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치매가 왔어요

....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5-11-25 15:54:45
별거아닌 일에도 버럭버럭 소리내 화내시고 고집세우시고 하시더니 치매가 왔어요 그나이대 남자 어르신들 가부장적인 사고방식때문에 그러시나 했는데 이게 치매 전조증상인가봐요 영화 장수상회 박근형이 분한 치매노인 행동과 정말 비슷해요 국제시장에서도 황정민이 하도 버럭버럭 하니 친구가 치매오려나보다 하잖아요 이게 미리 약먹으면 늦출수있고 좀 낫더라구요 진단받고 약드시니 점잖해지셨어요 제 친구들도 이런 엄마아빠 때문에 속상해하던데 주변에 이런경우 있음 병원 가보세요 울 엄마 아빠 성격이상해 하지마시구요
IP : 220.118.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4:22 PM (175.113.xxx.238)

    초기면 약으로 좀 늦추셔야 되요.. 맞아요 성격이상하거나 난데없는 행동들 하면 무조건 검사 한번 받아보셔야 해요..저희이모도 집을 난데없이 못찾고 그래서 병원 갔더니 치매라고.. 초기라서 약으로 늦추고 있나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678 LA·베를린·토론토서도 ‘위안부 합의’ 규탄 나선다 1 샬랄라 2016/01/04 389
515677 덧글 말씀 듣고 병원 다녀 왔어요~ 1 키작은여자 2016/01/04 1,201
515676 ˝20대 총선은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야˝ 4 세우실 2016/01/04 592
515675 약 먹고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1 코감기 2016/01/04 712
515674 초보운전, 나쁜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19 아무섭다.... 2016/01/04 3,382
515673 부산경남 쪽에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1/04 1,079
515672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 2016/01/04 417
515671 9개월된 우리 강아지 얘기.. 10 @@ 2016/01/04 2,225
515670 애들 아침으로 이거 어떤가요? 3 아침 2016/01/04 1,371
515669 SK는 이제 안쓰고 싶네요.. 20 정초부터 2016/01/04 3,855
515668 트레이더스에서 꼭 사야할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4 ... 2016/01/04 2,974
515667 애들델꼬 스키장. 전 부츠안신고가도 될까요? 3 ... 2016/01/04 849
515666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이 해놓고 살고프네요 29 ,,,, 2016/01/04 6,903
515665 폐암 수술비가 요즘은 어느 정도 나오나요? 11 문의 2016/01/04 12,126
515664 소아당뇨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8 .. 2016/01/04 4,227
515663 [뒤끝뉴스]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의 연말 기습 취임식 1 세우실 2016/01/04 523
515662 사물이 콩알 만하게 보인적 있으세요? 2 ㅇ눈 2016/01/04 846
515661 욕조가 역류해요 ㅠㅜ 1 속터져 2016/01/04 1,262
515660 진화론 믿어지나요? 56 ........ 2016/01/04 3,870
515659 자녀가 서울대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12 부탁 2016/01/04 2,968
515658 시어머니와의 단절 10 답답 2016/01/04 4,465
515657 노트북 도난방지 장치(켄싱턴 락?) 어때요? 3 니나노 2016/01/04 1,222
515656 생수대신 숭늉물로 해도 효과는 똑같죠? 2 물을 먹긴해.. 2016/01/04 1,510
515655 ~빠는 노예다 노예공화국 2016/01/04 456
515654 청와대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못한 경제민주화 달성˝ ...새해.. 6 세우실 2016/01/04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