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몰라서]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외벌이로는 딱 먹고 사는것 밖에 안되서

노후가 걱정 되서라도 돈을 벌어야 할 것 같아요.

어디 알바 면접 보러 갔더니 40대면 한창인데

왜 노느냐고 안타까워하기까지 하시네요.

그런데 노인들도 생활비 벌려고 일하시는 분들 뵈면

한가하게 놀 처지는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하다보면]

괜찮아 집니다.
차츰 적응하는거지요.
익숙해지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네요.

[//]

몸만 건강하면 여자는 일할데 많아요,,찾아보면,,,

[흠]

한 2~3일까지는 안하던 일을 하려니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하겠다 때려치워야겠다 이런식으로 막 아픈데, 1주일하면 또 견딜만하고, 한 2~3주쯤 하면 만성화가 된다고 해야 할까나.. 안 아프다는건 아닌데 그냥 그러려니 하게되는 경지? 가 되더라구요.

[저는]

애 키우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육체노동이던데요...

[하다보면]

근육 붙어서 할 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