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에 금장 롤렉스 차고 오는 여자는 왜죠
진짜 안어울리네요ㅜㅜ
누가보고 손목 잘라갈까 겁나지도 않나 ㅜㅠ
앞에 있는 애엄마가 롤렉스 그것도 금장 차고 있네요
찜질방에서~~~
진짜 이상한 조합이네요
1. ㅋㅋ
'14.12.27 10:24 PM (125.186.xxx.25)가짜겠죠. ㅋㅋ
2. 원글
'14.12.27 10:26 PM (223.62.xxx.114)가짜라도 500 만 이상이더만요 금이니까요
진짜는 3500만원 헐~~~ 그 비싼 시계 무섭지도않나3. . .
'14.12.27 10:40 PM (116.126.xxx.205)시계볼라고 차고왔겠죠. 저도 눈나빠서 벽시계 못보고 시계꼭차고 찜질해요
4. 애초에
'14.12.27 10:46 PM (118.217.xxx.43)남들 눈에 어울리라고 차고 있는 게 아닐텐데요..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5. 찜질방에
'14.12.27 10:53 PM (211.55.xxx.29)좀도둑 많으니까
당근 차고 다니겠죠!!!!6. ..
'14.12.27 11:00 PM (39.7.xxx.147)그럴수도 있죠..
그게 이상해요.. ?
난 노트북도 들고 들어가서 노는데..
그거나 그거나..7. ...
'14.12.27 11:05 PM (211.36.xxx.247)남이사
8. ...
'14.12.27 11:32 PM (110.12.xxx.221)백퍼 짝퉁~
짝퉁이든 뭐든 차고 다니는 열정이 대단하네요9. 님은 왜죠
'14.12.27 11:57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남은 그냥 넘어가는걸 왜 이런글을쓰시는거죠 몰라서 물어보는건아닐테고..
10. 그게 어때서요?
'14.12.28 12:14 AM (175.117.xxx.199)깜박하고 찜질방차고 갔고,
그후에 사물함보단 차고있는게 낫겠다싶어서 차고 들어갔을수도 있고,
그리고 늘 차던거라 잊고 그냥 들어갈수도 있겠는데요.11. 심술
'14.12.28 1:09 AM (73.194.xxx.44)배가 아프니 그게 그렇게도 걸리셨구나...
심술이 나도 어쩌겠어요. 나중에 돈벌어 차세요.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말고...12. 뿡
'14.12.28 4:52 AM (1.235.xxx.123)보기 웃기긴한데 락커에 넣어놓기엔 너무 불안할것같아요. 모르고 차고왔다가 넣어놓기 걱정돼서 차고있는것같네요.
13. .....
'14.12.28 10:47 AM (223.62.xxx.78)그거 시계가 일상이다란 자랑질일수도...
제가 좀 덤벙대서 명품가방 아무데나 두고~애지중지못함
다이아반지끼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걸 본 엄마가
나중에 뒷담화를 했더라구요..
명품가방, 다이아 끼고 아무렇지도않게
여기저기 다니고 허드렛일 하는건
지가 그만큼 명품 따위에 목숨걸지않는 부자라고
자랑하는거라고요...
그때 첨 알았네요..
명품시계차고 다이아끼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
사람이 두부류라는걸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게 새로운 과시방법이라 써먹는 사람도 있다는걸요..14. .....
'14.12.28 10:49 AM (223.62.xxx.78)이 뒷담화한 애기엄마 , ㅅㅎ예고나와 변호사부인인데
뒷담화내용이 어찌나 찌질하던지
그뒤로 상종안하네요... 엉뚱한 댓글달아 죄송해요 ^^
가끔 생각하면 뭐 그런여자가! 싶어서
주체할수없이 말이 나오네요.. ^^;;15. ...
'14.12.28 12:25 PM (115.143.xxx.132)목욕탕 탕안에서 앞에있던 여자분 고급스러보이는 진주귀걸이 하고 계시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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