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수업할때, 지국장 못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미나리2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4-11-29 16:01:06

 

수업 받고싶은데..

 

꼭 전집 안사도 말도없이 같이 오더라구요.

 

오시면 막 부담스럽고 힘든건 않지만, 의도를 뻔히 알기에

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학습지수업을 하고싶은데..

그냥 대놓고 학습지선생님께 선생님 혼자만 와주셨음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애가 수업받는 40분동안 계속 지국장 응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싫으네요.

 

아예 회사 전집을 다~~ 들일때까지 찾아오는거같더라고요 ㅠㅠ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11.29 4:05 PM (1.234.xxx.13)

    어느 학습지길래요? 저희 아이 학습지 지국장은 수업 진행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 가던데..

  • 2. 걱정마세요
    '14.11.29 4:11 PM (180.231.xxx.122)

    매주 지국장 못 와요.
    지국장은 몇 달에 어쩌다 한 번 올거예요.
    아마 처음이라 지국장이 선생님 도와 주러 오는것 같은데요.

    오는 것도 싫으시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요.
    부담스러우니 지국장 안 오셨음 한다고.

  • 3. 글쓴이
    '14.11.29 4:14 PM (115.143.xxx.210)

    이미 지국장하고 아는사이고요, 선생님은 정말 맘에 들어요. 근데 몇번 저희집에 오신적은 있는데...전집 안사는 저한테 계속해서 설득하고 나중에 책안사는엄마들 애한테 신경도안쓴다고 좀 격하게 말해서 감정이 안좋아요. 근데 눈치없이 연락은 계속 오구요 ㅠㅠ.... 메이저회사입니다..

  • 4. ...
    '14.11.29 4:18 PM (14.46.xxx.209)

    책 중고로 물려받을데가 있다고 하세요.친구아이가 보던책이 이회사꺼 있더라 받기로했다!!

  • 5. ..
    '14.11.29 4:24 PM (180.231.xxx.122)

    좀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책은 내가 필요하게 되면 사겠다. 난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서 누가 사라고 권하면 더 안 사지더라..연락 자주 하시는거 부담스럽다.살 것 같은 여지를 주지않는게 좋아요.
    영업하는 분들껜 단호하게 히야기해줘야 서로가 괴롭지않은 것 같아요.
    이 엄마는 진짜 본인이 필요할때 사는 분이구나..라는 인상을 주세요

  • 6. 싫어요
    '14.11.29 4:26 PM (220.72.xxx.248)

    책이라고 하니 길거리에서 책 깔아놓고 애엄마들 잡는 미친*들 생각이 나서 씁니다
    책 안사고 애 데리고 그냥 지나가니 뒤에서 들으라는 듯이 모성애가 부족하다느니 애엄마 자격이 없다느니 계모아니냐는 말까지 지들끼리 소리높혀 주고받더군요.
    전 그래서 책 파는 미친*들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98 김명신 1회결혼식 남편 1 ㄱㄴ 07:55:25 761
1740097 학종컨설팅 잘하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1 해피니스 07:54:47 78
1740096 복받고살으시라 평생 기원하는, 또 평생 저주하는 얼굴도 모르는 .. 1 기원 07:51:48 183
1740095 오늘의 할일 2 귀찮아 07:31:03 367
1740094 대딩 딸 애가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다는데요 11 .. 07:30:21 975
1740093 오십견 침 맞으면 도움되나요 12 .... 07:23:55 450
1740092 윤 파면 뒤 '보은성 알박기'…'이게 자소서?' 엉터리 수두룩.. .. 07:16:47 626
1740091 챗지피티 내가쓴말들 지워지지가 않는거 같아요 .. 07:15:53 419
1740090 의사시험 추가시행... 의대생에 무릎꿇었다 25 ,.... 07:15:04 1,177
1740089 캐쉬타포?? 무슨 뜻인가요? 4 .. 07:00:24 1,104
1740088 인디애나 주영 유튜버 남편은 직업이? 3 ㅣㅣ 06:59:35 1,098
1740087 수심 1미터 수영장에서 강습받기 어떨까요? 5 주니 06:54:44 496
1740086 김건희는 목걸이를 왜 안버리죠? 13 노이해 06:46:50 2,113
1740085 한국 물가가 뉴욕이랑 같아요? 7 ... 06:46:06 837
1740084 참 나...바다는 음이 남네요 1 케데헌 06:45:26 1,629
1740083 인재전쟁 1부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2 허브 06:44:21 405
1740082 한동훈 - 대주주 과세기준 하향은 연쇄적으로 소액투자자들의 피해.. 21 ㅇㅇ 06:32:57 810
1740081 스위스 여행 잘 아시는 분 3 댓글 부탁드.. 06:29:27 550
1740080 영어 에세이 과외 ~ 국제학교 학생 아니더라도 수요 있을까요? .. 4 ㅇㅇ 06:17:46 454
1740079 동영상저장 시간지나도 안없어지는곳 있나요 2 2k 06:09:45 412
1740078 휴가 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5 ... 06:06:26 3,056
1740077 여름에는 텐셀,인견 이런 소재의 옷이 최고네요 1 여름옷 06:05:05 933
1740076 당근에서 미국교포 베이비시터 구인글이요 12 고액 05:53:27 2,086
1740075 싱가포르는 65~85만원 준대요 3 .... 05:50:13 2,896
1740074 민생 지원금 8월내에 다 쓰면 ,,, 8 ㅁㅁ 05:26:12 5,690