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값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아파트 어떤가요?

..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5-07-30 14:55:57
요즘 집을 사려고 보니 거의 많게는 1억씩 올랐더라구요.
그렇다보니 그돈 주고 사기가 싫어지고 또 찾다보니 살기에는 좋은 위치인데 30년된 중층아파트가 가격이 작년대비 오른것도 없고 내린것도 없고.. 2012년과도 대비했을때 그래요. 재건축이니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싹수리해서 들어가면 어떨까 싶은데요. 솔직히 그렇다고 실거주만 생각할수도 없고 투자를 무시할수도 없는데요. 이런 아파트 사는거 어떨까요?
IP : 223.62.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0 2:57 PM (125.131.xxx.51)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지역에 따라서 급등락의 원인과 이유가 있더라구요.

  • 2. 중앙난방
    '15.7.30 3:07 PM (58.143.xxx.39)

    여튼 입지가 나쁜거죠.

  • 3. ㅁㅁ
    '15.7.30 3:35 PM (121.173.xxx.90)

    그런 아파트가 얼마후에 보면 훌쩍 올라있어서 그때 살껄하고 후회를 하지요.

  • 4. ...
    '15.7.30 3:44 PM (116.127.xxx.64)

    학군, 교통, 편의시설.. 이것 중에 하나가 모자른 애들이 그래요. 안 오르죠.
    이 세가지 모두 확 좋아지기 힘들 것들이 이거든요.

    윗 분이 말씀하신 풍납은 학군이 빠지죠. 그리고 학군은 그렇게 쉽게 시간이 지난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안 오르죠. 그리고 이런 동네가 오르면 인기가 좋은 지역은 훨씬 많이 올라요. 그러니까 집은 아무데나 사면 절대 안되요 -_-

  • 5. ...
    '15.7.30 3:48 PM (116.127.xxx.64)

    정말 희안한게 보면 좋은 동네는 더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안 좋은 동네는 따라는 가는데 뭔가 느려요.
    그러니까 어떤 동네가 편의시설이 좀 생기고 좋아지겠다 싶어서 보면 이미 좋은 동네는 더 좋은 게 막 생기는 ㅎㅎㅎㅎ

    그래서 집은 좀 무리를 하더라도 노른자를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 6. 새옹
    '15.7.30 3:49 PM (223.62.xxx.30)

    자양동 우성 아닌가요? 학군이 딸리고 오래된 아파트이다보니 변동이 없네요

  • 7. ..
    '15.7.30 3:52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30년이면 재건축 대상 되가는 아파트인데
    요즘 중층아파트들도 거의 재건축 힘들다고 보고
    리모델링도 돈 엄청 많이드는데
    집은 점점 낡아가고 사는 사람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이주명령 나올일만 남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4 휴머노이드 로봇 놀랍네요. ... 09:16:11 76
1771383 직장암으로 아내를보낸 남편의 기록 1 ... 09:14:03 266
1771382 남자 고딩 겨울패딩 어떤 거 입어요? 고등학생 09:13:17 25
1771381 어제 허리 들어간 롱자켓 입고 나갔는데요 .. 09:13:03 134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1 귀여워 09:10:09 225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56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492
1771377 쳇지피티 사주 4 ..... 08:58:28 314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13 ㅇㅇ 08:55:50 578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114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76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3 무시 08:37:18 1,094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317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609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318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6 보습 08:14:53 1,217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8 트리트먼트 08:07:57 922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647
1771366 대장내시경 2 ... 08:04:03 332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8 아내 07:54:22 2,569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413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2 미친거니? 07:38:59 3,208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5 ..... 07:22:55 2,238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1,023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