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냉전중이라 혼자 나와있어요

날좋네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5-10-03 14:35:20
요즘 맑은날은 아까울만큼 이쁜 가을날 같아요
하루종일 같이 있긴 불편해서 나왔는데 갈데는 없어요 ㅎㅎ
배고파서 설렁탕 한그릇 먹고
보고싶었던책 한권 사고
스벅에서 멤버쉽으로 공짜커피 한잔 시켜놓고
82에 들락날락 하고있어요.
나름 그리 나쁘진 않네요~
IP : 121.139.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5.10.3 2:37 PM (110.70.xxx.112)

    좋아보이네요^^ 마음 풀고 여유를 즐기세요

  • 2. ...
    '15.10.3 2:39 PM (211.36.xxx.67)

    공원 같은데 나가서 가을볕 좀 쬐세요
    기분이 좋아질껄요
    손톱 손질받는것도 꽤 좋죠

  • 3. 그방법도 좋은데요
    '15.10.3 2:39 PM (39.116.xxx.214)

    전 목욕탕 가서 몇시간 때밀고 왔어요 ㅎㅎ

  • 4. 11
    '15.10.3 2:45 PM (183.96.xxx.241)

    종종 즐기세요~

  • 5. 휴식
    '15.10.3 2:47 PM (180.159.xxx.166)

    저와 같군요...
    어디 갈데도 없고 (여긴 외국이예요. 연휴엔 더 나가기 힘들어요)
    전 어제 맛사지받고 왔어요.
    열 받아 뭉친게 쫙 풀린듯해요.

  • 6. ..
    '15.10.3 2:51 PM (121.139.xxx.247)

    여기있기 슬슬 지루하면 목욕탕 가까봐요 ^^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싶기도 하지만
    친구도 지인도 선뜻 불러내지지 않네요
    휴일이라 다들 바쁠거고...
    82가 있어 다행이에요

  • 7. 사과
    '15.10.3 2:59 PM (110.9.xxx.109)

    부럽네요. 전 애기 있어 꼼짝도 못해요.
    남편과 냉전기인데. 나갈수도 없고요

  • 8.
    '15.10.3 3:31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네일샵가서 색칠도하고
    전신맛사지도 받고
    영화도 한편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43 제가 행복한 순간 목록이에요~ 10 ... 2015/10/08 2,379
489742 코스트코 윌슨 남자 팬티 내복 어떤가요? ^^* 2015/10/08 1,301
489741 어제 글 썼던 사람입니다. Mind 2015/10/08 776
489740 소금 0.5g은 밥스푼으로 하면 0.05스푼일까요? 3 dd 2015/10/08 1,081
489739 반짝인다고 다 금이 아니더라 1 올레~ 2015/10/08 987
489738 전세사는데 집보여달라하면 무조건 보여주시나요? 49 I'll 2015/10/08 7,505
489737 제 상황에서 읽을만한 책 한 권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2015/10/08 705
489736 고영주에 대하여 시애틀에서 권종상 님 글 펀글) 1 꿈별 2015/10/08 905
489735 한글날 택배 하나요? 2 검색해봤어요.. 2015/10/08 1,030
489734 백일아가랑 5살여아랑 같이 있을만한곳 2 사정상 2015/10/08 870
489733 막스마라 코트 무겁나요? 12 ^^ 2015/10/08 3,967
489732 요즘은 스타킹 색이 살구가 스킨색인가요? 3 . 2015/10/08 1,507
489731 그만둘 회사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남편 9 ㅎㅎ 2015/10/08 1,731
489730 라디에이터 틀면 주위 공기가 훈훈해지나요? 2 라디에이터 2015/10/08 1,505
489729 어머님은 내며느리 2 ㅅㄷᆞ 2015/10/08 1,938
489728 제가 남자를 질리게 하나요?.. 어떻게 해야 연애를 잘 하는지요.. 24 아깽 2015/10/08 13,271
489727 한국전쟁 영웅으로 대접받는 살아있는 친일파 고발 백선엽 2015/10/08 680
489726 [뉴스분석]국정 역사교과서 공세…총선 겨냥 ‘이념 전쟁’ 49 세우실 2015/10/08 898
489725 소래포구 가려는데요.. 10 그냥 그런가.. 2015/10/08 1,836
489724 사근사근한 성격 남자아이 어떤 진로 7 의전 잘하는.. 2015/10/08 1,141
489723 베첼러1에서 결혼했던 소방관이요.. 2 000 2015/10/08 1,756
489722 신촌역 근처 산행 후 회식 장소 1 젠2 2015/10/08 641
489721 임신확인서 잃어버렸는데 2 고운맘카드 2015/10/08 3,380
489720 한그루 그럼 이것도 거짓말인건가요? 20 ㄷㄷ 2015/10/08 12,852
489719 지방 사시는 친정엄마 서울 오시면 어디 모시고 가면 좋을까요.... 5 구경 2015/10/0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