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부 손에 죽은 한국인 입양아 '현수'는 누가 대변해주나요

샬랄라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5-11-25 09:07:25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51124222444012
IP : 125.176.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의 위신이
    '15.11.25 9:17 AM (211.194.xxx.207)

    바닥이니, 이런 불행한 사건의 해결에도 사회적 여론의 힘을 받는 데 불리하겠죠.

  • 2. 불임수술
    '15.11.25 9:30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잠깐의 원초적인 본능이 한아이의 혹은 수많은 낯선 이국땅에서 홀로서기 하며 괴로움 겪으며 돌아오지 못하고 죽는 것은 한인간의 재앙이기 전에 꺼리낌 없이 성을 함부 로한 댓가죠. 그댓가가 너무나 처참하고 가혹하네요.
    아이가 무섭고도 공포스러웠던 과거 잊고 좋은 곳 갔길 바랍니다.
    홀트아동 복지회니 그에 필요한 위탁모니 자꾸 일자리 만들어 아이들 주워다 팔아먹을게 아니라 어느 경우든 만 23세 미만이 임신하고 애를 버리고 죽이면 사형시켜야 지아랫도리 관리 엄격히 해야죠.
    에휴..

  • 3. ..
    '15.11.25 9:35 AM (116.126.xxx.4)

    입양 보낼것이면 차라리 뱃속에 있을때 보내버리지..그건 힘든일일까요

  • 4. 불쌍해라
    '15.11.25 9:35 AM (221.151.xxx.158)

    대체 애한테 무슨 짓을 한 건가요?
    뽀로로라고 적힌 티셔츠를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정신병자가 어떻게 아이를 입양을 할 수 있었는지...

  • 5. 지 아들놈이랑
    '15.11.25 9:48 AM (111.96.xxx.97) - 삭제된댓글

    현수를 같이 학대했더라고요
    그런데 그아들놈을 현수는 형이라고 따랐다네요..
    이세상이 얼마나 외롭고무서웠을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6. 저렇게 어린데
    '15.11.25 10:03 AM (211.202.xxx.240)

    두개골이 깨지고 눈에 피가 흘렀다니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미친새키
    제대로 검증 안한 홀트기관도 큰 반성을 해야 할 듯
    정신 이상한 놈에게 애를 보내다니 다 미쳤음.

  • 7. 백인 남자들
    '15.11.25 10:09 AM (220.117.xxx.115)

    정말 힘 장난 아닙니다. 화나서 한번만 내리쳐도 그냥 사람 죽어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ㅜ

  • 8. 기사 안볼래요
    '15.11.25 11:20 AM (124.199.xxx.37)

    어린애들은 어미 새끼 사이 맹목적으로 따르는데
    그 눈빛을 보면서 무슨 짓을 한건가요.
    가엾은 아기.
    그 아기 얼마나 아프고 쓸쓸하고 두려웠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377 매우 급하고 절실한 질문입니다. 캐리어 6 a1dudd.. 2015/12/27 2,037
513376 참한 이미지는 뭔가요? 4 참한 이미지.. 2015/12/27 7,968
513375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싫어서 막았더니 9 딸애 2015/12/27 7,187
513374 분당판교쪽 인테리어 잘하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흐규 2015/12/27 1,236
513373 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겠어요 5 2015/12/27 4,143
513372 이혼해.나가. 버릇된 남편에게 바라는데로 해주렵니다. 5 서류 2015/12/27 2,934
513371 듣보잡 대학보내느니 목수일이나 가르치세요 70 2015/12/27 19,007
513370 장이 파열된 건가요? 배가 아파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ㅠ 4 ㅜㅜ 2015/12/27 1,609
513369 30평생 어깨가 굽어있다 요즘 신경쓰는데 고쳐질까요 2 철학가 2015/12/27 1,824
513368 출산하고 제왕절개 자국 2 2015/12/27 1,661
513367 문과는 외우기 싫고 이과는 수학 싫다는데... 13 ... 2015/12/27 2,434
513366 형사와 경찰의 차이는 뭔가요? 5 ??? 2015/12/27 13,318
513365 방금 베테랑 봤어요. 1 뒷북 2015/12/27 1,053
513364 혁신전대가 말 안되면 문.안.박연대는 말 되나? 2 ..... 2015/12/27 536
513363 아기 옹알이 좋다 2015/12/27 651
513362 거기가입한 년.놈들 3년안에 뒤지길 ... 11 증오 2015/12/27 4,591
513361 6세 남아 즐깨감 이랑 어학원 숙제 정도 같이 해줄 알바는 어떻.. 7 dlrjs 2015/12/27 1,235
513360 깨어있는 초등맘 계실까요? 질문있는데.. 3 에취에취 2015/12/27 919
513359 휴학생 종일과외(?)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4 예비고2 2015/12/27 1,142
513358 주병진 전혀 외롭게 보이지 않던데.. 49 ㅗㅗ 2015/12/27 7,867
513357 응답88 라미란네 부엌 (사진첨부) 25 응답질문 2015/12/27 14,812
513356 애인있어요. 김현주 맘이 바뀐건가요? 5 ..... 2015/12/27 3,944
513355 30대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고싶으신가요? 6 인생무상 2015/12/27 3,115
513354 딩크나 비혼인 분들 늙어서는 누구 의지할 예정인가요? 49 ㅠㅠ 2015/12/27 9,780
513353 제가 남편의 너스 같아요.. 22 .. 2015/12/27 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