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민티비 사직한 노종면 기자 - 노종면과 국민티비 응원합니다

조작국가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4-12-24 10:35:04
노종면, 국민TV뉴스에 사의 표명 왜?

[신문고] 이계덕 기자=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이 뉴스를 맡았던 국민TV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노조위원장은  23일 '국민TV - 미디어협동조합' 조합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안녕하시냐는 인사도 조심스러운 때에 심려를 더하는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며 "저는 이제 제게 주어진 모든 소임을 내려놓겠습니다.내부에는 이미 사직의 뜻을 밝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구절절 변명 늘어놓지 않겠습니다. 더 버티기가 힘들어서 결심을 했습니다"라며 "글이 길어지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어 그저 이렇게 부족한 인사글만 남기고 물러갑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노 전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그 사유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지난달 27일 YTN 노조 조합원 9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징계무효확인 소송의 상고심에서 “노종면 전 위원장 등 3명에 대한 해고는 정당하다”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중략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70288
IP : 175.12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k
    '14.12.24 10:37 AM (122.40.xxx.94)

    노종면씨 휴가갔다고 황기자가 진행하던데
    사임한거군요.

  • 2. 호수풍경
    '14.12.24 11:05 AM (121.142.xxx.9)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노종면님의 결정 존중해야죠 ㅜ.ㅜ
    행복하시길 빌이요 ㅜ.ㅜ

  • 3. 아....
    '14.12.24 11:17 AM (203.247.xxx.210)

    마음 아픕니다......
    더러운 시절,
    웃으며 얘기할 날을 고대합니다

  • 4. ㅜㅜ
    '14.12.24 12:21 PM (175.118.xxx.182)

    노종면기자 같은 분이 더 버티기가 힘드셨다니...ㅜㅜ
    푹 쉬고 마음 잘 여미셔서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는 건...욕심일까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5. ㅠㅠ
    '14.12.24 1:10 PM (211.202.xxx.116)

    노종면님 왜...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

  • 6. 지치셨나보네요
    '14.12.24 1:18 PM (180.69.xxx.113)

    ㅠㅠ 좀 쉬시다가 다시 돌아와주세요

  • 7. ...
    '14.12.24 1:21 PM (121.136.xxx.150)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맘이 짠하네요.
    하지만 무조건 믿고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7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1 10:53:18 53
1773596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 10:53:14 27
1773595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 10:51:50 74
1773594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77
1773593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68
1773592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597
1773591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0 와 미친 10:45:42 271
1773590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73
1773589 집값은 금리 올리면 9 .. 10:42:27 256
1773588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707
1773587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8 ... 10:36:44 714
1773586 이런 남의편 있나요 2 방관자 10:36:11 252
1773585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718
1773584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450
1773583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307
1773582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64
1773581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112
1773580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21
1773579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585
1773578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30
1773577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1 .. 10:10:09 723
1773576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20 심장쿵ㅠㅠ 10:09:09 822
1773575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182
1773574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1 ㄱㄴ 09:55:36 1,092
1773573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4 09:47:2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