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중 전화로 한반도 정세 논의..사드 논의 여부 촉각

사드 조회수 : 352
작성일 : 2016-03-10 13:45:08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309122413920

중국 외교부가 한반도 정세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미뤄 긴장이 격화되고 있는 현재 정세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 중인 미국 측에 긴장 격화 행동 자제를 촉구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왕 부장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긴장국면에 대해 "'검을 뽑고 활시위를 당겨놓은'(劍拔弩張·검발노장·일촉즉발의 의미) 상황으로 화약 냄새가 가득하다"며 "긴장이 격화돼 통제력을 상실하는 상황까지 치닫는다면 각국에 모두 재난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각국에 자제를 촉구한 바 있다.

또 중국이 한미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반대와 우려를 표시해 온 만큼 이에 대한 문제 제기도 빠지지 않았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왕 부장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중국이 중시하는 6자회담 재개와 비핵화와 평화체제 협상의 병행 추진에 대한 미국 측의 협조를 당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IP : 222.233.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42 아이 단짝 친구의 엄마 6 입에맛는떡 2016/04/05 3,213
    545341 대학은 면접보면 바로 아나요 6 ㅇㅇ 2016/04/05 1,328
    545340 중국 사람들 기름먹는 식습관 12 궁금이 2016/04/05 5,345
    545339 광주광역시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2016/04/05 1,381
    545338 전세 빨리나가는 비법 여쭤봅니다 3 전세 2016/04/05 1,942
    545337 제주도 여행. 좋았던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6 2016/04/05 3,525
    545336 스페인자유여행 여쭙니다 (초등아이 동반) 10 벗꽃놀이 2016/04/05 2,615
    545335 더컸유세단 (수)-송파 노원 은평 1 내일(수) .. 2016/04/05 545
    545334 대박 불타는 청춘에 밀첸코가 왔어요!!!!! 9 ... 2016/04/05 3,409
    545333 동성애 문제. 63 edamam.. 2016/04/05 6,251
    545332 남편이랑 너무 안맞는데 6 안녕 2016/04/05 3,435
    545331 가스렌지 간증.있잖아요 17 제가 2016/04/05 5,334
    545330 '태양의후예’ 작가 “투표합시다” 팟캐스트참석 2 태양의후예 2016/04/05 1,075
    545329 조카 죽인 이모요....조카가 아니라 친아들이래요. 47 아이고 2016/04/05 25,332
    545328 흐억...내일밤부터 비온다네요 ㅠㅠ 9 봄이오ㅑ이래.. 2016/04/05 14,665
    545327 시간이 벌써... 2 oo 2016/04/05 707
    545326 자전거 타고 갔다 그냥 놓고 왔네요 3 그래그래 2016/04/05 1,974
    545325 성스 재밌나요? 9 궁금이 2016/04/05 1,226
    545324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부정선거 2016/04/05 1,556
    545323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냄비 2016/04/05 882
    545322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98
    545321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1,013
    545320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60
    545319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897
    545318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