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맘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5-12-10 10:58:37

남편은 여드름 없고 제가 여드름이 있는데 아이 둘다 여드름이 ㅠㅠ

 

나 때문에 이런가 싶어서 엄청 신경쓰여요

 

한 놈은 왕성 한 놈은 초기인데 어디가서 치료를 해 줘야 할까요

 

첫째는 넘 심할때 동네피부과 갔는데 몇번 가더니 치료가 마음에 안 든다고 약만 먹더니 요즘은 좀 괜찮아 졌다고 안 다니고 있어요

 

피부과에서 너무 짜니까 아프다고 하고 바르는 약 주고 먹는 약 주는데

 바르는 약은 밤에 잘때 간지러워서 긁는다고 안 바르고 먹는약만 먹고 말았거든요.

 

이제 서울 피부과로 가야하나 아님 한약을 먹일까? 큰병원에 가야 하나 고민스러워요

 

큰 아이는 흉텨가 치료도 해야 할거 같고 둘째는 이마는 심하고 볼쪽으로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시댁가면 아이들 얼굴 보고 걱정을 해 주는데 자꾸 눈치가 보여요 ㅜㅜ

 

여드름 치료 성공적으로 하신 분 있으면 방법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21.153.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리맘
    '15.12.10 11:17 AM (39.7.xxx.26)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 너무 심해서 너무 고생하고 돈도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치료중인데 아들이나 저나 너무 만족해요 더나인피부과 검색해보세요

  • 2. 제리맘
    '15.12.10 11:28 AM (39.7.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니 보고나시면 글 지울께요 실명이 있어서요

  • 3. 원글
    '15.12.10 11:31 AM (221.153.xxx.233)

    넘 감사합니다.

  • 4. 제리맘
    '15.12.10 11:40 AM (14.32.xxx.65)

    제가 아이 얼굴볼 때마다 얼굴이 불타는 것 같아서 정말 마음아팠어요.
    병원 다니고 있는데도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거든요.
    이미 흉은 많이 생긴 상태인데...염증이 거의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근데 쫌 비싸요.

  • 5. @@
    '15.12.10 12:21 PM (180.230.xxx.90)

    저도 여드름 가득한 중딩 딸 도움 받고 싶은데 댓글 지우셯나봐요.
    저도 좀 알려 주세요.

  • 6. 저두
    '15.12.10 2:23 PM (182.222.xxx.213)

    뭔 답글이 있었나보네요 제게도 너무 필요한 정보
    우리 중딩딸이 불타는 얼굴입니다.
    피부가 이러니 더 하얗게 발라대고요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시험도 끝나 치료를 좀 해줄까 하는데
    걍 피부과 가야겠지요?

  • 7. ..
    '15.12.10 4:06 PM (14.38.xxx.247)

    다른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혹시 여드름 종류가 화농성이라면 참고해보세요.
    약사님블로그인데. 경험담이고 문의하면 답변도 해주시더라구요.
    http://goo.gl/YHnkq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370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ㄷㄱ 2016/01/03 2,175
515369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ㅇㅇ 2016/01/03 1,923
515368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무주택자 2016/01/03 1,887
515367 부산여행 계획중 6 ㅅㅈ 2016/01/03 1,440
515366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ㅡㅡ 2016/01/03 6,516
515365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2016/01/03 845
515364 유자병뚜껑 9 또나 2016/01/03 1,435
515363 푸른하늘 노래 2 88 2016/01/03 741
515362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성 2016/01/03 1,214
515361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탄핵해야 2016/01/03 728
515360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maoi 2016/01/03 19,061
515359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ryumin.. 2016/01/03 693
515358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불륜녀 ou.. 2016/01/03 26,791
515357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며느리 2016/01/03 8,366
515356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제발 2016/01/03 2,819
515355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영이네 2016/01/03 1,186
515354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2016/01/03 6,879
515353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패딩입을 일.. 2016/01/03 5,170
515352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2016/01/03 1,420
515351 본인 주위에 주는 사람이 있나요? 2 전체 2016/01/03 1,101
515350 토요시위 나선 김복동 할머니, '끝까지 싸울것' 2 일본왜교부 2016/01/03 490
515349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팁 2 so 2016/01/03 1,456
515348 김한길 탈당 기자회견 한다네요. 7 ㅗㅗ 2016/01/03 812
515347 저 처음으로 9백만원 모았어요 24 종자돈 만들.. 2016/01/03 5,494
515346 두가족 모일때 비용들 2 ㅁㄴㅇ 2016/01/03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