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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문대 나와 대한항공 입사한 사람들은 허무할것같아요

,,, 조회수 : 6,090
작성일 : 2014-12-08 14:23:34

제가 아는 스카이 학생중에서도 대한항공 입사했다고

좋아하던 애들 몇 있었는데

학생때부터 촉망받던 사람들이었는데

결국 금수저들 갑질이나 받아줘야되고

솔직히 그 사람들 부모 잘 못만났으면 어디 비정규직이나 하고 있었을래나요? 

왜 전문직 전문직 하는지 알것 같네요

IP : 61.72.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8 2:30 PM (223.62.xxx.81)

    왜 난 이글이
    그사람들하넽 쌤통이다 쌤통이다 하는걸로 들리지..

  • 2.
    '14.12.8 2:35 PM (211.207.xxx.203)

    신촌S 대 인가 봐요, 장영희 교수가 거기 출신아닌가요 ? 교수직만 거기서 하셨나 ?

  • 3. 위에
    '14.12.8 2:42 PM (119.70.xxx.163)

    음 님 / 서울대 원서 넣었는데 몸이 그렇다고 불합격
    서강대 다니고 서강대 교수를 지냈지요.

  • 4. zzz
    '14.12.8 2:48 PM (119.70.xxx.163)

    ... / 지금도 소수정예인걸요 뭐

  • 5. zzz
    '14.12.8 2:52 PM (119.70.xxx.163)

    종교는 예나 지금이나 강요 안 합니다.
    이 학교 졸업생들은 입사해서 몇 년 지나서 상사가 자기 학교 선배인줄
    모르는 경우가 태반..ㅋㅋㅋ 개인성향이 다른 학교에 비해 강한 편이죠

  • 6. ..
    '14.12.8 2:55 PM (122.196.xxx.60)

    그래도 참 직원들 학벌은 끝내주는데..
    기업문화보다는 다른곳에서 비해 연봉이 적어 많이들 포기하죠..
    제 주변에 skt랑 현차 같이 많이 됐는데.. 연봉때문에 sk나 현차간 친구들이 많았죠.
    제가 입사할때.. 대한항공은 거의 대부분이 sky로 끝났어요..
    이렇게 똑똑한 인재 데려다,, 종으로 삼고 있었나 ㅜㅜ

  • 7. ...
    '14.12.8 2:59 PM (121.160.xxx.196)

    명문대 안다닌 사람은 속이 없는 줄 아나봐요?

    재벌 불법하고, 적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돈 떼먹게 만들고 그런 사람들
    거의 머리 좋아서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던데요. 이상한 숫자만으로
    존재하는 펀드니뭐니 다 명문대나오고 유학다녀오고 그런 사람들
    머리에서 나온거에요.

    명문대 좋아하시네,,

  • 8. 219.254.xxx.150 입이 걸레네요.
    '14.12.8 4:15 PM (121.130.xxx.231)

    어찌 저런 더럽고 추잡한 표현을 쓰는 인간이 지 주제파악도 못하고 누굴 비판하고 있나요?
    같은 편에 암적인 존재입니다. 이런 부류들은.

    빨아주다니,참... 어디서 쓰던 표현을 여기 와서..

  • 9. 우리 동문 아닌데예.
    '14.12.8 4:22 PM (178.191.xxx.233)

    갸는 우석대 입학한 넘인데???????

  • 10. 에고
    '14.12.8 4:39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사람들 사고는
    그신촌 s대 최고의 꼴통인 박홍이 총장하던 학교였는데 무슨 총장부터 민주적이에요
    명박이 대통되고 고대 동문들 얼마나 싨어하고 학생들이 명박 욕하고 다녔는데요
    특혜 받는 일부 권력층 고대출신이나 지지한거죠
    명박이가 측근 이용 한거구요
    현재 서강대 학생들이 그네 반대 하는건 당연한거죠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 그럼 좋아하겠어요
    이러식으로 편가르고 하지 맙시다
    대한 항공 명문대 출신이 잘안가려고 한건 대기업에 비해 임금이 적어서에요
    롯데도 그렇구요

  • 11. 맞는 소리
    '14.12.8 4:54 PM (61.102.xxx.157)

    죽을똥 싸며 공부해서 명문대 가봤자 재벌 2ᆞ3세 뒤치닥거리 하는 노예일 뿐이라는 원글님 얘기에 공감.

  • 12. 아는사람
    '14.12.8 4:57 PM (61.82.xxx.136)

    아는 사람 중에 s대 나와 한x 다니다가 평소에도 회사 분위기 적응 못하고 방황하던 중...
    오너가 사고치고 구설수 계속 오르내릴 때 사표쓰고 나왔어요.
    다행히 이후에 일은 잘 풀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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