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프랜차이즈는 다 가 봤구요.
혹시 개인샵 중에 맛있는데 아시는 분 있을까요.
일본여행 갔을 때는 아무데나 들어가도 커피가 너무 향기로운데
우리나라는 왜 이런지.. 정말 좋은 원두는 다 그쪽으로 가는 걸까요.
아메리카노도 시럽 뺐는데도 너무 향기롭고 라떼도 우유가 많이 들어간 건 안 좋아하는데
우유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그것도 많이 마셨는데
젖소 품종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외국이랑 우리랑.. 확실한 건지 모르겠는데
맥주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왜 이런지.. 커피 마시러 일본 갈 수도 없고
얘기가 많이 샜는데 혹시 종각이나 광화문 근처에 커피 맛있는 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혹은 강서에서는 우장산이나 발산도 괜찮구요.
감사합니다.
을지로입구 삼성화재 뒤 다동커피집,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 추천합니다.
전 거의 다동커피집 원두만 사서 내려 먹는데
맛도 뛰어난데 가격까지 착합니다.
매장에선 에스프레소나 드립커피 무한 리필도 가능합니다.
강남쪽엔 대치동 휘문중학교 정문 근처 커피공장 프레세르도 아주 좋습니다.
우장산에서 마을 버스 타고 들어가심 수명산파크 5단지 뒤쪽 상가에 로블랜드라는 곳이 있어요
직접. 로스팅 하시고 원두 판매도 하는 곳이예요
주인 아저씨가 상도 받으셨다는것 같아요
여기거 먹다가 브랜드 커피. 마시면 맹물 같더라구요 라떼도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맛있네요
근데 테이크 아웃만 되요.아님 노천 자리뿐이예요
커피좋아하시고 걷기 좋아 하시면 수명산 걷고 한번 가보세요
이사 왔는데 커피는 그 커피가 생각나요
발산 우장힐스테이트 후문쪽에 우현유치원맞은편에
시나브로...라는 커피숖있어요
들어가면 커피향이~~~
여러가지원두도 있고 핸드드립커피도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