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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 승무원 정말......

고양이2 조회수 : 7,128
작성일 : 2015-01-11 00:30:04

처음에는 큰 회사가 압력을 가하니 회사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 밖에 없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조사 받으러 갈 떄 웃으러 가는 건 아니지 않나요?

더군다나 자기 떄문에 누구 한 사람은 죽을 것 같은데..자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다른 사람은 저리 마음 아프고 스트레스 받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IP : 121.178.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년이죠
    '15.1.11 12:31 AM (119.197.xxx.48)

    같은 여자지만 창피합니다.

    저때문에 뒤집어 쓴건데. 인간이라면 저러면 안되죠.

    은혜도 모르는 짐승만도 못한

  • 2. 그러니까요..
    '15.1.11 12:32 AM (211.201.xxx.173)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버러지같은 녀ㄴ.

  • 3. ..
    '15.1.11 12:33 AM (223.62.xxx.66)

    교수자리까지 약속했다니 좋아죽나보네요 절대 교수 못하게 해야됩니다

  • 4. ...
    '15.1.11 12:35 AM (1.247.xxx.117)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습니다

  • 5. 막대사탕
    '15.1.11 12:37 AM (39.118.xxx.16)

    소름끼치더군요
    당신이 인간이라면
    지금이라도 사무장님께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 6. 건너 마을 아줌마
    '15.1.11 12:38 AM (222.109.xxx.163)

    뭔 교수요?
    학위 있어요?

  • 7. cx
    '15.1.11 12:40 AM (110.70.xxx.37)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저 승뭔 신상이라도 털려서 욕이라도 미친듯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어쩜 사무장은 다 죽어가던데 웃음이 나오는건지 미친게 확실한듯

  • 8. ..
    '15.1.11 12:44 AM (218.209.xxx.40)

    어떻게 그 상황에 웃음이 나올 수 있을까..
    같이 보던 아이가 뭐라 그러더만요.

  • 9. 211님
    '15.1.11 1:01 AM (178.191.xxx.137)

    저건 매뉴얼대로 안했다고가 아니라, 조땅콩이 저 여승무원 트집 잡으려고 소리지르고 나가라니까 사무장님이 쉴드치다 독박쓴건데 무슨.
    여승무원 배신녀 맞아요.

  • 10. 여승무원
    '15.1.11 1:27 AM (118.216.xxx.227)

    이름과 얼굴좀 봤으면 싶네요
    시발점은 자긴데 어찌어찌해 사무장이 독박써서 맘이 새가슴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웃어요?
    어디 사는 처잔지. 혹시 종교는 뭔지요?

  • 11. 너무 환하게
    '15.1.11 3:40 AM (59.25.xxx.84)

    웃어서 보는순간 소름끼쳤어요 ㄷㄷㄷ
    순간 움짤이래도 행복해 죽겟다는 웃음이던데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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