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보러 이동시 퀵서비스

고3맘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5-09-09 01:19:17
같은날 두시간정도 텀을 두고
중대와 인하대 논술을 봐얄것같습니다.
중대끝나고 인하대로 가야하는데
차로는 그시간에 불가능할것같고
퀵오토바이로는 될것같다는데,
가능한걸까요?
혹 퀵 이용해보신분 계실까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아이 안전도 걱정되고,
그렇게 맘졸이며 가서
실력발휘 가능할까도 염려되네요.
왤케 날짜들을 다닥다닥 몰려 해놓은건지 ㅠㅠ
퀵서비스 이용해보신 분들
조언주셔요,제발~~~
IP : 110.9.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9 1:26 AM (14.47.xxx.144)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위험해 보입니다.
    차라리 몇번 환승하더라도 지하철 이용하는 게 가장 시간 정확해요.
    검색하니 1시간 37분 나오네요.

  • 2. ...
    '15.9.9 1:29 AM (203.226.xxx.109) - 삭제된댓글

    시간이 정말 촉박하네요.
    오토바이는 엄청위험해요..

  • 3.
    '15.9.9 1:32 AM (110.9.xxx.26)

    에휴
    큰애때 한번 해보니
    아이들이랑 보호자들이 쏟아져나와
    인산인해를 이루니
    사람도,차도 꼼짝하기 힘든상황이 되더라구요.
    어떤이가
    퀵이용하라고,
    다들 그렇게한다해서
    고민해봤는데
    거리가 머니
    더 걱정이 앞서서요.
    아무래도 다른방법을 찾던가,
    다른 대학을 찾아봐야할까요?
    남자애라 엇비슷한 대학 찾기가 어렵네요

  • 4.
    '15.9.9 1:32 AM (110.9.xxx.26)

    윗님
    검색까지 해보시고
    무척 감사합니다.

  • 5. ...
    '15.9.9 1:34 AM (14.47.xxx.144)

    중대 논술고사장 앞에 퀵 대기시켜놓고
    지하철 역까지만 타고 가게 하세요.
    논술이나 면접보는 날 대학가는 교통 지옥이에요.

  • 6. ...
    '15.9.9 1:39 AM (203.226.xxx.109) - 삭제된댓글

    한 날 보기에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 7. dd
    '15.9.9 1:47 AM (118.220.xxx.196)

    전철역까지 퀵으로 못가요. 사람이 많아서 오토바이가 달리지 못해요. 중대, 인하대는 너무 무리예요. 이동 시간 뿐만 아니라 학생 컨디션 생각도 해야죠. 시험 보고 나서 시간에 쫓겨 맘 졸이며 쉬지도 못하고 가서 또 시험 보면 실력 발휘를 할 수 없어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교로 바꾸세요.

  • 8. ...
    '15.9.9 7:56 AM (114.204.xxx.212)

    두시간에 그 거리는 무리에요

  • 9. 근데
    '15.9.9 12:26 PM (125.138.xxx.184) - 삭제된댓글

    장소는 정해졌나요?
    대개 장소를 날짜 임박해서 정하던데
    그 학교 아니고
    근처 고등학교로 잡기도 하더라구요

  • 10. 근데
    '15.9.9 12:26 PM (125.138.xxx.184)

    장소는 정해졌나요?
    대개 장소를 날짜 임박해서
    홈페이지에 공지하던데
    그 학교 아니고
    근처 고등학교로 잡기도 하더라구요

  • 11. 무리
    '15.9.9 12:38 PM (14.52.xxx.6)

    하루에 2개는 절대 보지 말라고 입시설명회에서 말해 주더라고요. 아이들이 맘이 약해서 은근 분위기를 많이 탑니다. 시험 보는 시간과 입실 시간도 다르고요. 실제 시험 보는 시간보다 최소 1시간 먼저 가야 맞아요.

  • 12. ..
    '15.9.9 1:24 PM (121.157.xxx.2)

    작년 중대 여러곳에서 시험봤어요.
    몇시간 차이인지 모르지만 시간은 어떻게 맞춘다해도 아이가 제대로
    실력 발휘 하기에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 13.
    '15.9.9 7:58 PM (110.9.xxx.26)

    답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큰아이때는 하루에 한 학교가 됐는데
    어쩐지 올해는
    고만고만한 학교들이 한날짜에 시험을 치르게 잡혀있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062 유부남들 의무방어전 참 힘들어하네요 27 냐옹 2015/09/11 63,190
482061 최민수 짱인데요? 9 효재의정원 2015/09/11 6,776
482060 왜 이런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5 como 2015/09/11 1,284
482059 화이트보드 쓰고 매번 비누로 손 씻으시나요? 귀차는데 2015/09/11 688
482058 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15 참맛 2015/09/11 4,964
482057 바게트 만드는법 2015/09/11 870
482056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377
482055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961
482054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746
482053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3,451
482052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868
482051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1,061
482050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모건 2015/09/11 1,847
482049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303
482048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371
482047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126
482046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3,045
482045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162
482044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2,049
482043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751
482042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1,066
482041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375
482040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856
482039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7,100
482038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