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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악가 김동규 씨

진정 달인 조회수 : 11,861
작성일 : 2015-08-15 21:09:12
불타는 청춘 우연히 본 장면!! 거 뭐 장미!! 하며 댄스하며 노래 하는 데...이 나이 먹도록 첨 구경 해 본 흥 의 달인 이십니다.
거기다 마이크 줄 잡아 아래 쪽 으로 던져 ㄸㄲ 쪽 으로 마이크 던지는 장면....저 이것 만 백 만번은 돌려봤네요.
전 이분 이렇게 재미있으리라 상상도 못 해 봤어요.
IP : 199.59.xxx.1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8.15 9:10 PM (114.204.xxx.75)

    실제로 공연 가서 보면
    타고난 엔터테이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2.
    '15.8.15 9:13 PM (220.127.xxx.14)

    거기서 김완선한테 대시 많이 하던데요
    김완선씨도 성격좋구요
    근데 보면 사람들 모이면
    인기있는사람 분위기파악 안되는 사람
    딱 보여요 요즘 저도 즐겨봐요
    국진씨랑 수지씨랑 잘되믄 좋겠어요

  • 3. 이분.
    '15.8.15 9:15 PM (199.59.xxx.130)

    재주 아주 많으신 분 인 거 분명 하고 어지간해선 어느 여자도 거들떠 보지도 않으실 분 이네요.눈 굉장히 높을 걸 요? ㅎ

  • 4. ...
    '15.8.15 9:25 PM (220.85.xxx.221)

    불타는 청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방송에서 김완선씨에게 잘해주는 건 설정일까요? 제 눈에는 김완선씨가 너무 매력 있어서 김동규씨도반할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 5. 심플라이프
    '15.8.15 9:26 PM (175.194.xxx.96)

    이분 클래식 공연 가봤는데 진짜 타고난 끼가 남달라 보였어요. ㅎㅎ

  • 6. 음음음음음
    '15.8.15 9:32 PM (59.15.xxx.50)

    제자에게 자기 별장 노가다 시킨 분 아닌가요?

  • 7.
    '15.8.15 9:37 PM (112.145.xxx.27)

    제자에게 자기 별장 노가다 시킨 분 아닌가요?2222

  • 8. 흠...
    '15.8.15 9:38 PM (180.233.xxx.64)

    새누리빠.절대 좋게는 안보임.

  • 9. 너무
    '15.8.15 9:51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느끼한 아저씨

  • 10. 단독 공연
    '15.8.15 9:58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갔었는데 지루하지않게 위트있게 엄청난 실력으로 성의넘치게 더더더 불러주려는거 보고 사람 다시 봤네요ㅡ그전에 괜한 선입감에 부담스러웠음

  • 11. ...
    '15.8.15 10:09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어린 제자에게 노역을 시키는 것 비호감,
    무상급식 주민투표 참여하라면서 1인시위로 더 비호감.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32051
    댓글들 읽어보세요

  • 12. ....
    '15.8.15 10:10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제자에게 노가다 시킨게 뭔가요?
    불타는 청춘에서 재밌게 봤는데, 이건 또 무슨 일인가요?

  • 13. dd
    '15.8.15 10:17 PM (211.36.xxx.242)

    뉴스에도 나왔었지요
    음대 제자들 데려다가 자기집 수리시켰다고
    이분 건너 아는데 티브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들었네요

  • 14. 이혼남
    '15.8.15 10:21 PM (211.36.xxx.71)

    엄청 껄떡거린다고 어디서나

  • 15. ....
    '15.8.15 10:23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불타는 청춘에서 좋게 나오던데...음...
    재밌게 보는 프로인데,,,
    씁쓸...함.

  • 16. 이러니 안넘어가는게 용하지
    '15.8.15 11:09 PM (1.233.xxx.90)

    저는 김동규라는 사람의 과거 전적을 알고 있는데....
    위에 댓글다신분들 욕하는건 아니고요.
    댓글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82분들도 이러시는데, 사기꾼들이 미디어에서 호감 이미지 만들면 안넘어갈 사람이 어딨겠어요~
    방송에서 노출된 모습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닐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 17. 결혼했다가
    '15.8.15 11:13 PM (119.67.xxx.187)

    이혼한 사람!!인기얻고 서세원 한창 잘나갈때 부부끼리 어울리더니!!사생활은 매체에 보여지는게 다가 아님!!
    학교제자들 용역 부리듯이 써머고!!!ㅡ 바닥이 워낙 구리긴 하지만 인분교수 정도 차이지 !!다시활동한다는게 신기!!!콧수염으로 예능 나오고 대중적 인기 얻으며 드러나는 행적들!!!내자식이 저 아래서 그딴 부림받고 이묭 당했으면 방송 활동 금지 신청할것임!!개 ㅆ ㄹ ㄱ!!한동만 잠잠하다가 잊혀지니 슬슬 기어나오네!!

