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명이서 차를 타면 앞에 2명 앉는거죠?

...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5-09-04 15:54:43
이때까지 그랬거든요 남편도 친구차에 저랑 타면 남편이 앞에 저는 혼자 뒤에
아짐들 3명이 다니는데 운전은 저만 해서 어쩔수 없이 제차로 다닐때가 많은데 제가 운전하는날은 제 밥값을 빼줘서 경우 없는 엄마들은 아닌데 다 뒤에 타는거예요
둘이 얘기하고 간다고
전 좀 운전기사 된기분이 들어서...
가까운데는 그냥 가는데 어제는 조금 더 멀고 식당도 제가 모르는 데였는데 그럼 행선지를 아는 사람이 앞에 타야 되잖아요
또 뒤에 타려고 해서 앞으로 와! 길 가르쳐줘야돼! 그래서 앞에 태웠네요
IP : 220.8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먀야
    '15.9.4 3:56 PM (218.235.xxx.111)

    싸가지들
    님 잘하셨어요

    완전 기사 취급했네요.
    당근 옆에 앉아야죠.

    그리고 3명은 가급적이면 친해지지 마세요
    하나가 꼭 왕따 당해요.....

    앞으로 이런경우 있으면
    차라리 택시를 타고 가자 하세요.
    어차피 밥값 빼준다면서요

    괜히 기분 나쁘고..그럴필요없이
    쿨하게 택시가좋겠네요

  • 2. ...
    '15.9.4 3:57 PM (221.151.xxx.79)

    기사취급 맞아요. 밥값만 빼주면 경우있는건가요? 그게 더 싸게 먹히니까 그런거죠.

  • 3. ...
    '15.9.4 4:00 PM (220.84.xxx.24)

    다른 부분은 예의가 있는 사람들이예요
    제 덕분에 갈수 있었다고 꼬박꼬박 얘기하고 밥값도 못내게 하고
    근데 차 동승예절은 잘 모르나 싶어서요

  • 4. 옴마야
    '15.9.4 4:01 PM (218.235.xxx.111)

    그리고 차 몰고 다니면
    기름값도 들고
    주차위반 도 끊기고
    사고위험도 있고

    가능하면 그런짓 하지 마세요.....

  • 5. 집안 어른
    '15.9.4 4:04 PM (1.217.xxx.252)

    모시고 가나요?
    기본 매너가 영~
    기사 취급 맞는거 같은데요
    공치사 몇번 해주고 몸 편하고 얼마나 좋아요

  • 6. 교통사고
    '15.9.4 5:13 PM (211.221.xxx.227)

    지인을 태우고 있는데 뒤에서 버스가 제 차를 박는 사고가 있었어요. 제 잘못 아닌데도 다친 동승자에게 죄지은 느낌... 골치아파요~

  • 7. 여기서
    '15.9.4 6:16 PM (110.70.xxx.51)

    자주 올라오는 주제중 남자랑 차탈 때 뒤에 앉겠다와 남펀이랑 뒤에 앉아가겠다인걸요. 남녀칠세부동석도 아니고 부부 둘이 못앉으면 큰일난다는 식이죠.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으로 기분더러워요. 예전에 장기운전해서 여행갈 때 저보다 한참 어린애들이 지들끼리 얘기한다고...차안에 앞뒤로 앉으면 대화못하나..뒤에 둘 앉아 저 운전기사 시키는거에 쎄했는데 두고보니 기본 개념이 없어서 인연끊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89 메니에르 환자인데요.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1 $* 23:10:43 205
1773288 학벌과 집안은 좋은데 이룬게 없는 남자 별로죠? 4 23:10:21 382
1773287 18세 박나래 나쁘지 않네요. 2 23:05:12 689
1773286 장동혁 목소리 6 ㅇㅇ 23:03:58 357
1773285 신기한 히든인덕션 1 ........ 23:02:09 270
1773284 이번 검사들 떼거지로 난리치는거 2 당연 22:55:27 437
1773283 아들 미안하다 6 흑흑 22:49:16 1,118
1773282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2 ........ 22:48:16 290
1773281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5 피부과 22:47:17 937
1773280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1 머릿기름 22:42:41 1,518
1773279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6 ㅇ ㅇ 22:40:08 328
1773278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2 ... 22:39:51 388
1773277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12 magic 22:36:40 1,289
1773276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465
1773275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1 동네말고 22:31:58 158
1773274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3 이를어째 22:24:50 998
1773273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496
1773272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4 ㅡㅡ 22:21:34 899
1773271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5 22:17:01 699
1773270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15 22:12:18 2,296
1773269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222
1773268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612
1773267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9 ........ 22:07:08 686
1773266 자동차 종합보험 3 .. 22:03:37 204
1773265 10시 [ 정준희의 논] 그때도 묻혔고,그 뒤로도 잊혀버린, .. 같이볼래요 .. 21:56:55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