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 조루끼

.... 조회수 : 10,358
작성일 : 2016-01-24 06:42:32
신랑이 약간 조루끼가 있어요...어떻게 하면 좀 오래하게 만들수 있을까요?
IP : 72.19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4 6:46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일베를 그만두세요

  • 2. 한.잔
    '16.1.24 7:01 AM (175.199.xxx.227)

    한 잔 먹고 하세요
    그럼 길어져요

  • 3. 한 병
    '16.1.24 7:14 AM (211.36.xxx.57)

    한 병 먹이고 하세요
    그럼 길어져요
    헷갈려서

  • 4. ...
    '16.1.24 7:27 AM (121.168.xxx.170)

    술...그리고 하다가 사정할거 같으면 움직이지 말고 쉬고...체위 천천히 바꾸고...이것저것 해보세요

  • 5. 만취
    '16.1.24 7:36 AM (121.135.xxx.199) - 삭제된댓글

    만취상태에서는 오래합니다 단점은 야예 안서는 함정이..

  • 6. 아침부터
    '16.1.24 7:52 AM (116.40.xxx.2)

    뭔 얘긴지~

    갠적으로 검색하면 다 나올 얘길 굳이..

  • 7. 88
    '16.1.24 9:51 AM (72.192.xxx.82)

    검색해서 안나오는게 있나요? 그리 따지면 여기 글올리지말고 다들 검색하면 되겠네요?

  • 8. ..
    '16.1.24 1:06 PM (124.153.xxx.72)

    전 예전 미혼때 만난 남친들 몇명..모두 2-3년씩 사귀었네요..
    조루였는데..이상하게 사귄 남친들은 조루..그땐 조루였는지 몰랐죠..
    섹스를 잘몰랐으니 그행위는 그냥 남자들 삽입하고 몇번 왔다갔다하면 되는건줄..
    그냥 같이 안고 이야기나누고 그런걸 좋아했죠..나중에 나이먹고 나한텐 왜 이런남자만 걸렸는지 한탄,,
    2-3년사귀었지만 항상 그 시간이었죠..술먹고해도 똑같던데요..
    그냥 타고나는걸로..친구가 비뇨기과 간호사인데, 조루여서 신경차단술 받으러 가끔씩 남자들 오는데
    아주 조금 효과본다고하네요..
    지금 신랑도 좀 그렇지만..심하진않고요...일찍 성을 깨달았다면 전 분명 조루랑은 절대 결혼하지않았을것을.. 오르가즘이니 평생 못느끼겠죠..지혼자하고 지혼자 끝..중요한건 죄책감도 없더군요..
    남친들..신랑 다 그래요..물론 신랑한텐 제가 표현을 안하죠..자존심상할까봐..
    타고난걸 어쩌나요..우리신랑 결혼14년차인데 똑같아요..술먹어도..그냥 그런쪽은 포기하고 살아요..
    신랑이 할려고 덤벼도 짜증..10분도 안되는 그것할려고 씻기도 귀찮고 하고나서도 또 씻어야하고..
    신랑이 아이들한테도 자상하고 저한테 잘하니 그냥 그것으로 만족하고 살아요..

    담생에 다시 태어나면 첫번째가 남자경제적능력과 두번째가 지속시간...이번생은 그런쪽으로 망했네요..
    그리고 술먹고 하면 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연장된다고..한 2-3분 더 연장되겠죠..

  • 9. eeer
    '18.11.18 5:42 PM (39.7.xxx.106)

    남자경제적능력따지면서 성행위까지 바란다?? 참..욕심도많네요. 그리고 조루라는건 어찌보면 본인도 힘들겁니다. 근데 죄책감을 느껴라는둥. 그런건 너무 이기적이지않나요? 만약 그쪽이 남자한테 섹스어필못한다면 그걸로 그쪽도 남자한테 죄책감 느끼시나요?? 조루라고 죄책감을 느껴라는건 진짜 무례한겁니다. 남편도 힘들거에요. 본인맘대로되나요 그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204 미국에서 월급이 500 이라는건 7 ㅇㅇ 2016/01/24 4,772
522203 일요일 아침 82는 대놓고 낚시터 1 ## 2016/01/24 675
522202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1 쌍문동 2016/01/24 1,796
522201 속마음 털어 놓아요. 11 Xx 2016/01/24 3,525
522200 50대 힘들어요 8 ... 2016/01/24 4,914
522199 19) 조루끼 8 .... 2016/01/24 10,358
522198 새벽에 목말라 물먹으니, 얼굴이 부어요. 1 얼굴 2016/01/24 994
522197 "하나님과 알라는 동일한 신..이해하는 방식이 다를 뿐.. 7 ,,@ 2016/01/24 1,142
522196 이병헌보면자꾸연기로는깔수없다고하는데 .. 20 으악 넘춥다.. 2016/01/24 4,947
522195 화장실 물소리요 ㅍㅍ 2016/01/24 1,262
522194 남편이 이상한 욕하는 유투브 보는데 저지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3 덜자란남편 2016/01/24 1,745
522193 노예적 DNA - 아베가 이중적 DNA를 드러낸 것은 너희들이 .. 1 DNA 2016/01/24 469
522192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쓰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 2016/01/24 1,375
522191 카로니 냄비, 후라이팬쓰고 계신분!!! 1 동글이 2016/01/24 1,237
522190 저랑 애들 독감걸려 타미플루 먹어요.아오.. 2 2016/01/24 2,043
522189 동안이시네요 라고 하는말 24 .. 2016/01/24 8,274
522188 소녀상 지키는 청년들... 6 너무추워요... 2016/01/24 1,309
522187 두시간 끓인 미역국 다버리게 생겼어요 ㅠ 9 하루하 2016/01/24 6,426
522186 아이허브,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12 2016/01/24 8,951
522185 그알 범인... 정말 평범하게 생겼네요 6 천하에 나쁜.. 2016/01/24 12,337
522184 조심해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2 2016/01/24 3,325
522183 돈 때문에 살인 저지르는거 보면 2 확률적으로 2016/01/24 1,740
522182 이 시간에 윗집 애들이 뛰어다니네요. 2016/01/24 844
522181 제주도에서 2년 살아야하는데 고민입니다. 10 고민 2016/01/24 4,525
522180 스브스 엄마의 전쟁 보시나요? 1 꼬꼬댁 2016/01/2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