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행복합니다
밥 먹고 회사주변 예쁜 찻집에서 카푸치노 한잔
봄날 공기에 봄봄 소리치는거 같아요 일해서 먹고 살 수 있어서 이 자유를 즐길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좋네요 여기 82미혼노처녀 여러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일하러 통통 뛰어가자구요 지금의 행복한 자유 만세
카푸치노 한잔 만세 봄 만세
1. 님의
'16.3.18 12:40 P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님의 작은 행복이
저도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하네요.
봄 만세~
짧아서 아쉽지만 마음껐 즐기세요2. 봄
'16.3.18 12:41 PM (223.62.xxx.145)봄이라 카푸치노도 취하는가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님의
'16.3.18 12:42 PM (221.149.xxx.208)님의 작은 행복이
저도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하네요.
봄 만세~
짧아서 아쉽지만 마음껏 즐기세요4. 동쪽마녀
'16.3.18 12:42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금요일이라 행복해요.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와서 책읽으려고 폈다가.. 82에 들어와있네요 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ㅎ
'16.3.18 12:42 PM (221.149.xxx.208)맞춤법 틀려서 삭제하고 다시 쓰는 새에 원글님 댓글이~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6. 예쁘다
'16.3.18 12:48 PM (183.102.xxx.123)같은 공간에서 같은 대상을 보아도 이렇게 유쾌하고 긍정적이신 분들 참 예뻐요
좋은 기분을 나누어 받는 느낌이에요
저도 기운 내서 오후 일 할게요
모두 좋은 봄날 하루 보내셔요7. 맞아요
'16.3.18 12:49 PM (59.11.xxx.51)소소한거에도 행복을 찾을수있다면 그게 진정한행복이죠 파랑새는 멀리있지않죠 ㅎㅎ
8. ㅎㅎ
'16.3.18 12:49 PM (183.98.xxx.198)좋네요. 이런 소소한 행복 저만 누리는 거 아닌거죠?
전 오늘 점심 김밥에 붉*볶음 큰 컵라면 먹고
지금 커피 한 잔이요~~ 아싸
봄이 짧다면 너무 아쉬워요. 매일매일 감사해야 겠어요.9. ^^
'16.3.18 12:53 PM (110.70.xxx.177)일 열심히 하시고 맛난밥에 더 맛난 커피 한잔 부럽네요. ^^
저는 청소 빨래 한판하고 30분 걸어서 맥까페왔네요.
걷다보니 땀나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영어원서 읽으려고 폈는데!!!
잠이 솔~솔~오네요. ㅎㅎ
정신차리고 얼른 오늘분량 읽고 애들오기전에 집에 빨리 가야겠어요. 전업분들도 같이 만세해요. ~^^10. ^*^
'16.3.18 12:57 PM (1.251.xxx.1)촉촉히 내리는 봄비를 바라보는 시선에 따스함을 싣게 되네요.
오후 일정 잘 마무리하고 주말인 내일은 봄으로 에너지 충전해요, 모두들~~~~~~11. 오늘
'16.3.18 12:59 PM (218.144.xxx.52)날씨 너무 좋네요..저도 점심먹고 한바퀴 돌고 왔어요..
12. 전
'16.3.18 1:04 PM (125.140.xxx.87)좀 전에 결혼 할 아들과 통화 하면서
결혼 준비 하는 내용을 얘기하다(양가에서 일정 금액을 아이들에게 미리 줬거든요)
저는 너무 아끼지 마라 모자르면 더 주마 하고
아들은 안 아낍니다 하면서도 알뜰하게
예비며느리랑 알콩달콩 준비 하는 모습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어요.
이거 공감가게 설명은 어려운데
저는 느꼈어요 ^^13. 맞아요
'16.3.18 1:05 PM (118.219.xxx.189)여긴 남쪽지방이라 개나리도 보이고 매화?? 도 보이고
나무에 파릇파릇 푸른빛들도 보이고
봄이 좋구나~~~~ 싶었어요.