  • 18. 전에
    '15.8.15 11:1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대기 중에 여성잡지 넘기다가 김동규 인터뷰를 읽었어요.
    전처가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인데 자기 꿈 포기하고 남편 뒷바라지 했다고 했어요.
    이혼한 지금 전처의 인생은 뭔지, 이혼이 김동규 잘못이든 아니든 여자 인생 뒤웅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19. ...
    '15.8.15 11:22 PM (220.85.xxx.221)

    댓글 읽다보니 김완선씨 팬이 된 저는 불타는 청춘에서 완선씨가 김동규씨 멀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완선씨가 김동규씨와 조금이라도 엮이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비록 방송에서만이더라도 ㅠㅠ

  • 20. 완선씨도 엮이길 원치
    '15.8.15 11:30 PM (218.155.xxx.123) - 삭제된댓글

    안던데요.\\
    방송이니 각본에따라 걍..

    동규 이 사람 ,,예전 이혼기사에 아혼한게 아니라,이혼 당한? 분위기였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 21. 이 사람
    '15.8.15 11:31 PM (121.154.xxx.40)

    여러가지 면에서 좋지 않은 소문 있던데요
    어디선가 읽고 놀랐었어요

  • 22. ..
    '15.8.15 11:37 PM (203.229.xxx.173)

    헐, 성악가 김동규가 티비에 나오나요?

    완전 악질 범죄자아닌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9시 뉴스에서도 나왔어요.
    물론 거기선 실명은 안 나왔지만 나중에 실명 밝혀졌죠.
    수백만원대 레슨비 받으면서 수업은커녕 자기 전원주택에서
    산악자동차길 닦는데 노역처럼 쓰구요, 그러다 사고나서 중상을 입었는데도
    치료비는커녕 성악바닥에서 나한테 걸리면 안된다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심지어 그 산악자동차길은 남의 산,,, 산주인하고 전화인터뷰하는데
    산주인이 황당해하더라구요.. 왜 우리 산에 길을 내냐고,,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서.

    그 뉴스가 사실이면 완전 악질인데...

  • 23. ㅇㅇ
    '15.8.15 11:42 PM (221.146.xxx.79)

    전 너무 별로던데 ㅜㅜ 완선언니랑 있음 양과 늑대같아요

  • 24. ///
    '15.8.15 11:46 PM (61.75.xxx.223)

    티비에 나오면 안 될 사람이죠.


    성악가 김동규, 고액과외ㆍ노역 보도 MBC에 패소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00127112316541

  • 25. 요즘
    '15.8.16 5:39 AM (220.84.xxx.176)

    김동규가 부른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를 자주 듣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82를 보면 한 사람의 어떤 과오를 들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글들이 참 많아요
    그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도 보이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82처럼 세상을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도
    필요는 하지만 좋지는 않네요

  • 26. 얼리버드
    '15.8.16 8:02 AM (115.136.xxx.220)

    전 나태x 시인 좋아했는데 여기서 자기 아이들 학대했다고 듣고 그 사람도 싫고 시도 싫어지더군요.

  • 27. 그 별장인지 뭔지
    '15.8.16 11:37 AM (121.147.xxx.96)

    길 낸다고 나무도 맘대로 베어 버렸죠.

    9시 뉴스에 나온 인간임.

    볼 때 마다 채널 돌려 버림.

  • 28. ///
    '15.8.16 12:35 PM (61.75.xxx.223)

    요즘//
    한 사람의 과오라고 덮어두기에는 죄질이 너무 나쁘죠.
    남의 산에 있는 나무를 주인 동의도 없이 불법무단으로 벌목하고
    대입입시생인 미성년자를 부모에게 레슨비로 한 달에 200~300만원을 받고
    레슨 대신 노역을 시켰습니다.
    게다가 노역을 하던 아이가 중상을 입었는데 나 몰라라고 했어요.
    김동규가 억울하다고 이 보도를 가지고 법원에 항소했지만
    법원은 방송국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인간이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하지만
    이런 행위를 두고 실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 29. 요즘님
    '15.8.16 7:17 PM (1.233.xxx.90)

    김모씨의 측근이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네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사람보는 눈 좀 기르세요.
    저런걸 실수라고 생각하는 님이 안타깝습니다.
    어디가서 사기나 당하시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부디 아무탈없이 사시길 바래요~

  • 30. 요즘님 생각은
    '15.8.16 9:06 PM (73.199.xxx.228)

    딱 새누리지지자스러운 생각이네요.
    박정희 의 온적 만행, 학살, 독재를 두고도 경제발전의 업적이 있으니 훌륭한 대통령으로 인정하자, 일본이 잘못했어도 과거의 일이니 덮고 미래을 향해 나아가자,...
    다 자신들에게 불리할 따 하는 말 아닌가요?
    본인들이 그 피해자들이라면 저런 무조건 감싸기 발언이 나오기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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