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도 결혼 후 가끔씩 옛사랑 추억할까요?

추억 조회수 : 6,940
작성일 : 2015-01-07 23:28:12
남자들은 왠지
새로운 사랑만 찾지
옛사랑을 그리워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과는 뇌구조 자체가 다를거 같아요..
IP : 218.50.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7 11:30 PM (114.206.xxx.171)

    남자도 옛사랑 그리워한다에 한 표.

  • 2. ...
    '15.1.7 11:32 PM (219.251.xxx.43)

    그리워한다에 한 표 추가

  • 3. 길가는 나그네
    '15.1.7 11:33 PM (175.161.xxx.218)

    그리워한다에 3표 추가

  • 4. ....?
    '15.1.7 11:34 PM (1.250.xxx.110)

    그한표받고 한표추가

  • 5. .....
    '15.1.7 11:35 PM (182.210.xxx.52)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남자들이 옛사랑을 더 그리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여자가 더 현실적이래서 그렇다더군요
    여자는 헤어지면 바로 현실을 인정하고
    적응하는데 반해, 남자는 계속 그 옛사랑을
    로망으로 가지고 가는거죠.
    물론 그것도 케바케겠지만요.

  • 6. ...
    '15.1.7 11:40 PM (121.136.xxx.118)

    남자가 더...6표..

  • 7. 남자는
    '15.1.7 11:54 PM (124.51.xxx.155)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낭만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저 갖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추억한다..에 한 표.
    부인 아니면 옛사랑이든 새 사랑이든 상관 없이 생각할 거 같은데요. 많은 남자들이 가진 것보다는 안 가진 것에 정복욕, 호기심 갖지 않나요?

  • 8. 이건
    '15.1.8 12:17 AM (211.177.xxx.213)

    남녀 차이라기보단 사람의 성향차이죠.
    남자라고 가슴속에 조용히 묻어두고 가끔씩 추억해 보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 9. 길가는 나그네
    '15.1.8 12:30 AM (175.161.xxx.218)

    이건님 말씀이 정확한듯합니다.

  • 10. zzz
    '15.1.8 12:31 AM (119.70.xxx.163)

    124.51 / 남자들은 첫사랑을 육체적으로 정복했든 안 했든
    그것에 상관없이 그리워한다고 합니다..정복욕과 아무 상관없대요.

  • 11. ㅎㅎ
    '15.1.8 12:34 AM (180.228.xxx.26)

    좋을땐 추억 안해요 왜하겠어요?
    생각도 안나요
    부부싸움했거나 일이 안풀릴때 가끔 생각나는 정도겠죠

  • 12. 프루프루
    '15.1.8 12:39 AM (110.70.xxx.104)

    모든것은 케바케

  • 13. ~~
    '15.1.8 12:51 AM (220.95.xxx.102)

    여자는 첫사랑이 잘살면 배아프고
    못살면 가슴아프고
    같이 살자면 ~머리아프대요***
    그만큼 현실적인듯
    근데
    남자는 첫사랑 더 못잊는다네요

  • 14. 뭘...케바케
    '15.1.8 6:55 AM (211.36.xxx.122)

    남자여자 차이 아니고 사람 성향 차이. 오히려 여자 중 옛사랑 못 잊는 사람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252 장미빛 연인의 회장님 2 ... 2015/01/12 2,177
456251 위가 규칙적으로 아픈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5/01/12 1,170
456250 동치미가 염분이 많아 몸에 안좋은가요? 9 동치미 2015/01/12 3,056
456249 몽클 진품 맞는지 궁금해요... 1 ppp217.. 2015/01/12 1,612
456248 교통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교통사고처리.. 2015/01/12 1,686
456247 나만의 뷰티타임! 1 초희 2015/01/12 1,319
456246 이래서 자식때문에 힘들어도 사나봐요~~ 7 미운다섯살 2015/01/12 3,159
456245 들을만한 인문학 사회학 강좌 부탁드립니다. 5 dma 2015/01/12 1,625
456244 오래전 키플링 빅백 as 1 가방질문요 2015/01/12 1,685
456243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그 승무원들 68 폴고갱 2015/01/12 21,515
456242 육아가 힘들어요 그냥푸념... 12 !! 2015/01/12 2,672
456241 죽어야 끝날까요... 52 ... 2015/01/12 16,794
456240 여수 관광할만한가요? 7 2015/01/12 2,409
456239 아프면서 알게된 것들 166 asha 2015/01/12 23,386
456238 일요일 저녁 집주인 전화 받은거 푸념... 2 boo 2015/01/12 1,971
456237 남편없이 처음 제사지냈어요.. 6 rudal7.. 2015/01/12 2,476
456236 막걸리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7 마시기싫네 2015/01/12 1,942
456235 반려견 떠나보내고 후유증 극복하신분 19 ... 2015/01/11 9,308
456234 연예인 성매매 2탄-브로커 수첩 속 특급 리스트 공개 83 넌누구 2015/01/11 196,828
456233 유부남 업소이용과 술담배에 관해 제 생각 (남자) 3 곧서른ㅠㅠ 2015/01/11 2,910
456232 몸이 너무 피곤하면 어떻게 푸나요? 6 2015/01/11 2,405
456231 넬리 어떤가요? 2 ... 2015/01/11 1,812
456230 오뎅탕 맛있게끓이는법요? 11 저요 2015/01/11 3,986
456229 (교회 다니는 분들만)목장 모임 하시는 분 있으세요? 10 싫은데 2015/01/11 2,803
456228 성격이 유순하면서 논리적이고 의지 강할 순 없나요? 8 요로코롬 2015/01/11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