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이 되지않네요..
제가 하고픈일은 가정어린이집이나 이런곳입니다. 저도 아이엄마 인지라 짧은 시간을 하고 싶은데 뭐 급여야 작을수 밖에 없지요. 아침에 커피타서 주구장창 교차로나 알바몬 뒤지고 있어요. 하도 없으니 맥이 빠지네요. 얼릉일하고 싶어요. 집에만 있으니 우울합니다. 에효~~나이먹어 일하기도 힘드네요.
1. bb
'16.3.9 12:23 PM (221.147.xxx.164)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나이 먹으니 이력서 넣을만한곳도 없네요
전 특히나 혼자 살아서 ㅋㅋㅋ
큰일 났어요2. dd
'16.3.9 12:26 PM (125.39.xxx.116)젊은나이도 아닌데 취직하려면 경력이랑 자격증이 둘다있어야하는데
이거저거 따져서 일 못해요 그렇게 겁이 많아서야,,
그리고 교차로에 좋은일자리 없던데 죄다 이상한거3. ...
'16.3.9 12:26 PM (59.15.xxx.86)가정어린이집은 소규모이고
조리사까지 둘 형편이 안돼요.4. ...
'16.3.9 12:27 PM (125.39.xxx.116)업계 잘 모르면서 가정어린이집 운운하는거보니
일은 하고싶은데 하지만 나름 점잖게 조용하게 이리저리 안치이고 일하고싶은거같은데
그러면 그냥 집에있던가요5. ㅠㅠ
'16.3.9 12:30 PM (119.197.xxx.1)나이 있는데 취업하려면 당연히 그만큼의 경력이 있어야 본인이 우너하는 곳 들어갈수 있어요..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부터 쌓으시고 조금씩 원하는 곳으로 옮기는게 현실적인 대안일거예요6. 시기를 놓치신듯?
'16.3.9 12:32 PM (122.35.xxx.146)저희동네 카페에는 지난달 중순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가정 어린이집 급식샘 구인글 올라왔는데
지금은 뚝 끊겼네요
님사시는지역 포함 인근지역
활성화된 카페들 둘러보세요
몇몇곳 보다보면 구인구직 잘되는 곳 있더라고요
어짜피 애들있으니 가까운곳이 좋잖아요7. ,,,
'16.3.9 12:32 PM (221.147.xxx.164)경격이 있어야 되요 특히 나이 많은 신입 누가 쓰려 하겠어요
힘들어도 우선 몇년 경력 쌓는다 생각하셔야 되요
저도 나이 많은데 경력 잇는 ㅉ쪽으로 이력서 넣으면 그래도 면접이라도 보러 오라고 하거든요8. ........
'16.3.9 12:3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가정 어린이집은 조리사 두고 운영하는곳 거진 없다고 봐야 합니다
제 친구 가정 어린이집 하는데
그냥 동네아줌마분이 집에서 반찬 만들어 어린이집에 가져다 줍니다
밥만 어린이 집에서 하구요9. 답답
'16.3.9 12:44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일을 자격증 가지고 하나요 경력이 있어야 뽑히죠
짧은 시간? 참 애매하네요 혹시 주변에 반찬가게 정도는 파트타임 종종 뽑더군요
조리사 쪽으로만 보지 마시고 프렌차이즈 감자탕 같은 경우도 파트 타임 있는데
힘든일도 싫으시겠지요10. 그게요
'16.3.9 12:46 PM (112.164.xxx.198) - 삭제된댓글어린이집은 혼자서 몇십명 음식을 뚝딱 만들어 내야해요
이거 경력없이는 힘들어요
자격증이요
요즘에 그 자격증 가진사람이 더 많아요
즉 음식업에 있는 사람들 거의가다 가지고 있어요
이런 사람들 널려있는거지요
일단 어느 밑에 들어가서 배우셔야해요
그렇게 경력 쌓고 나면 일자리가 알음 알음 들어 올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5330 |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 ㅠ | 2016/04/05 | 5,560 |
545329 |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 | 2016/04/05 | 4,897 |
545328 | 늦게 마쳐 1 | 넋두리 | 2016/04/05 | 441 |
545327 | 북유럽 날씨 4 | .. | 2016/04/05 | 2,566 |
545326 |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 글쎄 | 2016/04/05 | 2,508 |
545325 |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 유레카 | 2016/04/05 | 1,097 |
545324 |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 | 2016/04/05 | 1,897 |
545323 |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 were | 2016/04/05 | 10,587 |
545322 |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 엄마는노력중.. | 2016/04/05 | 2,579 |
545321 |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 교육 | 2016/04/05 | 1,110 |
545320 |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 어부바 | 2016/04/05 | 2,416 |
545319 | 일빵빵 영어회화 4 | .. | 2016/04/05 | 4,025 |
545318 |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 난 | 2016/04/05 | 2,286 |
545317 |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 | 2016/04/05 | 1,778 |
545316 |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 냄비 | 2016/04/05 | 3,343 |
545315 |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 ㅇㅇ | 2016/04/05 | 5,760 |
545314 |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예수쟁이 | 2016/04/05 | 1,263 |
545313 |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 집 | 2016/04/05 | 2,910 |
545312 |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 맛난고기 | 2016/04/05 | 532 |
545311 | 주군의 태양 재밌었나요? 16 | 시간 죽이기.. | 2016/04/05 | 2,539 |
545310 | 지금 약을 먹어야할지 좀 봐주세요~ 2 | ㅇㅇ | 2016/04/05 | 662 |
545309 | 옥수동 산책로에 유기견 발견 1 | .. | 2016/04/05 | 1,066 |
545308 | 열공하는 고3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4 | 고마워 | 2016/04/05 | 3,168 |
545307 | 아이 옷 색깔이요 1 | 흠 | 2016/04/05 | 659 |
545306 | 밥안먹으면 왜 냄새나죠? 5 | ㅇ | 2016/04/05 | 5,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