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에 대한 고견 구합니다
1. ...
'16.3.10 2:21 AM (121.140.xxx.234)공부중이시라면 거리를 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남자한테 너무 심하게 빠져서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고 결국 시험 떨어졌어요. 그후 그 남자는 직업 좋은 여자에게 갔고요. 될 인연이라면 거리를 두어도 이어져요. 남자도 님에게 맘이 있다면 행동으로 보여줄겁니다.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
2. 원글
'16.3.10 2:24 AM (183.103.xxx.172)피곤한데 잠은 안오네요.. 점 세개 님 댓글 감사합니다.. 될 인연이라면 이어진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막 빠져드는 제가 한심하면서도 조절이 안되네요.3. ...
'16.3.10 2:29 AM (121.140.xxx.234)저도 당시에는 그 남자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 차렸어요. 님이 많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사랑이 원래 그렇더라고요. 그렇지만 어떤 순간에도 내 자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
4. 원글
'16.3.10 2:38 AM (183.103.xxx.172)내 자신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네요..ㅠㅠ
5. 흠..
'16.3.10 2:50 AM (211.109.xxx.214)혹시 금사빠 아닌가요?
내가 처자적 시절에 그랬거든요.
짝사랑이요.
그것 또한 즐기세요.
만나면 가능성을 열어두고 매력발산하시되, 감정표출은 하지 마시고요.
지금은 그런감정이 어디로 갔는지..ㅠㅠ6. 흠..
'16.3.10 2:51 AM (211.109.xxx.214)옆에 신랑.한참 들여다봤네요.
그런 남자랑 살아보니..설레는 감정 느끼고파요~7. ㅗㅗ
'16.3.10 3:20 AM (211.36.xxx.71)금사빠네.. 애정결핍.
8. ㅇㅇ
'16.3.10 5:33 AM (175.209.xxx.110)결정사에서 무수히 선 본 경험자로써...말씀드립니다.
결정사에서 이성 만나는건 ...여자가 엄청 빠지던 들 빠지던 아무상관 없어요 ㅠ
백프로 남자 쪽에서 여자가 콩까지 씌어야만 뭐가 되도 되는 거랍니다 ㅠ
그러니까 그런 고민들로 먼저 스스로를 골썩이지 마세요. 그 사람이 좋으면 같이 데이트할 때 실컷 즐기고...
그리고 그냥 물 흘러가듯이 어떻게 흘러가나 냅둬 보세요.9. ㅇㅇ
'16.3.10 5:50 AM (175.209.xxx.110)다시 읽어보니 이번 분은 결정사에서 만난 분은 아닌듯 싶네요~
그래도 제 개인적인 의견은 같아요..
혼자 몸달아하지 말고 일단 제 3자의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지켜보세요.
만날 땐 즐기시고 호감티를 좀 내시더라도.10. ..
'16.3.10 8:08 PM (203.234.xxx.219)이 연애 성공하고싶다면 좋아하는 마음 너무 티내지마세요
밀고 당기며...
좋아하는 마음만 혼자서 충분히 즐기고 그 에너지로 공부 열심히해서 성과내구요
내가 멋진 여자되어서 당당한 미소로 그 남자앞에 서자..
이런 이미지를 마구 떠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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