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응팔) 치타여사 폐경 맞나요?

ㅇㅇ 조회수 : 4,715
작성일 : 2016-01-16 19:14:32
병원은 안가보고 생리없다고 폐경같다고 하는것같은데요 물론 52살 나이니.. 근데 결혼식도 올렸고 왠지 임신일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쉰둥이도 있자나요 ㅋ
IP : 59.7.xxx.1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니 문제
    '16.1.16 7:17 PM (220.85.xxx.210)

    다들 보고 싶은것만 본다는거지요
    지금이라도 딸하나 낳을까?
    아니 안되네 그것도 안돼
    되는게 없어!
    하고 화내던거 할 때는 화장실 가셨었던가보네요

  • 2. T
    '16.1.16 7:19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전 그장면을 복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라미란은 스스로 폐경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은 임신인..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는군요.

  • 3. ...
    '16.1.16 7:20 PM (1.241.xxx.219)

    이 드라마는 전 사실 작가보다는 보는 관객이 더 짜증나는 드라마같네요.
    정말 보고 싶은거만 보네요.
    그냥 드라마인데.
    드라마에요.
    보면 다 나와요.
    우리의 환타지 같은 드라마라고 해서
    우리의 소원을 다 들어주는 그런 드라마가 아닌거에요.
    정말 이상하네...참..

  • 4. 저도
    '16.1.16 7:22 PM (1.228.xxx.48)

    이제 곧 그럴거라서 남일같지 않았어요
    두딸이 그렇게 챙겨주면 고마을 것같아요
    아빠한테 감사패 만들어주고
    엄마한테 리마인드 웨딩시켜주고 넘
    좋았어요

  • 5. 그냥
    '16.1.16 7:22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정환이가 계속 딸이 있어야 된다,딸이 있었더라면 하고
    엄마 생각헤서 형에게 얘기를 하길래
    임신일려나 싶었었는데 폐경,갱년기라니..
    그 연세에 폐경인줄 알았다가 뒤늦게 임신한걸 알고
    당혹스러워 하셨던 외숙모와 친정어머니의 지인분들의
    얘기를 들은 경험으로 치타 여사도 임신이 아닐까 했었는데
    아니겠죠~?

  • 6. ㅇㅇ
    '16.1.16 7:23 PM (121.168.xxx.41)

    고구마 무지 잘 먹는 거 보면서 임신인가? 했는데요..

    되는 게 없다고 한 것은 폐경이니까
    임신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구요.

    임신인지 폐경인지는 좀 있으면 알게 되겠군요

  • 7. 에효..
    '16.1.16 7:26 PM (126.255.xxx.96)

    저도 임신일거라 추측한 사람인데
    어제처럼 폐경을 테마로 후반부에
    북치고장구치고 난리부르스 감동물을 찍은 다음에
    갑자기 임신으로 끝내는건 말도 안되죠

    다른 얘깃거리도 충분히 해결이 안돼서
    떡밥 회수도 못한게 몇가지나 되는데
    폐경이랍시고 엄마 위로하는 잔치에
    리마인드웨딩까지 해놓고
    뭔 임신

    15회 정도라면 이해가 가지만
    이 상황에서 19회의 반을
    그런 주제로 덮어버린거라면
    (폐경 아니고 임신인데 착각하고 울고불고하는 스토리로)
    작가가 미친거심

    그게 아니고 그냥 폐경 스토리였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름 눈물도 찔금 흘렸는데

  • 8.
    '16.1.16 7:26 PM (39.7.xxx.180)

    폐경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딱 생리가 없어지는건 아니에요. 작가가 몰라서 그렇게 쓸 수도 있지만...
    끝날듯 끝날듯 되게 끌어요.
    저렇게 하루아침에 깨끗히 정리되면
    임신도 의심해봐야죠~~

  • 9. ㅇㅇ
    '16.1.16 7:36 PM (121.168.xxx.41)

    그쵸? 작가가 많이 어리구나... 싶은 게 좀 있었어요

  • 10. 임신이어도 문제
    '16.1.16 7:45 PM (175.115.xxx.31)

    아짐들이랑 술도 자주 마시던데 임신이어도 문제예요.

  • 11. 아이구
    '16.1.16 7:49 PM (220.85.xxx.210)

    참말로 정환이 아부지 예비군가서 하고 왔당께요
    그럴일도 없다고 어깨 쳐졌잖아요
    ㅜㅡㅡ

  • 12. 82
    '16.1.16 8:1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세월호의 나쁜, 이상한, 착한 항적 그리고 앵커?! -- 'L'자 행적
    http://rock1209.tistory.com/156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76 직장에서 조건은좋지만 시험쳐서 살아남은사람만 일하게하는 하는 직.. 1 아이린뚱둥 2016/01/19 862
520675 이번 설날에 친정갈때... 3 북극추위 저.. 2016/01/19 945
520674 촉촉하면서 광나고 마무리가 매트해지지않는 에어쿠션 .. 12 호호 2016/01/19 3,500
520673 회사에 답례품으로 간식을 돌려야 하는데요 11 .. 2016/01/19 3,390
520672 (고전발굴) 3년 전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꽃가라 그릇 대란을 .. 9 ... 2016/01/19 1,906
520671 조경태 새누리당으로 간다네요. 22 .. 2016/01/19 3,605
520670 행복해요^6^ 4 카페인 2016/01/19 1,084
520669 오피스텔 팔았습니다..휴... 2 아기엄마 2016/01/19 4,583
520668 어제 교복을 맞쳤는데 아가씨 같네요 1 고1 엄마 2016/01/19 1,110
520667 입지 흔들린 '무대'…˝개혁·상향식 공천˝ 강조 세우실 2016/01/19 421
520666 좌파가 반기문이라면 부들거리는 이유 8 대한민국 2016/01/19 1,020
520665 시어머니께 돈봉투 던졌던 사연 9 jl 2016/01/19 5,554
520664 문재인 총선 불출마 선언도 정말 웃기네요.. 13 ..... 2016/01/19 2,402
520663 점심 뭐 드실거에요? 11 lily 2016/01/19 2,171
520662 카스를 친정 엄마 때문에 삭제했어요 7 ㅇㅇ 2016/01/19 4,146
520661 오늘 날씨 강아지... 13 산책 2016/01/19 2,174
520660 우리아들 군인, 건물앞에 젊은 경찰 보초,, 가엾어서 눈물나요 22 ㅠㅠ 2016/01/19 2,589
520659 저도 패딩 좀 골라주세요ㅜㅜ 17 결정장애 2016/01/19 2,763
520658 안철수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6 New Po.. 2016/01/19 1,261
520657 일룸책상 이사갈때 전문기사분 불러야하나요? 9 일룸 2016/01/19 3,997
520656 "기간제 교사 되는데 8000만원, 정교사는 1억&qu.. 5 50대아줌마.. 2016/01/19 2,804
520655 이런 날 초등아이 수영 보내도 될까요?? 10 아아아 2016/01/19 1,930
520654 실리트 구대는 as않되겠죠? 1 ..... 2016/01/19 929
520653 오늘 같은날은 집안 전체에 보일러 약하게라도 틀어야할까요? 6 ㅇㅇㅇ 2016/01/19 2,116
520652 비꼴 생각없습니다 .안철수요즘 잘하고 있네요 .. 2016/01/19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