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이들을 부정적 역사관에서 구해내야 합니다

어휴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5-10-17 08:41:05


현수막 걸어놨네요.

도둑놈 하지 말고 밤선비, 강도 대신에 급전 필요한 분, 절취 대신 영구대여?

부정적 역사관 걱정을 말고 부정적인 짓을 하질 말든가!!!
허구헌날 부정적인 짓만 골라 골라 하는 부정적 것들이 하다 하다 이젠
세금 내놨더니 현수막에 돈쓰고 지랄이네요.

구해내긴 누구한테 구해내? 니들이 젤 무섭고만...







IP : 211.36.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은 바로
    '15.10.17 9:18 AM (222.233.xxx.22)

    친일 식민사관과 독재에 부정적인 역사관을 지우겠다는 의미..
    즉 우리아이들을 그들 말잘듣는 노예로 키우겠다는거임..썩을것들

  • 2. dfdf
    '15.10.17 9:27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아베가 내세우는 패배주의를 심어서는 안될. 과 똑같은 논리예요 고로 비판할 자격없는거구요

    독일은 철저한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엄청난 국가회복력을 보여줬지요

    메르켈의 뛰어난 지도력, 리더를 가릴 줄 아는 국민들의 눈 여러모로 부럽지요

    난민도 그래서 가장 많이 받아들이고 있구요. 울 지도자들은 그저 덮고~ 미화하고~ 찬양일색.

    국정원에서 부정을 저지르고도 국정원장이 아주 가벼이 보석으로 풀려나고 고작 한 줄 뉴스 밑에 그어지는,

    하도 사건들이 많다보니 잊혀지는 나라네요.

  • 3. 부정적 역사관?
    '15.10.17 9:35 AM (211.36.xxx.43)

    몇 무리의 친일파, 또는 독재적 인사들에 대한 부정적 인상 심어주지 말란 얘기겠지요. 이승만, 박정희 좋게 좋게 묘사하면 뭐 애들이 긍정적인 역사관 갖게 된대요? 전혀 안 맞는 말 갖다붙이긴...

  • 4. 점둘
    '15.10.17 9:43 AM (116.33.xxx.148)

    나라 팔아 배불린 놈들
    민족 팔아 배불린 놈들을
    긍정적으로 보라고???
    왜? 니들 할배할매, 엄마아빠라서?

    내집 문 부수고 안방차지 하고 들어와
    있는 재산 없는 재산 다 가져가고
    온가족 노예로 부려먹다 못해 강간까지 한 놈들이
    사과한마디 없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 5. . . .
    '15.10.17 9:43 AM (39.121.xxx.186)

    윗님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려면
    부정적인 민족성을 강화해야 자연스럽죠.
    아직 국정교과서를 왜 하려는지 감 못잡았어요?
    독재자미화를 위해서는 당연하고
    일본군대 들어오게 하려는거잖아요.

  • 6. 근데
    '15.10.17 9:44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참 발상이.요즘 애들을 몰라도 넘 모르는 인간들예요 ㅎㅎ 저런 시도가 얼마나 역으로 먹히는데 ㅋㅋ

  • 7. 부정적
    '15.10.17 9:59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부정적 역사관을 심는 게 무서운 게 아니라

    자기들이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게 싫은거겠죠 한 짓 이 구리 니 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35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1,158
500534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932
500533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197
500532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245
500531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399
500530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792
500529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858
500528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3,258
500527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735
500526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3,246
500525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3,184
500524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3,180
500523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2,091
500522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546
500521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181
500520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227
500519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1,071
500518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976
500517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779
500516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10,197
500515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699
500514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818
500513 상류엔 맹금류 2 ... 2015/11/12 1,068
500512 자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2015/11/12 1,108
500511 82회원님, 장조림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장조림 2015/11/12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