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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아이가 왜그럴까요

.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6-01-25 21:58:20
한시도 손을 가만두지않아요,,
애가 책을 좋아해서 책보면서도,,
손은 늘 비비작대거나, 자기아랫니에 은니씌워놓은걸 만지작한다거나,
아님,다른 뭔가를 비비고 있거나,,(후지든 지우개든)
아이 어릴때 제가 직장다녀서 시댁에서 5개월을 떨어져살았어여ㅡ,
그리고 9개월때 데리고왔는데 아이가 많이 힘들어했구요ㅡ,
그래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병원다녀요
    '16.1.25 10:16 PM (211.245.xxx.178)

    저도 작은 아이가 유치원때 잠깐이지만 틱도 왔었고,
    몸을 잠시도 가만 안두고 손도 가만히 두지를 못해요.
    고2 올라가는데 학습적인 면에서도 많이 떨어지고, 더는 묵과할수없어서 병원다니는데 과연 잘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병원 두번 간거고, 다행히 친절한 선생님 만나서 약 먹으면서 어떤지를 서로 관찰하고 있는 중이예요.
    아이도 병원을 거부하더니, 의외로 많은 아이들을 병원에서 보고는 또 생각밖으로 거부하지는 않네요.
    저는 병원 일찍 데려오고 싶었는데 아이가 그동안 너무 거부해서 못 갔거든요.

  • 2. 원글
    '16.1.26 2:33 AM (112.148.xxx.72)

    저희아이도 이게 틱증상인가요?
    전 이정결핍이라 생각했거든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채워줄려거해도 아이의 행동을 보면 또 뭐라 말하게 되니 아이는 속상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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