봄이 길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은 금방 여름오더라고요.14. ㅋㅋㅋ
'16.3.18 1: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원글님 귀여우세용
하나님 만세15. 계절
'16.3.18 1:07 PM (125.140.xxx.87) - 삭제된댓글계절의 봄이 빨리 가는 것처럼
인생의 봄도 짧으니
인생이 봄에 있는 분들
후회없이 즐기고 후회없이 배우고
후회없이 건강 지키세요!16. 계절
'16.3.18 1:07 PM (125.140.xxx.87)계절의 봄이 빨리 가는 것처럼
인생의 봄도 짧으니
인생의 봄에 있는 분들
후회없이 즐기고 후회없이 배우고
후회없이 건강 지키세요!17. ..
'16.3.18 1:09 PM (223.62.xxx.48)왠지 내또래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날씨가 제대로 봄 온 거 같아요
행복한 느낌 전해져요 감사해요18. ^^
'16.3.18 1:16 PM (114.206.xxx.174)결혼전에 그 자유 감성 많이 느끼세요.
부럽습니다.19. 파랑새
'16.3.18 1:44 PM (211.230.xxx.117)봄파랑새 한마리가
내창에와서 봄노래를 불러주는듯
좋네요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9803 | 딸기우유 핑크빛 립스틱 추천좀 | 봄이네 | 2016/03/18 | 935 |
| 539802 | 넘어진후 통증 2 | 걱정됩니다... | 2016/03/18 | 783 |
| 539801 | 동네 운동기구 정말 좋네요 4 | 공원 | 2016/03/18 | 2,228 |
| 539800 | 왜 밥을 같이 먹어야 하나 9 | ^^* | 2016/03/18 | 3,658 |
| 539799 | 도쿄까지 비어가는 '빈집대국' 7 | 우리도? | 2016/03/18 | 4,047 |
| 539798 | 아주 큰 자궁근종 수술 안하고 사는 분 계신가요 15 | 따뜻함 | 2016/03/18 | 7,361 |
| 539797 | 입주청소 하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5 | ... | 2016/03/18 | 2,232 |
| 539796 | 건물주 이시거나 잘 아시는분.. 7 | 사과꽃향기 | 2016/03/18 | 2,014 |
| 539795 | 朴대통령 ˝개혁 성공위해 법질서부터 확립돼야˝ 5 | 세우실 | 2016/03/18 | 709 |
| 539794 | 부인복 패딩도 물세탁 할까요? 3 | 모모 | 2016/03/18 | 922 |
| 539793 | 직장맘.. 동네 엄마들과 교류 하세요? 3 | 힝힝 | 2016/03/18 | 2,409 |
| 539792 | 3월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 동사무소에 신고하는거 몰랐네요. 6 | 어린이집 | 2016/03/18 | 1,873 |
| 539791 |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찍어보신 분 있나요? 4 | 비싸 | 2016/03/18 | 1,354 |
| 539790 | 초등 아이 때문에속상한일이 있는데... 오바하는 건지.. 6 | ㅠㅠ | 2016/03/18 | 1,938 |
| 539789 | 화장이 자꾸 무너져요 8 | 희뜨번뜩 | 2016/03/18 | 2,477 |
| 539788 | 1분도 안되서 언니라고 14 | 처음보는 | 2016/03/18 | 3,516 |
| 539787 | 조우종 5 | .. | 2016/03/18 | 2,834 |
| 539786 | 동향 아파트 어떤가요? 독립문 극동아파트 109동 사시는분계신가.. 4 | 이사계획 | 2016/03/18 | 2,973 |
| 539785 | 음성파일 펀집하는 앱이나 사이트알려주심 감사해요 | 궁금 | 2016/03/18 | 473 |
| 539784 | 더민주당은 새누리2중대 확정이네요 .... 21 | .... | 2016/03/18 | 2,308 |
| 539783 | 누가 제일 불쌍한건가요? 4 | .. | 2016/03/18 | 917 |
| 539782 | 내용 지웁니다~~ 6 | 답답 | 2016/03/18 | 1,091 |
| 539781 | 아이새도 사러 백화점 가렵니다.. 브랜드 추천 좀 21 | 곰발바닥 | 2016/03/18 | 3,269 |
| 539780 | 아우 졸려요...봄이라 졸린가요? 1 | 로즈... | 2016/03/18 | 481 |
| 539779 | COS 애용하는분 계신가요?? 8 | 궁금 | 2016/03/18 | 2,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