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깡주은네

wisdomgirl 조회수 : 6,318
작성일 : 2016-03-08 12:33:16
너무나 화목해요
공부하란 압박안하고
남편 너무 자유영혼이긴해도
강주은씨가 굉장히 좋은 마인드를 가진 호탕한 여자같아요
가족애가 크구요
보는 사람이 므흣한 집이네요
근데 조혜련씨집 나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보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받네요
IP : 211.208.xxx.16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보다는
    '16.3.8 12:34 PM (211.246.xxx.65)

    강주은이 해탈한거 같더라고요

  • 2. ..
    '16.3.8 12:3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연출을 잘하더라고요
    조혜련은 무방비로 찍는 거 같고

  • 3. ..
    '16.3.8 12:37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근데 강주은 입장에서는 최민수는사고는 치지만 미워 할수 없는 존재같을것 같더라구요..저번주에 출장가는데 20만원인가 편지랑 같이 강주은 몰래 놓고 나가는 장면 보다가 강주은 입장에서는 감동 제대로 먹겠더라구요..용돈 30만원이라는데 거기에서 10만원만 빼고.ㅋㅋㅋ 20만원. 강주은입장에서는 최민수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수가 없는 존재겠구나 싶더라구요..

  • 4. ..
    '16.3.8 12:39 PM (175.113.xxx.238)

    근데 강주은 입장에서는 최민수는사고는 치지만 미워 할수 없는 존재같을것 같더라구요..저번주에 출장가는데 20만원인가 편지랑 같이 강주은 몰래 놓고 나가는 장면 보다가 강주은 입장에서는 감동 제대로 먹겠더라구요..용돈 30만원이라는데 거기에서 10만원만 빼고.ㅋㅋㅋ 20만원. 강주은입장에서는 최민수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수가 없는 존재겠구나 싶더라구요.... 최민수도 겉으로만 그렇게 속은 상당히 여리고 감수성 풍부한사람같아요... ㅋㅋ

  • 5. !!
    '16.3.8 12:44 PM (223.62.xxx.6)

    최민수씨 일반인과 다른점도 있지만
    일반이 못할만큼 누리고 사는것도 많은데..

  • 6.
    '16.3.8 12:44 PM (211.201.xxx.119)

    공부하란말 안해도 되는 교육환경 ㅡ국제학교 다니자나요ㆍ수능도 안볼테구요ㆍ저라도 아이 다그칠일이 없을듯요 그건부러워요^^

  • 7. 너무
    '16.3.8 12:46 PM (125.129.xxx.212)

    멋진 여자
    강주은.
    이미 오래전부터 멋졌었죠
    미스코리아 나왔을때부터. ㅎㅎ

  • 8. 저는
    '16.3.8 12:51 PM (1.225.xxx.91)

    그집 큰아들이 참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인물은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리 잘생긴 거 같지는 않은데
    표정이나 말할 때의 분위기 같은게 딱
    우리딸 나중에 저런 남자친구 만났음 싶더라구요.

  • 9. 백수라더니
    '16.3.8 12:59 PM (75.166.xxx.230)

    요즘 드라마 찍고있더만...드라마 한편찍으면 편당 몇천인데..겨우 몇달 백수생활한걸로 백수라고.
    지난 세월 일년에 찍은 영화에 출연한 드라마에 그간 번돈만 얼만데.

  • 10. ..
    '16.3.8 1: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내로라하는 아이비 리그 출신 지원자들을 제치고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이사로 발탁되고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아리랑 티비 각국 귀빈들 상대로 방송하는
    진행자까지 맡았고
    능력이 출중 대단하더라고요
    스스로 빛날 줄 아는 여자

  • 11. ..
    '16.3.8 1:0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내로라하는 아이비 리그 출신 지원자들을 제치고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이사로 발탁되고 (애들 학비 면제)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아리랑 티비 각국 귀빈들 상대로 방송하는
    진행자까지 맡았고
    능력이 출중 대단하더라고요
    스스로 빛날 줄 아는 여자
    최민수가 물지 않았음 글로벌하게 더 대차게 살 수 있는 여자죠

  • 12. 늘보면서
    '16.3.8 1:08 PM (121.155.xxx.234)

    강주은씨가 성격도 털털하니 생각보다 괜찮은여자다
    싶더라구요

  • 13. 강주은의
    '16.3.8 1:11 PM (75.166.xxx.230)

    직책은 다 흥보예요
    흥보엔 사람들에게 지명도있는 사람이 최고죠.
    아이비리그 출신들보다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훨씬 학교흥보에 도움이 되죠.

  • 14.
    '16.3.8 1:17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한국내의 일반적 삶 스타일이 전혀 아니더라구요

  • 15. ..
    '16.3.8 1:45 PM (220.67.xxx.168)

    저도 강주은씨 가족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엄마가 중심을 잡고 너무 잘하더라구요..힘든 남편이지만 자기만의 대처법으로 잘 다독이면서 살고..그러면서 남편한테 사랑도 많이 받고..강주은씨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예쁜 사람이더라구요..큰 아들 유성이는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더만요..너무 잘 키웠어요~~ 강주은씨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 16. 홍보죠
    '16.3.8 1:45 PM (211.35.xxx.21)

    홍보죠.
    미스코리아도 홍보로 나간거고

    최민수의 아내니 .. 홍보로 시켜주는 거죠.

  • 17. 최민수 부인이라서
    '16.3.8 2:23 PM (220.122.xxx.23)

    홍보죠

    강주은의 직책은 최민수의 부인이라서 .. 홍보로 시켜주는 거죠.

