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 스타일러요 가지고 있으신 분

[있어요?]

 

그거 광고 보고 있자니 저게 꼭 필요한건 아닌데 있으면 상당히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덩치가 좀 있어서  그렇지 어딘가 두고 쓰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가격 조회를 해보니 비싸긴 하네요

근데 또 할부로 조금씩 내는것도 있어서 마음이 흔들흔들해요

아이가 중학교 가면 드라이 크리닝 자주 해 줄까 두벌을 사서

번갈아 입힐까 했거든요 근데 그거 보니 아..장만해 두면 좋긴 하겠네

드라이 크리닝비나 그 가격이나 하는 계산도  들고요

혹시 있으신분들 장점,단점 말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전 갖고싶던데]

특히 겨울옷들은 매번 빨수도 없는데
남편 회식하고 오면 옷에 밴 냄새빠지는데
진찌 오래걸리더라구요.
스타일러 있음 다음날 또 입어도 되잖아요.
가격 착해지면 드레스룸에 하나 들여놓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