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지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요. 병원가봐야 하나요?

해바라기씨까다가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6-01-03 20:57:17
집에 해바라기씨 한통이 있었는데 심심해서 어제 몇 시간 동안 혼자 다 깠거든요.
처음에는 엄지 손톱을 이용해서 까다가 아파서 나중에는 가위로 
다 까고 나니 엄지 손가락이 얼얼한 거에요. 하룻 밤 자고 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지금도 감각이 없네요. 
혹시 손을 많이 쓰셔서 감각을 잃으셨다가 다시 찾으신 경험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209.95.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6.1.3 9:27 PM (119.69.xxx.10)

    병원 가셔도 기다려보자고만 하실것 같네요.. 딱히 방법이 없잖아요 ㅠ

  • 2. ...
    '16.1.4 3:01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이런 미련한 짓을 하시다니.. ㅜㅜ
    물 절대 대지 마시고 약국에 가서 상황말씀하시면 연고 줄 거예요.. 연고를 손톱과 손톱뿌리부분이 절여지게 듬뿍 바른 후 붕대로 칭칭감고(피는 통하게 살살) 힘 절대 주지말고 누르지도 말고 두세요
    내일부터 무지 아프고 손톱밑에 멍 올라오고 할 거예여
    잘못하면 손톱 빠지고 새로 날 수도 있어요(몇달 고생)
    감각 돌아올 때까지 가만히 두세요. 감염 안되게 조심하시고 ㅜㅜ

  • 3. ...
    '16.1.4 3:02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심하지 않으면 일주일이면 돌아오는데 그새 무리주면 안돼요

  • 4. 감사합니다!
    '16.1.4 10:13 AM (14.200.xxx.248)

    오늘도 아직 감각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댓글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73 택이 키스 잘한다ㅠㅠㅠㅠㅠㅠㅠ 8 ㅠㅠㅠㅠㅠ 2016/01/15 3,663
519472 아 응팔~~ 2 심쿵 2016/01/15 818
519471 맛있는 식초 추천해주세요~^^ 2 맛있는 식초.. 2016/01/15 1,026
519470 작가한테 찍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26 절필해라 2016/01/15 5,182
519469 이와중에 정봉이는 백종원삘이.... 1 웃프다 2016/01/15 1,596
519468 응팔 청률이 20넘을거 같죠? 래하 2016/01/15 469
519467 훈훈한 응팔 9 해피 2016/01/15 1,327
519466 오늘 응팔은 충격그자체였음..... 4 .... 2016/01/15 2,987
519465 부채춤 출때 음악 제목 혹시 아세요? 2 라임 2016/01/15 713
519464 세월호64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과 가족분들이 꼭 만나기를.. 10 bluebe.. 2016/01/15 433
519463 머리숱 땜에 미칠것 같아요. 11 .. 2016/01/15 4,414
519462 82게시판 한 면이 드라마로 채워진건 첨 봤네요 4 2016/01/15 1,058
519461 덕선이 직업이 스튜어디스? 4 ........ 2016/01/15 3,840
519460 외국산 수산물 자주 드시나요. 모리타니아 문어숙회 세네갈 갈치... 2 - 2016/01/15 2,330
519459 (응팔)아 슬퍼요 1 가짜주부 2016/01/15 1,300
519458 이성적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2 아이린뚱둥 2016/01/15 1,140
519457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보호자도 끊어야할까요? 6 비싸라 2016/01/15 998
519456 응사작가 정말 시청자를 뭘로보고 56 응사작가 정.. 2016/01/15 13,658
519455 치타여사 리마인드웨딩? 3 .. 2016/01/15 1,568
519454 도룡뇽 식당에 5 .. 2016/01/15 3,358
519453 정팔이 불쌍해요 16 ㅇㅇ 2016/01/15 4,052
519452 덕선이 얘는 뭔 줏대가 이리 없는지 14 .... 2016/01/15 3,372
519451 역시 사랑은 용기있는 자가 쟁취하는군요... 7 정환아..ㅠ.. 2016/01/15 2,464
519450 응팔 택이 덕선 낚시고 정환이가 남편이면 어떨것 같아요? 11 ... 2016/01/15 3,146
519449 집매매 이후에 발견한 수리문제 5 . . 2016/01/15 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