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불에 탄 방 안에서 숨진 박씨가 이씨에게 1000여만원을 빌려줬다는 메모가 발견됐고, 화재 발생 직후 이씨의 차량이 주택 인근 CCTV에 찍혀 있어 행적을 추적해 왔다”고 밝혔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양 방화사건
경찰 관계자는 “불에 탄 방 안에서 숨진 박씨가 이씨에게 1000여만원을 빌려줬다는 메모가 발견됐고, 화재 발생 직후 이씨의 차량이 주택 인근 CCTV에 찍혀 있어 행적을 추적해 왔다”고 밝혔다."
1. @@
'15.1.9 1:01 AM (118.139.xxx.208)그럼 채무란게 금액 천만원 때문에 저짓을 했다는 건가요?
진짜 사이코 중에서도 중증 같습니다...
우리도 중국처럼 사형제도 부활시켜서 사이코들은 그냥.....편하게 보내드려야 겠어요....2. 휴
'15.1.9 1:04 AM (37.58.xxx.66)여기도 동네 엄마에게 돈 빌려줬다는 글 자주 올라오던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대학교수네 가족이 시골 별장에서 몰살된 적도 있었죠. 채무관계에 있던 지인으로부터...
3. 이거야 원..
'15.1.9 1:06 AM (1.239.xxx.141)아는 사람이 무섭다고..세상이 두려워집니다
4. ...
'15.1.9 1:22 AM (39.120.xxx.191)너무 무서워요. 천만원에 자기 따르면 그 어린 아이들까지 수면 유도제까지 먹여 몰살이라니...아휴...
5. ㅇ
'15.1.9 1:31 AM (180.229.xxx.99)보통 이런 사건은 빌려간 사람이 빌려준 사람을 죽이는거로 끝나더군요.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게 아니라
앉아서 주고 죽임을 당할 수도 있어요6. 아...
'15.1.9 1:31 AM (46.165.xxx.224)경찰이 쓴 글 보니까 살인사건에서 가족과 친구가 범인일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형편 어렵거나 최근에 형편이 악화된 사람은 절대 집에 들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채무 관계 있는 친지는요.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일도 꽤 된다나 봐요.
아는 사람은 친척이 살해당했는데 그분 건물에 세든 약사가 범인이었대요. 채무관계가 있었는데 채무자가 차일피일 변제를 미루니까 말다툼했대요. 그때 약사가 총으로 쏴서 지인의 친척을 살해했다고. 원래는 형, 동생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7. ,,,
'15.1.9 1:42 AM (211.200.xxx.174)사람하고 친하고싶지 않네요
8. 무섭다
'15.1.9 1:42 AM (117.111.xxx.118)누가 돈 빌려달라는데 거절이 힘들다는 고민글에는
빌려줬다가 돈도 잃고 사람도 잃는거보다
안 빌려주고 사람만 잃는게 낫다고들 하던데
이젠 목숨도 추가해야겠어요
빌려줬다가 돈도 잃고 사람도 잃고 목숨도 잃고 ㄷㄷ9. ..
'15.1.9 1:44 AM (119.18.xxx.215)저런 사람들은 안 빌려줘도 앙심 품어요
오로지 복불복이에요
부적을 써야 하는지 ㅜㅡㅜㅡㅜㅡ10. 무섭다
'15.1.9 1:47 AM (141.255.xxx.228)사람을 가려 사귀는 수밖에 없겠어요. 동네 사람과도 너무 가까워지지 말고요.
11. 세우실
'15.1.9 12:38 PM (202.76.xxx.5)"양양 일가족 4명 참변 방화로 밝혀져…채무 때문에"(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8/0200000000AKR2015010816875306...
'아빠는 홀로 병석에'…양양 방화 참변 가족의 연이은 불행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08/0200000000AKR2015010818620006...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8757 |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 울딸은세살 | 2015/01/18 | 2,053 |
458756 |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 미쳤나봐 | 2015/01/18 | 2,310 |
458755 |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 e | 2015/01/18 | 13,153 |
458754 |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 fionil.. | 2015/01/18 | 3,319 |
458753 |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 논점 벗어남.. | 2015/01/18 | 1,512 |
458752 |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 눈트라우마 | 2015/01/18 | 1,377 |
458751 | 찐밥이 밥솥밥보다 소화가 잘되나요 1 | 밥순이 | 2015/01/18 | 1,437 |
458750 | 자기 전에 떡 먹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헉... 16 | 헉헉 | 2015/01/18 | 7,238 |
458749 | 기가 막혀서... 1 | ㅎㅎㅎ | 2015/01/18 | 840 |
458748 | 전 남친이 오랜만에 연락해서 9 | 궁금 | 2015/01/18 | 4,415 |
458747 | 결혼체질 아닌사람은 진짜 2 | ㄱㄱ | 2015/01/18 | 1,660 |
458746 | 캐쉬 피에스타 혹시 해보셨나요? | 혹시 | 2015/01/18 | 602 |
458745 | 애 낳고 전업하기 힘든 직종들 9 | 애정 | 2015/01/18 | 2,728 |
458744 | 오늘 산 패딩 인데요 6 | 패딩 | 2015/01/18 | 2,596 |
458743 | 언제부턴가 1 | 아휴 | 2015/01/18 | 526 |
458742 | 돈 말고 진짜 너무 뛰어나서 애 키우러 들어가기 어려운 분 없나.. 19 | 아니근데 | 2015/01/18 | 4,488 |
458741 | 남부 터미널 이용해보신 분 무인 발권기 있나요? 7 | 급해요 | 2015/01/18 | 2,557 |
458740 | 세월호278일) 278일째 안돌아오시는 아홉분들 ..꼭 만나기를.. 9 | bluebe.. | 2015/01/18 | 470 |
458739 | 코팩 넘 개운하네요....어떤 원리일까요? 5 | .. | 2015/01/18 | 6,078 |
458738 | 재미없을줄 알고 안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7 | 다시한번 | 2015/01/18 | 3,177 |
458737 |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합격 원하시나요??? 1 | 지니휴니 | 2015/01/18 | 1,705 |
458736 | 66kg에서 54kg으로 감량했어요! 20 | 칙칙폭폭 | 2015/01/18 | 11,503 |
458735 | 애 낳았는데 직장은 왜 다니나요? 53 | koap | 2015/01/18 | 4,811 |
458734 | 혼다 어코드가 승차감이 안 좋나요? 9 | .. | 2015/01/18 | 6,654 |
458733 | 티비 사려고 하는데요~ 조언부탁드려요~~ | .... | 2015/01/18 | 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