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학부모 총회에 교장선생님 말씀

우주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6-03-17 17:57:30
여기 한바탕 휩쓴 총회 꼭가라는 조언 듣고 조퇴하고 갔어요,
교장선생님 말씀
변화된 입시에 학부모님들 동참하라! 귀에 쏙 들어오네요.
고등일수록 학교 더 오고 아이들한테 더 신경쓰라고 강조하시는데 오히려 신뢰가 가더라고요.
또 선생님들 좀 도와주라고, 교재연구 할 시간에 시험감독 해줍십사 전화하는데 시간 쏟게 하지말라고 말씀도 하시고요.
그동안 초원에서 풀 뜯게 뒀다면 이제는 우리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 관리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아이랑 저녁에 심도 있는 대화 하려고요.
고등 학부모님들 다들 힘내세요~
IP : 223.62.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7 6:0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임원엄마인데도 바쁘다고 참여 안 하고 그런 사람도 있구요.
    순수 봉사로 감독도 가고 그러는 사람도 있구요.

  • 2.
    '16.3.17 6:07 PM (61.73.xxx.187)

    저도 아이가 중딩일땐 학교 거의 안갔었는데, 고등학교 총회나 설명회 등등은 꼭 가서 듣고오는게 피가 되고 살이 되더군요!

  • 3. 고등총회에
    '16.3.17 6:44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입시 얘기를 많이 들으시나요???
    저 진짜 궁금해서요

    저희애 학교는 입시에 입자도 못듣고 끝나던데요???

  • 4. 고등총회에~~
    '16.3.17 7:01 PM (1.233.xxx.28)

    입시이야기는 많이 못듣고 왔어요~~
    학년별 학부모회 임원,학급별 대표임원,기능별 학부회 임원 뽑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하여
    입시이야기는 바뀐 내용만 살짝 듣고 올해 졸업생들 대학 어디어디 갔는지만 듣고 왔네요~~
    준비는 많이 하신듯했는데요~ 시간상 바뀐내용만 알려준다면서 ㅡㅡ
    제가 시간 빼서 갔다온게 약간 허무 하더라구요~

  • 5. ...
    '16.3.17 7:30 PM (114.204.xxx.212)

    학부모 참여도 높은반이 여러모로 낫더군요
    부모가 관심이 있어야 애들도 잘하는거 같았어요

  • 6. ...
    '16.3.17 7:30 PM (114.204.xxx.212)

    입시 얘긴 나중에 설명회때 하고요
    총회엔 자세한 얘긴 못해요 시간상

  • 7. 음..
    '16.3.17 7:52 PM (1.234.xxx.125)

    갈수록 총회참석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 8. 고2맘
    '16.3.17 9:38 PM (124.50.xxx.184)

    곧 학교에서 입시설명회 합니다. 그때도 꼭 참석하세요.
    주변 다른학교에서 하는 설명회도 시간되심 가보심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9 중2보다 귀여운 중3 safari.. 22:56:41 5
1772998 백지연도 탈모는 어쩔수없나보네요 외모평준화 .. 22:56:13 54
1772997 수능 1994년 점수 대학별 점수 자료 1 ㅇㅇ 22:45:22 271
1772996 소갈비찜 양념 남은걸로 소불고기 해도 될까요? .... 22:43:25 49
1772995 수능 망친 애들 호주대학 보내세요 5 ㅇㅇ 22:42:15 939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1 고3 22:39:52 710
1772993 홍콩 가요 1 ㅎㅎ 22:37:30 295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62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2 .... 22:34:54 179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4 ... 22:27:33 878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349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285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137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83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1,109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8 자유부인 22:10:08 836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7 인생 22:08:50 943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1 만국공통기레.. 22:03:12 1,082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461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86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4 겨울이 21:58:22 970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1 ..... 21:55:27 1,677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76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3 .. 21:43:13 529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3 ㄱㄴ 21:43:0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