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동딸이나 아들 두신분들..

...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6-01-15 14:37:16
아이 대학 가면 나만의 시간이 많아질텐데
어떻게 보내세요?
참고로...저는 종교활동 같은 건 관심없어요..
외벌이이구요

아이가 내 손(품)을 벗어난다고 생각하니
홀가분도 하지만 허전하고 그래요ㅠㅠ

외동이 키우신 분들
조언부탁드릴께요...
IP : 182.215.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5 2:3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 근무합니다.

  • 2.
    '16.1.15 2:41 P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외동맘이고 이제 고등학생되었는데.
    제 작은 사업체가 있어요.
    나이들어서까지 할수있는..
    주변이웃보니 종교활동에 매진하더군요.외벌인..

  • 3. 일도 좀 늘리고
    '16.1.15 2:52 PM (221.146.xxx.144)

    세상구경 많이 다닐거예요. 맘에 드는곳은 몇달씩 살아도 보고.

  • 4. ...
    '16.1.15 2:56 PM (121.150.xxx.227)

    돈있음 여행 취미생활 공부하고 돈없음 노후위해 알바라도

  • 5. 근데
    '16.1.15 2:57 PM (175.209.xxx.160)

    애가 대학을 가도 요즘 공부들을 워낙 빡세게 해서 기본적인 뒷바라지는 해줘야 하니 (적어도 밥은 해줘야죠) 어디 멀리는 못가고, 알바 구하면 좋을듯 해요.

  • 6. 저요, 저요
    '16.1.15 2:59 PM (211.192.xxx.32)

    그런 분들 함께 모여 여행다니면 좋겠네요.
    많은 인원은 힘들겠고, 4,5인 정도.
    아는 분은 커피전문점도 열고, 공부도 새로 시작하시고, 자격증도 따시더군요.
    저는 피아노를 할까 싶어서 중고피아노 소리좋은 것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독일산 피아노 좋던데...다소 비싸서 고민중이예요.

  • 7. 그냥
    '16.1.15 4:27 PM (119.70.xxx.204)

    저는.일해요
    오래전부터

  • 8. ...
    '16.1.15 5:26 PM (211.58.xxx.173)

    아이 중학생 때부터 다시 일했어요.

  • 9. 음.......
    '16.1.15 6:30 PM (50.178.xxx.61)

    그래서 전문직 공부 시작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646 샤넬향수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향수 좋아하시는분들 답글부탁해.. 30 ... 2016/01/15 6,567
519645 응팔 망친건 다 선우보라분량 때문이죠. 31 2016/01/15 5,349
519644 소녀상 지킴이들 몰아치는 눈 피할 천막도 못쳐 서러워 8 추위 2016/01/15 850
519643 여자가 연상인걸 아직도 3 ㅇㅇ 2016/01/15 1,897
519642 결혼식장 남자 실루엣은 류준열! 13 ㅋㅋ 2016/01/15 4,950
519641 어남류 셨던 분들 마음 어떻게 달래나요... 19 어남류 2016/01/15 3,136
519640 얼마까지 돈 날려보셨나요 ㅜㅜ 13 ... 2016/01/15 3,838
519639 김주혁 연기가 6 ㅡㅡ 2016/01/15 4,053
519638 어남택이라니..응팔 다시 돌려봐야겠네요 3 무닉ㅇㅇㅇ 2016/01/15 1,333
519637 남편하고 말 안 하고 2 심리? 2016/01/15 1,070
519636 꽃청춘 3 ^^ 2016/01/15 1,418
519635 응팔 남편 국회의원 스포 때문에 바꾼거라네요 16 ... 2016/01/15 11,263
519634 정글의법칙에서 나오는 랍스터요 1 아이린뚱둥 2016/01/15 626
519633 응팔) 분홍색장갑 두개중에 1 &&.. 2016/01/15 1,945
519632 신영복 교수님 소천하셨네요. 52 아... 2016/01/15 6,697
519631 자다가 몸이 움찔하는거요 13 *** 2016/01/15 5,860
519630 KBS 해설위원의 낯 뜨거운 ‘박비어천가’ 3 샬랄라 2016/01/15 860
519629 32살 남자 제 조건이면 좋은여자는 못만나겠죠? 24 2016/01/15 6,958
519628 티스 클렌징오일 쓰는분들 있나요?? 2 궁금 2016/01/15 3,904
519627 덕선이 택이 호텔방에서 키스하고 자기 방으로 간거죠? 8 응팔끝나지마.. 2016/01/15 5,802
519626 피아노 음악좀 찾아주세요.(82회원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q.. 꽃향기 2016/01/15 530
519625 응팔은 작가들이 어남류어남류 하니까 택이로 돌렸다고 할 수밖에 .. 16 .... 2016/01/15 2,972
519624 드라마가 뭐라고 1 께정이 2016/01/15 495
519623 채널cgv에서 인셉션 하네요 3 ... 2016/01/15 890
519622 어남류들 낼낚이지맙시다 14 개짜증 2016/01/15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