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 숨쉬며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5-01-02 23:50:12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왜 더 살아야하는지 몰라서 고통스럽네요...
그래서 저보다 더 젊은 애들도 자살을 하는거겠죠.......
70억은 날린거 같은 아버지 ... 그런 남편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뒷바라지 하는 엄마 
모든 화풀이의 대상이었으며 그 고통을 같이 느껴야하는저.....
남편 빚은 갚아줘도 내 공부는 안시킨 부모 ... 
생에 집착이 강해 보통 80까지 산다면 15년 남았다하니 내가 그것밖에 못산단 말이야 하며 
화내고 오락프로 보며 낄낄 웃으며 즐겁게 지내는  너무도 인생이 즐거운 아버지.. ..
그런 엄마 아빠 모습볼때마다 제 머리가 미쳐가는거 같아요.
전   자식도 없고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18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토무 2015/01/14 2,323
457017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생각이 안나.. 2015/01/14 3,129
457016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august.. 2015/01/14 1,551
457015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선물 2015/01/14 1,635
457014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댓글요함 2015/01/14 4,692
457013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조용한게좋아.. 2015/01/14 2,047
457012 참 씁쓸하네요..... 2 임블리 2015/01/14 1,952
457011 일본수영선수 2 ** 2015/01/14 1,195
457010 대학생 아들의 연애는 어디까지 20 sl 2015/01/14 7,655
457009 연애 상담이에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5 ... 2015/01/14 1,486
457008 시험관 시술, 의사 선생님이 중요할까요 병원이 중요할까요? 3 둘째 2015/01/14 2,568
457007 집이 팔렸는데 집을 사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0 ..... 2015/01/14 3,161
457006 쥴리크 화장품 중 쓸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1 ^^ 2015/01/14 866
457005 앙고라니트 잘 고르는 법좀 알려주세요~ 니트 2015/01/14 669
457004 유자차 만든것 한병이 통째로 ㅠㅠ 6 .. 2015/01/14 3,557
457003 엄마들 시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0oo 2015/01/14 1,380
457002 가족으로 인한 상처 2 ㅇㅈㄹ 2015/01/14 1,299
457001 집주인이 전세금 빼줄테니 우선 이사 갈 집으로 전입신고부터 하랍.. 22 건강하게살자.. 2015/01/14 16,627
457000 펀치!! 보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요~^^ 9 happy 2015/01/14 3,281
456999 이 만화좀 찾아주세요. 8 큰물 2015/01/14 1,025
456998 암보험 같은건 암에 안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6 ... 2015/01/13 2,931
456997 박근혜 기자회견의 진실... 10 사랑79 2015/01/13 3,007
456996 전문 상담) 큰것 보고 나서... 3 건강추구 2015/01/13 1,340
456995 토플 독학.. 어려울까요? 3 ........ 2015/01/13 1,601
456994 비빔면으로 라면 끓여먹으니까 깔끔하고 좋네요 10 오오 2015/01/13 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