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남녀 고등생의 도를 넘는 행위
작성일 : 2014-12-23 14:37:09
1928496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인적없는곳에서 키스하며 남학생이 여학생 가슴을 주물럭거리다
후배에게 들키고 외출나가 길거리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뽀뽀도 아닌 키스하니 같이간 친구들이 더 멀쑥했다고 합니다
여학생은 그런 행위 한걸 같은방 학생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남학생은 여학생과 잤다고 남학생방에 떠벌였다고 합니다.
ㅡ기숙학교에서 이런일을 보통으로 여겨야 합니까?
IP : 218.147.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3 2:44 PM
(39.7.xxx.94)
일반학교에서도 큰일은 아닐껄요
20년전 저 중학교때도 학교에서 그런일 있었어요
일부 날나리 얘기였지만
2. ...
'14.12.23 2:45 PM
(14.46.xxx.209)
당사자 부모인가요?아니라면 요즘 뽀뽀야 뭐. 인적없는곳에서 그걸 뭘 어쩌겠어요..성행위라도 하다 걸린거면 풍기문란이라지만 키스는뭐~~외출나가 하는거면 교내에서 대놓고 하는것도 아닌데 타인이 문제삼긴 어려울듯요..
3. 요즘
'14.12.23 5:02 PM
(27.223.xxx.58)
요즘 중학교에서도 그리 큰 일 아닙니다.
4. 몰래
'14.12.23 8:08 PM
(210.99.xxx.199)
섹스하는 학생들도 은근 많다더군요
5. 그 정도 일이
'14.12.23 9:57 PM
(121.137.xxx.103)
흔한 일이 되었다고 해서 큰 일이 아니라는건가요?
가만 보면 신세대로 보이고 싶은 허영심 때문인지 오히려 현실성 없을만큼
한없이 쿨한 척 하시는 분들이 더 안쓰러워보여요.
나이 든 작가가 작품 속에 신세대 은어 잘못 인용하는 거 볼 때 같은 느낌.
그런거 볼 때면 그깟 신세대 행세 안하면 어때서 굳이 무리 하다 이런 자충수를 두나 싶죠.
그보다는 바른 윤리의식과 차세대 교육에 대한 책임감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0028 |
선진국은 맞벌이가 대세고, 우리도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18 |
나는나 |
2014/12/23 |
4,717 |
| 450027 |
이 밤에 마늘 치킨이 먹고싶어요 |
Amie |
2014/12/23 |
660 |
| 450026 |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
싫다...... |
2014/12/23 |
987 |
| 450025 |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
디카프리오 |
2014/12/23 |
2,639 |
| 450024 |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
헉 |
2014/12/23 |
4,329 |
| 450023 |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
김냉의 계절.. |
2014/12/23 |
2,364 |
| 450022 |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
케빈.. |
2014/12/23 |
3,442 |
| 450021 |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
bluebe.. |
2014/12/23 |
560 |
| 450020 |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
라라라 |
2014/12/23 |
1,183 |
| 450019 |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
소유 |
2014/12/23 |
2,659 |
| 450018 |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
zzz |
2014/12/23 |
985 |
| 450017 |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
중년 ^^ |
2014/12/23 |
2,307 |
| 450016 |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
고릴라 |
2014/12/23 |
996 |
| 450015 |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
6학년맘 |
2014/12/23 |
1,374 |
| 450014 |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
프린세스맘 |
2014/12/23 |
908 |
| 450013 |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
전기팩 |
2014/12/23 |
1,345 |
| 450012 |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
왜일까요? |
2014/12/23 |
4,345 |
| 450011 |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
핸드폰 |
2014/12/23 |
1,714 |
| 450010 |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한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고 살림했을까.. 48 |
ㅜㅜ |
2014/12/23 |
15,525 |
| 450009 |
연말정산 |
ᆢ |
2014/12/23 |
768 |
| 450008 |
염색할수록 샴푸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173 |
중요 |
2014/12/23 |
21,151 |
| 450007 |
40대 중반에는 성형은 모험인가요? 5 |
ㄴㅁ |
2014/12/23 |
3,806 |
| 450006 |
미국 esta 비자 작성 좀 도와주셔요 |
@@ |
2014/12/23 |
3,639 |
| 450005 |
된장찌개에 무 넣었더니 뚝배기에 구멍나겠네요 15 |
... |
2014/12/23 |
9,424 |
| 450004 |
해외여행 어디가 저렴한지? 12 |
죄송 |
2014/12/23 |
3,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