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세시대라는데

오늘느낀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16-01-02 23:07:53
모친 73에 어지럼증으로 넘 고통스러워 하시는데
대형병원 가서도 별 해결책 없어 결국 한방인데
진맥해 주시는 한약방 74세 원장님
좋은거 많이 드셨을텐데
피부팽팽하신데 숨 찬 소리를 쌕쌕 내시네요.
100세시대라 하는데 7,80대 건강하게 살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 어지럼증,이명 이런것이
몸 안에 기력이 다 해가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몸 약한 사람은 60대에 보통사람은 70대에
건강좋은 경우 80대에 생긴다 하네요.
다이어트고 뭐고
4,50대부터 하체 근육유지 참 중요하네요.
IP : 58.143.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2 11:09 PM (114.201.xxx.24)

    100 세까진 숨만쉰다는거지 건강하진 않아요.
    거의 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
    50 대도 다들 아파서 암이니 뭐니 난리들이에요.

  • 2. 70이후는
    '16.1.2 11:10 PM (1.231.xxx.228)

    연명
    아니라도 짐.......

  • 3. 노인어지럼증
    '16.1.2 11:13 PM (121.161.xxx.183)

    중 자세바꾸면 나타나는건 별거아니던데요 생명에지장없어요 그럴땐 그냥 움직이지말고 가만이 계시면됩니다그런 어지럼증91세
    노모 아직정정하세요

  • 4. ...
    '16.1.2 11:17 PM (119.67.xxx.226)

    이석증아닌지
    저희 아버님도 혈압 심장인줄알고
    대학병원에. 입퇴원반복
    무한검사. 이석증으로...치료하시고
    지금은. 괜찮으세요

  • 5. 응급실
    '16.1.2 11:24 PM (58.143.xxx.78)

    두 번이나 가셨는데 이런저런 검사
    70정도 실손으로 다행히 해결
    어금니 몇개 금으로 140,임플란트2 120 기둥 둘 세운다는데 20~40예상 한 달 반 드는 비용이네요.
    한약은 15~ 얼마 안하구요.
    소량이여도 잘 드셔야 하고,치료비용하며
    노후에 돈 없이는 참 비극이라 싶어요.
    싫어도 널부져 있지말고 운동 악착같이 해야겠다
    싶었어요. 문제는 마음이 애처럼 되는거요.
    싫은소리 하심 엄청 서운해 해요.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다 하시구요.ㅠ
    내 자식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운동해야겠어요.

  • 6. ㅇㅇㅇ
    '16.1.2 11:26 PM (223.62.xxx.21)

    말이 백세시대지요.
    6.70이후에 쌩쌩하게 건강한분들 거의 없어요.
    60대에 가는분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전 주변에 아픈분들 하두 많이 봐서뭐가
    백세시대인지모르겠네요.

  • 7. 다음 번에
    '16.1.2 11:28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
    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
    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
    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뇌쪽은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

  • 8. 다음 번에
    '16.1.2 11:29 PM (58.143.xxx.78)

    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엠알검사 후 뇌쪽또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

  • 9. 아파
    '16.1.3 12:27 AM (121.166.xxx.153)

    그게 이석증인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로 귀쪽의 평형을 담당하는
    신경이 일부 손상되는 경우에도 어지럽데요
    이석증하고는 어지러운 양상이 다르다던데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면 진단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 10. 지나가다
    '16.1.3 6:1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2222

    맞는 말씀인데 문제는 그때부터 삶에 의욕이 폭팔적이래요.
    전 죽고싶을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30 전 진심 드라마 6 2016/01/15 1,306
519529 세상에.ㅠ 너무춥겠어요.. 2016/01/15 770
519528 정말 택이 키스씬.....사람 애간장 녹이네요.. 19 22222 2016/01/15 7,707
519527 거실에 미니당구대 하나 있으면 남아들 잘 갖고 놀까요? 1 어쩌나 2016/01/15 907
519526 19. 소변을 참다보면 오르가즘느낄때와 비슷한기분이드는데 10 섹시토끼 2016/01/15 12,762
519525 신영복 교수님... 조문은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15 .. 2016/01/15 2,524
519524 82에서 배운 화장품 블로그 찾아주세요! 2016/01/15 555
519523 응팔 선우 보라 키스씬은 왜 더러워보일까요ㅡ 38 응팔 2016/01/15 14,442
519522 누가 말을 심하게 했나요? 37 . 2016/01/15 3,929
519521 정환 덕선 공항 키스신스포는 3 Zzz 2016/01/15 4,862
519520 샤넬향수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향수 좋아하시는분들 답글부탁해.. 30 ... 2016/01/15 6,512
519519 응팔 망친건 다 선우보라분량 때문이죠. 31 2016/01/15 5,318
519518 소녀상 지킴이들 몰아치는 눈 피할 천막도 못쳐 서러워 8 추위 2016/01/15 813
519517 여자가 연상인걸 아직도 3 ㅇㅇ 2016/01/15 1,873
519516 결혼식장 남자 실루엣은 류준열! 13 ㅋㅋ 2016/01/15 4,928
519515 어남류 셨던 분들 마음 어떻게 달래나요... 19 어남류 2016/01/15 3,115
519514 얼마까지 돈 날려보셨나요 ㅜㅜ 13 ... 2016/01/15 3,813
519513 김주혁 연기가 6 ㅡㅡ 2016/01/15 4,026
519512 어남택이라니..응팔 다시 돌려봐야겠네요 3 무닉ㅇㅇㅇ 2016/01/15 1,311
519511 남편하고 말 안 하고 2 심리? 2016/01/15 1,046
519510 꽃청춘 3 ^^ 2016/01/15 1,398
519509 응팔 남편 국회의원 스포 때문에 바꾼거라네요 16 ... 2016/01/15 11,238
519508 정글의법칙에서 나오는 랍스터요 1 아이린뚱둥 2016/01/15 593
519507 응팔) 분홍색장갑 두개중에 1 &&.. 2016/01/15 1,923
519506 신영복 교수님 소천하셨네요. 53 아... 2016/01/15 6,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