    최민수가 예전부터 사업을 해서 돈이 많더군요(요즘은 계속 하는지 모르겠지만) -

    강주은이 버는 수입은 최민수의 술값 밖에 안된다(농담으로 웃으면서)고 --예전 텔레비젼인지, 기사에 나왔

    었어요(요즘은 몸값이 좀 더 올랐겠죠)

  • 18. ㅎㅎㅎ
    '16.3.8 2:45 P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80년대에 번 돈으로도 평생 살고 남습니다.ㅎㅎ
    게다가 강주은 본인 인터뷰에 대졸 이외에 아무 경력 없이 학교 홍보이사에 지원하면서 자기가 쓸 수 있는 이력은 두 가지였답니다.

    결혼 10년간 배우 최민수의 재산을 직접 관리했다.
    결혼 후 남편 최민수의 동반자로 각종 행사와 파티에 초대받으며 국내외 유명인사들과 안면을 익히고 친분을 쌓았다.

    최민수와의 결혼.
    이게 인생을 결정지은 로또라는 걸 그녀 스스로 잘 알고 있어요. 방송에서 그냥 컨셉으로 남편 무시하는 거지.

  • 19. ..
    '16.3.8 3:2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세계적 배우인가요
    그리고 한국 사람 상대하나요
    자소서 잘 쓰는 것도 능력이죠
    엄마가 뭐길래도 그래서 재밌고
    강주은 어머니도 삼성 캐나다 법인장으로 일한 거 보면
    모녀가 아주 맹렬여성이네요

  • 20. ..
    '16.3.8 3:3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세계적 배우인가요
    그리고 한국 사람 상대하나요
    자소서 잘 쓰는 것도 능력이죠
    엄마가 뭐길래도 그래서 재밌고
    홍보가 뭐 전화나 받고 하는 그런 단순 직업인가요
    강주은 어머니도 삼성 캐나다 법인장으로 일한 거 보면
    모녀가 아주 맹렬여성이네요

  • 21. .....
    '16.3.8 3:45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저 국내외 유명인사라는 사람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교관이나 각종 기업인(한국에 파견나온 외국인 포함)을 말하는 거예요.
    톱 연예인들이 초대받는 행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서 서로 인맥 쌓고 그게 자산이 되는 거죠.
    홍보직책에 가장 필요한 능력을 배우자의 인지도를 통해 쌓은 건 맞아요. 사람의 잠재력이 뛰어나도 기회를 얻지 못하면 펼치지 못하는데 결혼을 통해 독보적인 기회를 얻고 날개를 단 건 사실이죠.

  • 22.
    '16.3.8 4:16 PM (175.114.xxx.91)

    보면서
    강주은씨가 남편에게 막하는게 사랑을 확신하고 확인하는 과정 같더라구요.
    매일 매일 그런 과정이 반복되는 가운데 둘 사이엔 남들에게 안보이는 더 단단한 끈이 생기고
    내가 이렇게까지 막해도 날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이란 믿음과 편안함이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971 이번총선엔 야권이 꼭 이겼으면 해요 8 봄이온다 2016/03/29 524
542970 이상돈 "더민주 2중대 하려면 창당도 안 했다".. 5 ........ 2016/03/29 615
542969 40세 싱글녀, 연봉 및 근무조건 어떤지 좀 봐주세요. 7 ::: 2016/03/29 3,389
542968 일자리가 없네요 3 73년생 2016/03/29 2,066
542967 인천시민의 70%가 충청도 출신.....txt 2 충청인 2016/03/29 2,677
542966 어제 부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데요 10 dd 2016/03/29 2,058
542965 국민연금 수령 연도를 연기하는 게? 13 연금 2016/03/29 3,207
542964 한달 전에 산 삼성 티비 교환 요구 해도 될까요? 5 ... 2016/03/29 3,014
542963 한국 소득 불평등, 아시아 최고랍니다. 4 최고 2016/03/29 843
542962 30평대집은 정말.. 쾌적하네요 34 ㅎㅎ 2016/03/29 19,848
542961 살충제 냄새 같은 향수 쓰고 다니지 마세요ㅠㅠ 12 ㅠㅠ 2016/03/29 5,063
542960 전우용 "안철수 미래위원회? MB때도 있었잖나".. 9 샬랄라 2016/03/29 812
542959 40대 50대 인데도 아줌마, 아저씨 느낌이 안드는 사람 27 음.. 2016/03/29 9,519
542958 이런게 우울증 초기 증세일까요? 숨이턱 2016/03/29 10,606
542957 ‘고장’ 화장실 칸에서 쉬는 청소노동자 “이것도 용된 거죠” 세우실 2016/03/29 616
542956 선보고 만나다 관계정립할 때는 언제라고 보시나요? 3 111 2016/03/29 1,612
542955 부동산 전문가님 좀 도와주세요 ㅜ 6 전세 2016/03/29 1,854
542954 이스라엘 갈 일이 생겼어요 6 ... 2016/03/29 1,886
542953 확정이율과 변동이율 선택 좀 부탁드립니다 1 담보대출 2016/03/29 447
542952 밭100평 공짜로 농사지어먹으라면 뭘 하시겠어요? 20 ... 2016/03/29 4,228
542951 일반세탁기인데 드럼용세제써도되나요 2 빨래 2016/03/29 884
542950 급질 드려요, 여자 싫어서 공대가겠다는 딸... 19 /// 2016/03/29 3,416
542949 제 공부를 위해 늘 cnn을 틀어놓는데 아이에게 도움될까요..?.. 9 ,, 2016/03/29 1,939
542948 세월호 청문회 시작했습니다. 3 청문회 2016/03/29 384
542947 지금 SBS에 82회원님 집 나오네요~ 6 올리비아 2016/03/29 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