277 소소한 즐거움 어떤 게 있으세요? 29 ... 2016/04/16 5,928
549276 싼구두는 왜이렇게 만드나요? 13 dd 2016/04/16 3,616
549275 면허따려 하는데 1종 2종 중에서 어떤 게 좋을까요? 4 미엘리 2016/04/16 997
549274 어린아이 미국에 썸머캠프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10 걱정 2016/04/16 1,921
549273 과외선생님의 교육비 독촉? 21 ..... 2016/04/16 7,745
549272 입시설명회 3 브렌 2016/04/16 1,106
549271 페디큐어 하셨어요? 4 dd 2016/04/16 1,811
549270 고추장 마늘쫑 장아찌 해보려구요~ 1 고추장 마늘.. 2016/04/16 1,640
549269 개인적으로 제일 웃기다고 생각되는 개그맨 누구인가요? 17 개그 2016/04/16 4,124
549268 햄버거집딸 글 보고 더 웃긴 집 떠올라 7 정말요 2016/04/16 4,420
549267 카톡에 세월호 이미지로 바꾸는거 어떨까요? 8 세월호 2016/04/16 1,521
549266 세월호 추모하자면서 올린 사진이 5 ㅇㅇ 2016/04/16 1,492
549265 휴대폰 공기계 타통신사 개통 가능한가요? 1 단말기 2016/04/16 1,236
549264 제가 한겨레신문을 더 좋아하는 이유 10 샬랄라 2016/04/16 1,390
549263 자식들 입장에서는 어떨 때 엄마의 사랑을 깊이 느낄까요? 2 사랑 2016/04/16 1,897
549262 2주마다 한 번 서울 상경이 힘드네요..ㅠ 17 흠.. 2016/04/16 3,519
549261 도쿄 여행 처음인데 도쿄 볼 곳은 쇼핑몰 밖에 없다는데 18 도시락 2016/04/16 3,879
549260 제습기 돌린지 4일차 7 아우 2016/04/16 3,571
549259 지진 나는 나라 옆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운명.. 2 ㅎㅎㅎ 2016/04/16 1,226
549258 나이들면서 오이형 얼굴 되신 분들 6 질문 2016/04/16 4,209
549257 오늘 비온다던데 김밥싸서 나가면 후회할까요? 2 .. 2016/04/16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