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시가 넘었는데 야식 참으시는 분들 손~

..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6-03-14 22:22:41
순대가 1시간 전부터 생각나요
소화력이 약해 밤에 먹음 자는 내내 고생하는데도
전 참 미련한 거 같아요
IP : 211.187.xxx.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밥을 간장에 찍으며
    '16.3.14 10:24 PM (211.36.xxx.4)

    뭐를 참는다고요?

  • 2. 저는
    '16.3.14 10:26 PM (175.209.xxx.160)

    평생 야식은 절대 안 해요. 그거 하나만 지켜요. 그래서 그나마 이 정도일 거 같네요. ㅠ

  • 3. 저요
    '16.3.14 10:28 PM (1.250.xxx.234)

    전 원래 저녁먹고 과일 한두조각 먹으면
    끝인 사람인데요.
    이상하게 과식하면 배아프고 기분 나빠서요.

  • 4. 잔치국수
    '16.3.14 10:30 PM (58.231.xxx.76)

    막 끝냈어요.
    아침이면 후회하면서 뭔짓인지. .

  • 5. ..
    '16.3.14 10:39 PM (211.187.xxx.26)

    초밥을 간장에 찍으시는 분, 이미 잔치국수 드신 분 소화 잘 시키세요
    저처럼 야식 먹으면 힘드신 분 계시네요
    최근에도 식체로 엄청 고생해서 참고있어요
    음식 앞에는 이성을 잘 놓는 제가요

  • 6. .......
    '16.3.14 10:4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초저녁에 밥먹은후 설거지 하고 바로 양치를 해버립니다
    양치도 다른사람 보다 꼼꼼히 하는 편이고
    워터픽 까지 해서 그 이후 다른게 먹고 싶어도
    양치 다시 하기 귀찮아 참습니다

  • 7. .......
    '16.3.14 10:4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초저녁에 밥먹은 후 설거지 하고 바로 양치를 해버립니다
    양치도 다른사람 보다 꼼꼼히 하는 편이고
    워터픽 까지 해서 그 이후 다른게 먹고 싶어도
    양치 다시 하기 귀찮아 참습니다
    대신 배가 출출하면 물을 많이 마십니다
    지금도 500리터 컵에 두잔째 마시고 있어요

  • 8. 늦은 귀가
    '16.3.14 10:45 PM (58.143.xxx.78)

    강아지 밥상차려 올리며
    단호박,고구마 찐거랑 고기 두점 ㅠ
    반성합니다. 이미 넘어갔으니 ㅠㅠ

  • 9. T
    '16.3.14 10:4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이미 먹어버렸어요. ㅠㅠ
    아침에 덜 붓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침에 너무 부어서 걱정인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 10. 늦은 귀가
    '16.3.14 10:52 PM (58.143.xxx.78)

    미련해요. 오는 길에 양약말고 한방과립 위역류
    달라해 먹고 오고는 금방잊고 먹었으니
    닭이죠.

  • 11. 네?
    '16.3.14 10:52 PM (110.70.xxx.132)

    방금 냉장고를 부탁해 보면서
    치즈떡볶이에 굴전 밥 김 김치 먹었슴다요

  • 12. 야밤에
    '16.3.14 11:01 PM (119.67.xxx.187)

    먹방을 별로 땡기지 않아 다행!!
    어쩌다 애들 야자후 간식먹는거 한두개. 집어 먹어도 아침에 속이더부룩!!무거워요!

  • 13. 방금
    '16.3.14 11:08 PM (39.7.xxx.210)

    교촌 허니콤보 끝내고 왔어요 ^^

  • 14. 저는
    '16.3.14 11:27 PM (61.79.xxx.56)

    교촌레드윙 우리 아이가 지금 먹고 있네요
    사탕도 주더군요
    시간이 시간이라 참고 있어요

  • 15. ^^
    '16.3.14 11:44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어릴땐 뭐먹고 바로 자는게 가능했는데 30대가 되니 소화 완전히 시키기전까진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답답하고 체할것 같고.. 몇년전에 밤 10시에 티비에서 나오는 불닭보고 시켜먹은 후
    새벽 4시 넘어서 잔 뒤론 절대 밤엔 뭐 안먹네요. 잠이 더 소중해서...
    이불뜯으며 참아요.

  • 16. 방금
    '16.3.15 12:43 AM (125.182.xxx.27)

    출출해서 쥐포 두개 구워먹었어요

  • 17. 10년째 같은체중
    '16.3.15 6:35 AM (141.70.xxx.35)

    2006년에 15킬로정도 뺀 이후로 가급적이면 저녁이랑 야식 안먹을려고 노력해요ㅡ 저도 야식먹으면 담날 붓고 컨디션이 안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23 (스포)디즈니플러스의 조각도시는 Dd 04:41:55 19
1773022 요즘 필라테스 수강료는 한 달 짜리는 없나요? 1 필라테스 03:57:58 96
1773021 미국주식 크게 하락 중 10 ........ 03:29:06 969
1773020 대체 지금 안 자고 뭐하나요? 10 ㅇㅇ 02:46:14 735
1773019 챗gpt가 정말 요물이네요 6 .. 02:27:37 1,328
1773018 정신건강 안 좋은 남자들만 꼬이네요 3 안녕하세요 01:47:48 763
1773017 3.3% 소득신고 하면........홈택스에서 제 소득증명서 뗄.. 2 --- 01:42:26 399
1773016 김희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육아설정 심하네요 2 .. 01:28:15 1,106
1773015 이런 경우들 종종 있죠 맏이만 잘 사는 집 동생들 3 느라미 01:22:44 559
1773014 박성재는 오늘 구속결정 나오나요? 21 01:19:27 1,042
1773013 수능은 망쳤으나.. 1 .... 01:19:13 1,072
1773012 부부중 발언권 센 여자들 비결이뭘까요? 9 비결 01:12:49 1,138
1773011 명언 - 성공할 기회 ♧♧♧ 01:10:33 300
1773010 대학레벨, 언제는 어땠다, 언제는 이랬다 하지 맙시다 1 ... 01:06:25 408
1773009 오분도미는 맛이 없네요 찰기도 없고 4 .... 01:00:28 387
1773008 다크모드가 눈에 더 안좋대요 ㅇㅇ 00:59:33 533
1773007 김장 재료 사서하면 10kg기준 얼마정도 들까요? 1 .. 00:49:53 236
1773006 조두순 또 무단이탈 시도…‘섬망 증세’에 아내도 떠나 6 ........ 00:31:03 1,745
1773005 고3아이 수능..망쳐서 재수한다는데 12 ss 00:29:06 1,970
1773004 농아인협회도 성폭행이 아주 일상적인가보네요 4 .. 00:27:26 1,059
1773003 “사악한 한동훈이 2년째 끌고 있다”…내란 특검, 박성재 영장 .. 12 ㅇㅇ 00:21:35 1,246
1773002 한고은이 광고하는 세로랩스 보실래요 21 ㅇㅇ 2025/11/13 3,056
1773001 넷플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재밌어요 1 오겜 2025/11/13 710
1773000 한혜진 채널 복구됐네요. 4 한혜진 2025/11/13 1,974
1772999 때미는 습관 고치고 싶어요. 15 이젠 2025/11/13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