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이에요.
이 집에는 주인아저씨 트럭과 세든사람 두집이 차가 있어요.
요며칠 아저씨가 지방으로 다니셔서 저희가 주차를 하게 됐어요.
바로 집이 우리집이고 옆집들은 작은 아파트라 아파트내 주차하는게 대부분이에요.
가끔 아파트사람이 우리집담옆에 주차할때가 있는데 행여 우리가 그아파트 옆에라도 주차하면 난리가 나기때문에 저희는 감히 그런적이없구요.
그런데 벌써 일주일째 전화번호도 없애고 아무것도 없느상태로 저희집담옆에 주차하는차가 있어요.
한번이라도 움직이는법도 없고 일부러 전화번호도 없앤것 같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구청서는 흰주차선을 긋게되면 다른차가 서있을때 빼달라고 못한다해서 우리는 주차선도 긋지않았습니다.
참 난감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넘게 주차하는차
이런일이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6-03-09 22:27:12
IP : 118.36.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 바로옆이면
'16.3.9 10:33 PM (110.70.xxx.231)경찰서에 전화하면 모르는 주차된차때문에 내차를 못세운다. 전화하면
경찰에서 나와서 전번조회하고 전화해서 빼주게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강제 견인해줍니다.
물론 그 불법주차 차주는 과태료와 견인료 벌금부과됩니다.
경험자.2. 혹시
'16.3.9 10:34 PM (121.172.xxx.233)누가 몰래 버린거 아닐까요?
윗님 말씀대로 경찰에 알려 보세요.3. 음
'16.3.9 10:38 PM (14.39.xxx.117)저희 아파트 담쪽에도 그런 불법주차 차량이 있길래 전 겁나서 신고했어요 구청에. 그 차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잖아요. 구청에 신고하세요. 그럼 와서 과태료 딱지 붙이더라구요. 그랬더니 바로 주인이 와서 찾아가던데요.
4. 네..
'16.3.9 11:18 PM (118.36.xxx.133)우리집담옆이라 해도 아무나 주차할수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사람은 해도 너무하게 전번도 없애버리고 일주일째 꼼짝 않고 있으니 일부러 그러는것같고 동네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고맙습니다. 경찰서에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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