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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안와요ㅠㅠ

큰일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6-03-14 01:40:23
자고싶어죽겟는데 잠이안와요... 아오 괴롭네요
IP : 223.62.xxx.17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4 1:41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학생 때는 영어수학 공부만 하면 졸음이 소떼처럼 몰려오는데...

  • 2. ...
    '16.3.14 1:43 AM (222.232.xxx.60)

    저도 안와요 ㅠ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 3. 괴롭
    '16.3.14 1:43 AM (223.62.xxx.172)

    애들재워놓구 거실에서 소파에누워서 82만들여다보네요..

  • 4. 아줌마
    '16.3.14 1:47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저두 요즘 반낮이 바뀌어서.. 이선희 노래 들으며 남편 기다리네요.
    서방놈아 얼릉 와라^^

  • 5. 심심한데
    '16.3.14 1:48 AM (112.173.xxx.78)

    남편 자랑이나 할까요?^^

  • 6. ...
    '16.3.14 1:49 AM (59.15.xxx.86)

    저는 잠이 안오면...굴러다니는 성경책 봅니다.
    한 페이지 넘어가기 전에 잠이 듭니다...ㅋㅋ
    덕분에 창세기 1장만 주구장창 읽었다는...
    오늘도 잠 안오는데...82 하다 TV 켰다...난리부르스!
    안되면 최강 수면제 성경책 꺼낼려구요...ㅎㅎ

  • 7. ㅋㅋㅋ
    '16.3.14 1:50 AM (223.62.xxx.172)

    남편자랑이라...

  • 8. 원글님부터 자랑 시작
    '16.3.14 1:51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해 보세요

  • 9. 할거없음
    '16.3.14 1:52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욕이라도..ㅎㅎㅎ

  • 10. ..
    '16.3.14 1:54 AM (222.232.xxx.60)

    잠도안오는데 심란하기까지 휴

  • 11. 아이구
    '16.3.14 1:56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수십년 있다갈 공간인데 적당히 심란하다 마세요.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머리 싸매봐야 골만 더 아프고..
    인생 될대로 흘러가라.. 하고 살면 속 편해요.

  • 12. 남편자랑
    '16.3.14 2:00 AM (223.62.xxx.172)

    즈희집양반은......... 음......

  • 13. 음....
    '16.3.14 2:01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이를 갈고 계시는군요..ㅎㅎ

  • 14. 아!!!
    '16.3.14 2:02 AM (223.62.xxx.172)

    코를잘고네요. 여기 거실까지 들립니다.

  • 15. 저도요....
    '16.3.14 2:38 AM (39.7.xxx.148)

    아이가 자다 깨는 바람에...
    감기 잔뜩걸려 쌕쌕거리는 소리도 안쓰럽고
    체온계 고장으로 열이 나는건지 어떤지 불안한 맘에
    또 날새게 생겼어요
    이 웬수땡이 남자는 옆에서 잘만자네요

  • 16. 저도
    '16.3.14 2:41 AM (223.62.xxx.172)

    저도 못자고있는데 코 드르렁대고 숙면취하는 남편이 부럽네요

  • 17. 코는 저랑 아가랑 또다른 개아가만 골고
    '16.3.14 2:45 AM (39.7.xxx.148)

    웬수는 항상 젤 곤히
    가장 일찍
    조용히 잡니다 ㅠㅡㅠ
    더 미워요

  • 18. ㅋㅋㅋ
    '16.3.14 2:46 AM (223.62.xxx.172)

    베게에 누우면 골아떨어지는 사람이 젤부러워요.
    우리집 왠수가 그럽니당..

  • 19. 저도 오늘은 쉽게 잠드나 했더니...
    '16.3.14 3:02 AM (39.7.xxx.148)

    중간에 깨서 이러고있어요 ㅠㅡㅠ
    뭔가 더 억울한...

  • 20. ㅎㅎ
    '16.3.14 3:16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외식을 거하게 했더니 아직도 배가 불러요.
    티비보면서 다리운동 조금 하고 욕실에서 브러쉬 빗 세제로 닦다가 아예 욕실 청소를 해버렸네요... 욕실화 락스에 담가놓고 나왔어요. 그러고는 안방 들어가려다가 큰애가 방정리후 내놓은 책들.. 분리수거 하고 방금 방에 들어왔답니다.
    한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ㅋ
    그래도 잠이 안와 큰일입니다...ㅜㅜ

  • 21.
    '16.3.14 3:20 AM (211.197.xxx.148)

    제목만 보고 단 건 아니구요.
    알파고가 일부러 져 줬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인간들에게 하는 소림임다.
    원글님도 이해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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