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나 "기자회견 이세돌 멋진말 무협지 많이봐 그래요"

ㅎㅎ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6-03-16 09:54:55
가족들이 긍정적이고 유쾌한거 같아요

이세돌 9단의 어머니 박양례 여사는 이세돌 9단이 1패를 한데 대해 "앞으로도 기회는 많다"고 말했습니다.
첫번째 대국에서 실패한 아들을 보고 저렇게 말해준 70넘은 노모도 그렇고 참 보기좋네요.
IP : 119.197.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6.3.16 9:55 AM (119.197.xxx.52)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60316025305655

  • 2. 모친
    '16.3.16 9:56 AM (119.197.xxx.52)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310084907271

  • 3. ...
    '16.3.16 10:15 AM (175.121.xxx.16)

    무협지 ㅎㅎㅎㅎㅎ

  • 4. 탱자
    '16.3.16 10:18 AM (61.81.xxx.189)

    만화보는 것보다는 나은 책 읽기...

  • 5. 아아아아
    '16.3.16 10:18 AM (182.231.xxx.159)

    누나가 디스..ㅎㅎㅎ
    진짜 유쾌한 가족이예요~

  • 6. 무협지
    '16.3.16 10:20 AM (223.62.xxx.29)

    속 영웅 됐네요 칼만안들었다뿐ᆞ 그래서 더 멋져요

  • 7. ㅎ ㅎ
    '16.3.16 11:42 A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이기사보고 역시 누나다 했어요
    세돌씨 외모가 어머니를 닮았네요
    어릴때 사진이 넘 귀엽더라구요
    지금도 소년같은 느낌이 있고요
    저렇게 의연하고 기개있음도 어머니를 닮은것같아요

  • 8. 어떤
    '16.3.16 1:11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기사에 보니 어릴때 누나가 뭘 물어봤는데 대답하기 싫다고 도망가기 시작, 누나가 쫓기시작해서 한시간을 둘이 뛰었데요. (근성있는 남매의 술래잡기였겠지요) 얼마나 호로록 잘 뛰었을지 상상이 ㅎㅎ

    한시간 후 잡힌 이세돌 끝까지 입을 안열어서 대답을 못듣고끝났데요. 멋져요 멋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690 자고싶기도 하고..자기 싫기도 해요... 1 힘듬... 2016/04/07 1,774
545689 낙지 요리 얼마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바다의 왕자.. 2016/04/07 395
545688 파나마 페이퍼 사건 4 모로가도 2016/04/07 2,432
545687 꼴불견 갑질.. 3 bannis.. 2016/04/07 984
545686 친구에게 너무 집착하는 7세남아 4 ... 2016/04/07 4,359
545685 부산 영도는 무조건 김무성입니까? 6 2016/04/07 1,316
545684 고2학원 고민요 ~~도와주세요 3 2016/04/07 983
545683 라디오스타 보셨나요? 34 라디오스타 2016/04/07 23,316
545682 30년전 광화문,정동길 인근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르네상스 음.. 2 광화문 2016/04/07 1,171
545681 수면마취가 잘안되는데 5 어떻게하죠?.. 2016/04/07 2,187
545680 문재인님 목요일 일정 군포 시흥 인천 11 힘내세요 2016/04/07 1,219
545679 자전거타는게 요실금치료에 도움이 좀 될까요? 9 요실금 2016/04/07 4,836
545678 김밥 싸는 법 도와주세요 16 김밥 2016/04/07 4,138
545677 노인인구 많아지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무서워 2016/04/07 3,927
545676 안철수가 황창화에게 '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40 ... 2016/04/07 2,260
545675 흔들리는 광주 40대주부유권자입니다 54 바보고모 2016/04/07 3,721
545674 원영이를 기억해 주세요 8 그곳에서 행.. 2016/04/07 1,073
545673 스무살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요 5 .. 2016/04/07 1,186
545672 책 추천좀 해주세요. 따스한 엄마, 사랑 충만한 엄마의 모습이 .. 3 ... 2016/04/07 820
545671 숙주볶음 두었다 먹으면 별로인가요? 반찬 2016/04/07 911
545670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등록 거부당했네요 8 333 2016/04/06 1,764
545669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결과.. 6 ㅇㅇ 2016/04/06 3,898
545668 오늘은 태양의 후예 재미 없었나 봐요 14 ㅇㅇ 2016/04/06 5,943
545667 30평대 아파트 작은방에 가구 뭐뭐 들어가지나요? 3 질문 2016/04/06 1,662
545666 아아 라스 못보는 수요일 ㅠ 5 ... 2016/04/06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