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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택 실종 아이 사진을 보고.....

.....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6-03-11 13:23:55

정말로...아무것도 일상 생활이 안되요

 

제 아들보다 한살 많더라구요..정말 아기죠......이제 8살이었다는데

 

그 아무것도 모르는 듯 해맑게 웃는 사진 두장이 자꾸 뇌리에 스쳐서

 

눈물이 나고 직장에서 일도 못하겠어요...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IP : 14.35.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3.11 1:52 PM (121.166.xxx.108)

    아이한테 괜히 미안하고 눈물이 나더군요. 남들도 이런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어찌...

  • 2. ,,
    '16.3.11 2:14 PM (180.64.xxx.195)

    저도 기도해요. 살아만 있으라고..

  • 3. ...
    '16.3.11 2:32 PM (121.157.xxx.195)

    그러게요. 여긴 평택인데 여기저기 경찰들이 무리지어서 수색하러 다니시는것 같아요. 행정구역만 같지 사실 여긴 그쪽이랑 너무 먼데 여기까지 자꾸 다니시는걸 보니 아직 실마리도 못찾나싶고...너무 안타깝네요.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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