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밥남긴거 넘어가나요?

궁금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15-08-03 00:25:43
결혼을 안해봐서..
양념묻은 밥이랑..침섞인 국도 엄마가되면 먹을수있나요?
IP : 49.143.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이야
    '15.8.3 12:28 AM (211.178.xxx.223)

    그때그때 달라요.

    전 잘 넘어가는 스턀은 아닌데 어떤 음식은 먹어요. ^^;;;

  • 2. -_-
    '15.8.3 12:31 AM (58.237.xxx.51)

    전 먹을것 같은데요.

    지금도 부모님 남기신거 동생이 남긴거 제가 싹쓸이 하는데.......

  • 3. ..
    '15.8.3 12:31 AM (1.252.xxx.170)

    저는 비위가 약해서...
    남긴 음식은 애들꺼든 남편꺼든 다 버려요.

  • 4. ......
    '15.8.3 12:47 AM (1.254.xxx.88)

    다이어트 망칩니다. 그냥 눈 감고 버리는것이 나의 몸매와 건강을 돕는 것 이다. 입니다.
    절대로 입에 대심 안됩니다....엄마들 그래서 살쪄요.
    저도 물론 그냥 버렸어요. 내 몫은 따로 정해두고 먹고요.

  • 5. ...
    '15.8.3 12:54 AM (211.58.xxx.175)

    맛이 이상해서 못 먹겠어요
    아까워도 그냥 버립니다

  • 6. 아니
    '15.8.3 1:04 AM (175.206.xxx.54)

    그걸 왜 먹어요?
    지금이 먹거리 부족한시대도아니구요,
    전 애둘꺼 남긴거 안먹어요.

  • 7. ..
    '15.8.3 1:06 AM (49.143.xxx.182)

    김희애가 애들 밥 남긴거 먹는대서요.
    자기밥 따로 안준비하고 애들거로 끼니 해결하는 사람도 있는듯 해서요.

  • 8. 아니요..
    '15.8.3 1:51 AM (1.245.xxx.210)

    깨끗한게 먹은 것도 못 먹어요 ㅠ 누가 남긴거든 절대.. 반면 남편은 신경 안 쓰고 잘 먹어요.

  • 9. ....
    '15.8.3 2:00 AM (69.165.xxx.10)

    아주 지저분하게 남긴건 못먹고요. 대충 깨끗한건 먹어요.
    전 아예 애 밥먹이고나서 남은거 먹고 그담에 부족하면 제밥덜어먹네요.
    음식 버리는거 싫어서요. 내가 아깝게 요리한건데ㅎㅎ

  • 10. ...
    '15.8.3 2:05 AM (220.76.xxx.234)

    난 엄마가 아닌가봐.
    이러면서 못먹어요
    어릴때도 못먹겠더라구요
    되도록 남기지 않게 주고 말귀알아들을때즈음부터는
    많은거 같으면 덜어먹어야하고 남기지 말라고 해요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는게 낫다고.

  • 11. 김희애가
    '15.8.3 5:32 AM (14.32.xxx.97)

    그런대요?
    ㅋㅋㅋ 나도 그거 하나는 김희애네요 ㅋㅋ
    따로 내 밥 퍼서 먹어본 기억이 손에 꼽아요.
    워낙 병아리오줌(제 엄마 표현)만큼 먹어서
    애들 먹다 남긴것도 어떨땐 남아요. 정말 한 세숟갈 먹는듯..
    안 더러워요. 뭐가 더러워요. 내 속에서 나온 녀석들 먹던건데 흥.

  • 12. 전 안먹어요
    '15.8.3 9:09 AM (115.140.xxx.134)

    애초에 남기지 않을만큼만 떠주고 남아도 버려요 남편은 먹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60 이혼 가사 전문 변호사 추천부탁드려요 이혼가사 19:46:11 51
1771059 중등 엠베스트 vs ebs프리미엄 궁금 19:44:34 33
1771058 찬물 설거지하면 손가락 마디가 쑤시나요 1 ... 19:43:23 62
1771057 60대남편 집에서 tv볼때는 맨 연옌들 음식먹는거 2 어휴 19:43:16 205
1771056 30대 직장인입니다. 할머니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자산 7 hyperp.. 19:42:21 367
1771055 저녁메뉴 뭔가요? 1 디너 19:41:53 100
1771054 곽튜브 신혼여행 브이로그 1 ㅎㅎ 19:39:12 547
1771053 나솔)상철 정숙 궁금하네요 5 ㅡㅡ 19:38:07 387
1771052 인문 논술 좀 추천해주세요~~ ........ 19:33:30 61
1771051 영어 초등때 고등까지 선행이 가능한가요? 3 .. 19:31:58 142
1771050 설ㅊ현 수의사와 설ㅈ완 변호사 형제 아니죠? ... 19:29:05 337
1771049 평촌 예비 고3 수학학원 어디로ㅠ 2 학부모 19:27:30 72
1771048 김거뉘 핸드폰이 왜 법사집에서 발견됐나요? 5 그냥 버렸어.. 19:27:01 536
1771047 이사전 물건 가구위주 버릴때 2 이사 19:26:48 297
1771046 서울 주택 사들이던 외지인…갭투자 막히자 거래 '뚝'[부동산At.. 외국인 19:26:37 398
1771045 골든듀, 원래 오래걸리나요? ㅁㅁ 19:26:17 144
1771044 트레이더스 물건 추천부탁드립니다 ..... 19:25:52 74
1771043 카카오랑 네이버 주주들 분노의 글이 어딜가나 젤 많네요 3 82회원 19:19:45 624
1771042 이 반찬 맛있는데 이름이 뭘까요? 6 우연히 19:17:50 894
1771041 왕복 2시간 카풀 할경우 기름값 얼마정도면 될까요 2 ㅇㅇ 19:16:30 237
1771040 현숙은 안추운가? 11 홀터넥 나시.. 19:11:57 896
1771039 전여친과 갔던곳 또 데이트 가나요? 3 ㅡㅡ 19:10:55 462
1771038 영수가 정숙 못 내려놓는 이유 6 ..... 19:07:06 982
177103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총으로 쏴죽였을 사람의 허언.. 1 같이봅시다 .. 18:56:15 214
1771036 수능 보기 직전에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죠? 4 ........ 18:51:19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