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직업이 다힘들다하지만

[22]

학습지교사도 헐이네요 헐 나가지도 맘대로못하고
다시 공무원시험에나 도전해야할지
골때리는 노동의사각지대가 학습지교사라는거
하나배우고 그만두네요

[학습지는]

회원도 그만 두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건이 그래서인지 학습지 선생님중에 말로 사람 자존심 건드려 못 그만두게 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

나쁜 회사예요

[전형적인 착취죠]

노동력 착취를 교묘하게 얽어 놓은..
자영업 사장이란 말로 포장하고 정수기코디,마트계산원....
시간대비 임금 형편 없고 복지는 말할것도 없지요.
재능교육 교사들이 수년간 싸웠어도 달라진건 없고 고노무현정권 공약중에 학습지교사 처우개선도 있어서
이분 굉장히 잘아는구나 해서 기대하고 지지했는데,
대통령도 맘대로 할수도 없는 그들만의 카데고리가 엄청 나다는걸 알고 절망한적 있어요.
고졸대통령이라고 무시하고 정권 잡은 여당이 마치 비기득권처럼 집중 포화를 받는
상황에서 사업주의 버티기는 법적으로 꽁꽁 묶어놓고 야당인 한나라당의 방해로
시도할려다가 말고 시간제 비정규직으로 변질되고 말았어요.
이나라에서는 본인이 당하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갑집단들의 횡포를 남일이라고 치부하고
노동계의 운동조차 종북으로 모는 같은 을들의 무지함으로 더 무력화되게 만드는
유능한 갑들때문에 변화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도도]

뭐 친구보니까 ..정직원 시켜준다면서 ..관리자 되게 만들어서 ..또 밑에 교사들 착취하고 ..

또 ..본인은 윗 상사한테 또 착취당하고 ..무슨 먹이사슬 같더만요 ..

결국 회사회장 좋은일 시키는 ..

[...]

학습지 회사 대표들 수천억 자산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