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 집의 남은 짐들은 누가 처리하나요~?

ㅇㅇ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14-12-18 13:38:39
저희가 이번에 집 매매 해서 이사를 가는데요.
이사갈 집에 집주인 소유의 티비 협탁이 있는데요.
저는 그거 버리고 싶어서 부동산에 얘기해서
집주인이든 그 전세세입자분이 버려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부동산 사장이 그거는 제가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전주인 물품이니까 전 주인이 아님 계속 사용한 전세 세입자가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협탁은 누가 버려야하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237.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소유니
    '14.12.18 1:40 PM (175.192.xxx.234)

    전 세입자는 상관없을듯..
    주인에게 물어보고 처리하세요~^^

  • 2. 그게
    '14.12.18 1:40 PM (115.139.xxx.121)

    아파트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티비장 아닌가요? 전세입자도 썼다는거보니..
    그거면 원글님이 처분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3. ㅇㅇ
    '14.12.18 1:44 PM (218.237.xxx.162)

    글쓴이입니다.

    그게 아파트에 원래 있던 것인지 아님 주인이 새로 산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

  • 4. ...
    '14.12.18 1:46 PM (218.234.xxx.133)

    원래 있어도 새로 이사 오는 사람이 버려달라고 하면 버리는 게 맞는 듯한데요??

  • 5. ㅇㅇ
    '14.12.18 1:50 PM (218.237.xxx.162)

    본문에 님~

    그 아파트에 있는 것이니(원래 아파트에 있는 것인지 아님 주인이 산 것인지는 모르고) 저는 그냥 집주인 소유라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ㅠ

  • 6. . .
    '14.12.18 1:56 PM (222.236.xxx.127)

    세입자든 집주인이든 새로 이사들어오는거니. 깨끗이 정리를 해줘야 맞는거죠~부동산도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고 있네요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정리를 해 달라구요

  • 7. 분양
    '14.12.18 1:57 PM (220.72.xxx.48)

    본인의 가구면 폐기처리하고 이사 갔을텐데
    두고 간것으로 보아 분양시 아파트에 세팅되었던(빌트인?)
    가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확인하고 싶으시면 전 소유주에게 전화해보심 좋겠네요.

  • 8. ...
    '14.12.18 1:59 PM (115.126.xxx.100)

    먼저 그게 아파트 옵션인지 아닌지부터 알아보셔야할거 같아요
    원래 아파트에 딸려있는 가구같으면 원글님이 버리셔야할거 같고
    주인이나 세입자가 구입해서 쓰던거면 자기들이 버려야할거구요

    원래 아파트구매할때 옵션 포함으로 구입하는거니까요 아무리 낡고 마음에 안들더라 하더라두요

  • 9.
    '14.12.18 2:00 PM (175.192.xxx.234)

    댓글이 실수로 삭제..ㅜ
    어찌됐든 전 세입자는 상관없어보여요~
    주인에게 물어보고 치워달라시던가 님이 버리시던가..
    제 경운 주인에게 물어보고 버리지 말라셔서 창고 한켠에 넣어두고 살았네요..

  • 10. 마이미
    '14.12.18 2:01 PM (203.244.xxx.21)

    전 옵션장이었고 제가 버렸습니다. 만원 전후로 들었어요.

  • 11. 매수하신 집
    '14.12.18 2:23 PM (1.234.xxx.69)

    먼저 그게 아파트 옵션인지 아닌지부터 알아보셔야할거 같아요
    원래 아파트에 딸려있는 가구같으면 원글님이 버리셔야할거 같고
    주인이나 세입자가 구입해서 쓰던거면 자기들이 버려야할거구요.

    원래 아파트구매할때 옵션 포함으로 구입하는거니까요 아무리 낡고 마음에 안들더라 하더라두요. 222

  • 12. ㅇㅇ
    '14.12.18 2:45 PM (223.62.xxx.117)

    네~답변 감사드립니다~ 집주인과 연락해보겠습니다^^

  • 13. ....
    '14.12.18 3:14 PM (121.181.xxx.223)

    원래 있던거면 이사 들어가는 사람이 버려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55 현관 번호누르고 들어가는 집에 사시는 분들이요.. 3 .. 2015/01/14 3,934
457054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얼떨결에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3 결혼 2015/01/14 2,528
457053 친한 직장동료가 그만두는데 선물을 하고싶어요~ 1 선물 2015/01/14 1,236
457052 이렇게 말하는 거 듣고 상처 받았어요. 23 친구 2015/01/14 6,088
457051 김주하 남편 연봉 43 중앙일보 2015/01/14 23,971
457050 베스트글 보니 가난한 결혼생활요 4 ... 2015/01/14 4,052
457049 시급높은 알바 어떤게있나요? 1 알바 2015/01/14 1,521
457048 뒤늦게 임시완에 빠져갔고나... 아침부터 4 ... 2015/01/14 1,615
457047 대학신입생 기숙사 처음 들어갈때요 4 선물상자 2015/01/14 2,374
457046 급질: 대추를 달이는데 골마지 같이 흰게 생겼어요. 6 이게뭘까요?.. 2015/01/14 2,027
457045 일본산 제품인데, 조개껍질 가루 아세요? 과일 야채 세척할때 쓰.. 3 너무 궁금 2015/01/14 1,197
457044 다운튼애비 시즌5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 영드 2015/01/14 1,570
457043 기의 존재를 믿으세요.? 기 치료 등 16 하아 2015/01/14 2,910
457042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 ㅡㅡ 2015/01/14 1,276
457041 샌프란시스코 겨울 옷차림 4 추울까요 2015/01/14 2,926
457040 십계명 1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code 2015/01/14 847
457039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아웅 2015/01/14 2,212
457038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4 851
457037 감사합니다 20 고3엄마 2015/01/14 4,500
457036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괴로워 2015/01/14 4,325
457035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2015/01/14 1,805
457034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요술쟁이 2015/01/14 1,985
457033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2015/01/14 2,087
457032 호텔학교 4 조언요청 2015/01/14 1,042
457031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살고싶다 2015/01/14 2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