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4-12-01 23:06:24
허리 mri찍어보면 허리뼈있는데가 까맣게 나온대요.
허리뼈가 흔들린다고 의사가 그러더라하시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시다고요.근데 의사는 수술도 안듣고 약도 안듣는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야된다고 한다고 ...어머니가 그말에
쇼크받으셨나봐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허리 잘보는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어느곳에 있을까요?
척병원에서 예전에 수술받았고,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어머니가 굉장히 분해하시네요.몸도 아픈 노인에게 말이라도 따습게 해주지...나쁜 넘.
IP : 118.217.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11:18 PM (218.156.xxx.141)

    서울대 의사가 그런말 했다면...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는거 같은데요.
    다른 대학병원 더 들려보면.. 확실히 알겠죠. 다른 대학병원도 수술 비추천 한다면
    그냥 지내시는게.. 낫겠죠?

    저도 엄마가.. 척추랑 허리쪽인가 뼈에 문제있어서.. 대학병원에 검사를 받았었는데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데 수술은 권하진 않는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몇십년째.. 그대로 지내긴해요. 단지 ... 그부분 문제는 더 진행되거나 하는건 아닌데
    다른 질병때문에.. 걱정에서.. 사라졌어요

  • 2. 코피루왁
    '14.12.1 11:20 PM (121.166.xxx.20)

    강남세브란스 척추센타요.

  • 3. 어둠의전사
    '14.12.5 12:41 PM (59.18.xxx.53)

    아니.. 의사분이 그런말을 하다니.. 헐!!!
    저희 엄마도 허리가 안좋으셔서, 서울척병원에 다니셨는데 지금은 완쾌하셔서,잘 돌아다니세요.
    예전에 서울척병원을 다니셨으면 다시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병원이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는곳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암튼 꼭 완쾌하세용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150 아나운서 꿈인 따님 학교.. 6 피스타치오1.. 2014/12/07 2,013
444149 아현뉴타운과 왕십리뉴타운 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3 아파트 2014/12/07 2,191
444148 어제 '미생'이요...? 65 ... 2014/12/07 12,271
444147 "여자는 시집만 잘가면 돼" 대학 강의실 언어.. 9 치즈마니아 2014/12/07 3,032
444146 코스트코 부츠 있나요? 중2엄마 2014/12/07 741
444145 미생 오차장과 안영이요 3 질문 2014/12/07 3,397
444144 겨울옷들 많으세요..? 8 소비 2014/12/07 2,579
444143 배우고싶은데요 2 포토샾 2014/12/07 816
444142 스무살 딸아이가 요즘 우울해하는데 9 2014/12/07 2,506
444141 아파트팔고 원룸주택에 상가마련해서 1 결정 2014/12/07 2,080
444140 가끔씩 두통때문에 꼼짝을 못해요.명의를.. 3 어디에 2014/12/07 1,334
444139 절임배추가 지정날짜에 안왔어요.. 휴 4 양념을 어쩌.. 2014/12/07 1,841
444138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1 존스홉킨스대.. 2014/12/07 4,534
444137 면세점에서 립스틱 같은거 얼마정도 더 싸나요? 2 ' 2014/12/07 2,344
444136 만두만드는 글 찾아 주실 능력자분 계실까요. . 24 ᆞᆞᆞ 2014/12/07 2,267
444135 암세포 먹어치우기 ````` 2014/12/07 940
444134 친구 만나서 밥 사는 문제 22 그냥 2014/12/07 7,300
444133 휘슬러 냄비 살려고 하는데요. 도움좀.. 2 .. 2014/12/07 1,569
444132 발뒷꿈치 각질은 몇살부터 생기나요 4 초밥생각 2014/12/07 1,487
444131 원하는 거 다 해줬다는 엄마.. 그리고 피해의식 16 00 2014/12/07 7,355
444130 온난화 현상으로 2050년에는 극빈층이 증가할거라고 합니다 . 2 여론 의식?.. 2014/12/07 1,601
444129 패스트 패션 뒤의 피와 눈물.. 슬프네요 4 123 2014/12/07 2,526
444128 여대는 돈이 많이 든다는말? 12 ... 2014/12/07 2,840
444127 ㅠㅠ 에고 지금 라면먹고 흐엉 8 .... 2014/12/07 1,172
444126 시부모님 두분사이가 안좋은 분...계셔요? 9 자야겠죠 2014/12/07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