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궁금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5-10-19 13:56:02

남편 지인 결혼식에 주로 초대되는 경운데요..

주로 상사 자녀 결혼식에 초대되는거죠..

일반적인 청첩장 초대면 그럴려니 하는데

초대하신 분이 꼭 부인과 같이 와라 하면 이땐 부주금을 얼마나 내야 하나요?

사실..남편만 가면 통상적인 돈만 내도 될 것 같은데

저까지 따라가면..부담스럽잖아요..


남편말로는..그 사람들은..돈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초대해주신 분들은 사회적 지위들이 있다보니 다들 여유들은 있으세요..)

와서 축하해주는 자체가 중요하다 라고 하는데

남편말도 일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남편몫만 내고 둘이 먹는다는 것도 몰염치한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 남편만 보내면 간단한 문젠데

굳이 와이프랑 같이 꼭 와라 라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면요..

살다보니 경우 차리고 살기가 힘드네요..

IP : 117.111.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0.19 1:59 PM (218.235.xxx.111)

    제 결혼식때
    돈은 안중요하던데요(부자 아니어도)
    사람 머릿수가 더 중요하던데..

    한사람 분량으로 하면 되죠

  • 2. 몰 염치는요...저라면
    '15.10.19 2:04 PM (121.155.xxx.234)

    그 쪽에서도 굳이 와이프랑 같이 오라고 했고 하니
    남편 몫만 내고 둘이갈래요 ㅎ

  • 3. 저는
    '15.10.19 2:27 PM (218.148.xxx.66)

    그런경우 십만원 정도 해요.
    물론 지극히 가까운 관계라면 좀더 생각하겠지만 말그대로 지인이라면 그정도.요즘은 식비가 너무비싸서 오만원은 미안하더라구요.남편 이나 저 혼자갈땐 오만원으로 합니다. 친척은 케바케

  • 4. ...
    '15.10.19 7:12 PM (182.221.xxx.48) - 삭제된댓글

    동시 예식일 경우 어떤 경우든 부부는 식대 관계없이 부부는 괜찮은데,,,,, 애들 동행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일찍와서 제일 메인 테이블에.... (사실 동시 예식은 이동하는 혼잡스러움을 배제하기 위해 비싼 식대를 지불하고 써비스를 사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애들이 그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232 미국비자 esta비자 여쭤볼께요 5 미국 2015/11/08 2,090
499231 도서관 책빌린거 연장해야 하는데, 책가져가야 할까요? 4 .. 2015/11/08 1,000
499230 자아실현으로 직장다니는 사람 있긴 있나요? 49 40대 직장.. 2015/11/08 6,478
499229 이화여대 학교 안 까페 왜이렇게 비싸요? 23 윽 너무해 .. 2015/11/08 6,959
499228 몸이 아파서 그런가..엄마 보고 싶어요.... 4 ,,,, 2015/11/08 1,178
499227 형제중에 저희만 못살아요 ㅠ 16 2015/11/08 7,258
499226 운동 하고 소식했더니‥사이즈가 줄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예요 9 에혀 ㅠ 2015/11/08 5,450
499225 해외 항공권을 구입했는데요 6 Cloud 2015/11/08 1,405
499224 복면가왕..같이봐요 72 댓글달며 2015/11/08 4,221
499223 노래 크게 켜고 공부하는 자녀 있으신분 11 음악 2015/11/08 1,325
499222 날씬하게 산다는것... 73 2015/11/08 23,593
499221 미국 두달 여행은 무비자 신청하면 되나요? 7 엄마 2015/11/08 1,663
499220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3 노예부모 2015/11/08 1,246
499219 응답하라에 나오는 꼬마여자애 너무귀엽네요ㅋㅋ 9 2015/11/08 3,023
499218 제가 웃어넘겼어야 하는 걸까요_속풀이 7 노처녀 2015/11/08 1,851
499217 담낭절제 후유증 치료 1 단풍 2015/11/08 2,541
499216 라텍스매트리스에 전기요 사용 방법 4 푸른꿈 2015/11/08 9,209
499215 감이 너무 떫어요.. 2 .. 2015/11/08 951
499214 kbs 특집 조성진군에 대해 별로 준비 않하고 만들었네요. 4 실망 2015/11/08 2,595
499213 독신 미혼여성인데요. 제 상황에서 지금 집을 사야할까요? 49 싱글 2015/11/08 4,419
499212 남양주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7 남양주맛집 2015/11/08 1,774
499211 나이들수록 좋은점이 많네요 5 ^^ 2015/11/08 3,297
499210 이 정도면 괜찮은 급여지요? 14 Df 2015/11/08 3,938
499209 어머니 가방 하나 사드리려고 하는데.. 11 캐리어 2015/11/08 2,288
499208 수능 시험 볼때 자 가져가도 되나요? 4 발카니어 2015/11/0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