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질있는 남자..별로죠?
1. ㅇ
'14.12.11 9:35 AM (116.125.xxx.180)글쎄요
직접 안봐서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네요 ㅋ2. 연여할땐안하는데
'14.12.11 9:38 AM (1.232.xxx.73)빨리정리하심이
타고난 성격은 못고침
나도 남편의 알수없는 성격장애때문에
말걸기무서워요3. ㅡ
'14.12.11 9:39 AM (218.237.xxx.91) - 삭제된댓글전 그런 남자 사귈 때 결혼하자 메달렸지만 결혼 생각만 해도 신경쇠약으로 죽을 거 같더라구요
4. 윽
'14.12.11 10:02 AM (59.25.xxx.110)전 진짜 그런 남자 제일 싫어요.
그게 제일 약한 성질 부림일텐디..,5. 좋다고 봄
'14.12.11 10:02 AM (210.99.xxx.199)서비스 불만을 확실히 얘기하는게 꽁하고 스트레스 받고 주변에 푸는것보다 백배나음.
6. ...
'14.12.11 10:06 AM (1.244.xxx.50)지금님이 최대한 좋게 표현해주고 있는거같지만
결국 그상황이 님은 창피하고 힘들죠?
내가족에게 꼭 그리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신사적으로 단호하게 컴플레인하는 사람이 좋죠.
제 시동생이 그러는데
결국 살아온 세월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큰소리를 내야 뭔가 이루어지는
그런 어린시절을 겪으면서 그렇게되었더군요7. grorange
'14.12.11 11:25 AM (220.69.xxx.7)신호맞아요.
님때문에 많이 참는 상황일테고, 그보다 훨씬 더한 강도로.. 몇년후 님에게 할거에요.
경험입니다.. ㅜㅜ8. ㅇㅇ
'14.12.11 12:14 PM (112.187.xxx.66)저도 그런분과 만난적 있어요.
식당에서 소리 지르고 식당직원 혼내고 맛있게
음식 먹어본적 없어요. 긴장되서 ..
결국은 저한테 그대로 하시더군요
음식 맛없게 먹는다 남긴다 넌 느끼한거 좋아해서
나랑 안맞다 .. 등등
얼마전 헤어졌어요ㅠㅠ 혹시 나이 많으시지 안나요 ?
분노조절있을꺼에요.9. 원글
'14.12.11 1:12 PM (110.70.xxx.40)나이는 삼십대중반이요...ㅜㅜ 이런 분들이 제법 계신가보네요. 주위에결혼하신분들이 남편감은 성질없고 순한사람이 조타하시더라구요. 그런남잔연애할땐 매력이없는게 함정.ㅜ
10. ㅇㅇ
'14.12.11 1:32 PM (203.226.xxx.93)답변 주셨네요. 순간 같은 분 인줄 알았어요 ㅎ
정말 이런 분 제법 있으시네요 ..
마음 주지 마시고 당분간 지켜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