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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일 드라마들 볼수가 없어요

ㅅㅇ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6-03-16 20:53:55
엠비씨 최고의 연인 케이비에쓰 우리집 꿀단지
그냥 티비 켜놓고 있는데 드라마 전개가 차~~암
눈뜨고 볼수가 없어요
도대체 작가들은 무슨 생각으로~
차라리 욕많이먹는 작가들처럼 집중하게나 만들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에 재미까지 없으니 ....
그냥 제작비 안들이고 셋트안에서 몇몇 출연자들 가지고 찍으려니 이런 황당한 전개가되는건지.....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해도해도 참 가지가지하네요
IP : 211.108.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3.16 8:54 PM (39.115.xxx.241)

    드라마 안본지 꽤 된거 같아요
    그거 보느라 들인 시간과 전기료가 아깝더라구요 ㅠ

  • 2. 티비
    '16.3.16 8:56 PM (175.199.xxx.227)

    저도 티비 안 본지 오래 됐는 데ㅡㅡ?
    안 보면 그만이지..

  • 3. 할일없는
    '16.3.16 8:58 PM (218.101.xxx.126)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이 주로 보지 않나요?

  • 4. ..
    '16.3.16 9:02 PM (110.12.xxx.80)

    안봐요
    정말 작가들 실력들 없어요

  • 5. ㅇㅇ
    '16.3.16 9:06 PM (223.62.xxx.241)

    예전에는 볼만한게 있었는데 요즘 일일 드라마가 다 아침 드라마 처럼 변했어요
    그래서 안본지 오래 됐어요

  • 6. 왜봐요?
    '16.3.16 9:17 PM (122.42.xxx.166)

    친정엄마 혼자되시더니 무료한 시간 드라마 많이 보시고
    완전 감정이입해서 통화하거나 만나면 난 내용도 모르는
    드라ㅁ얘기 침튀면서 하세요
    안쓰러우면서도 짜장이 밀려와서 원...

  • 7. ㅇㅇ
    '16.3.16 9:34 PM (211.46.xxx.168)

    전 안보는데 하나도....
    가끔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들 뵈면 도돌이표처럼 착착착 이어서 방송 3사 일일극을 다 보시더라구요..
    시간 외우는게 신기할 정도로..
    전 태후 좋아하는데 딴일 하고 있으면 잘 까먹거든요....
    신기하답니다.

  • 8. ...
    '16.3.16 9:46 PM (211.212.xxx.219)

    작가들이 회사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무슨 회사에서 그런 유치한 짓거리들이 다 통하는 지 혀만 끌끌 찹니다요

  • 9. 둥둥
    '16.3.16 10:50 PM (112.161.xxx.186)

    천상의 여자인가요? 이유리 나온느거.. 그거 보면서 정말 기함.
    딸친구랑 사는 아버지...ㅠㅠ.. 이건 뭐 종편의 실제상황, 사랑과 전쟁도 아니고.
    딸친구랑 사는 아버지 설정이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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